8월12일(금) -금일도
의료봉사 하루 전날인 8월 12일 부산과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가톨릭ABO 의봉사단이 출발하여 강진군 고금도에 있는 고금성당
(공소)을 경유한 선발대원들은 곧장 약산도 당목항에서 승선하여
20분 후에 금일도 일정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금일성당(공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10분이었습니다.
당목항
참으로 더운 날씨입니다
승선중인데 벌써부터 잠이 옵니다.
금일성당(공소): 공소라고 말하면 일반인들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요즈음 공소를 성당이라 표기합니다.
어머니!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금일성당에서 해넘이를 바라봅니다
내과
초음파
심전도
의료 세팅완료
의료팀 밥봉사를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첫 봉사자로 하경혜(베로니카)님이 뽑혔습니다.
4박5일 동안 밥을 11번 먹어야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식사입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입니다.
해마다 진료 시작 30분 전에(오전8시30분)전체 미팅을 합니다만
이번 봉사팀은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신부님 모습에서 찜통더위가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모든분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