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9일까지 캄보디아친구들 영성수련회에 함께했다. 수련회일정으로 인해 부모님께선 일찍 목욜에 오셔서 계시다 주일에 고향으로 가셨다
주일예배드리고 잠깐휴식을 취하고 밤7시에 덕평수련원을 향해 갔다.
추석차량으로 밀리지않을까 염려했는데 도로는 거의 오가는 차랑이 없었다. 수련원 들어가는길에 코스모스길이 있었는데 낮이면
이뻤을텐데 밤이라서 아름다움을 느낄수 없고 적막한 길을 빨리 벗어나길 바랬을 뿐이다.
드뎌 도착하여 집회장에 들어가니 기도의 열기가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저녁기도회 후 섬김이회의에 참석후 취침~.
주크는 주크따알과 재수하는 주크아들이 집에 있기에 밤12시에 집으로 고~..
아침이 되어 체조시간
먼저 회복찬양에 마추어 맨손체조를 하고 YMCA 에 마추어 꼭지점댄스 로 몸을 풀었다. 꼭지점댄스는 주크가 아이템을 주어서
한건데 모두들 즐거위하며 추는걸 보며 주님께 감사드린다.
아침 집회 선소카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 비록 내가 캄언어를 이해할 수 없지만 뜨거움은 느낄수 있었다.
이어 성찬식을 통해 주님과 함께했고 점심시간~..
캄친구들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우리는 주방에서 닭을 튀김으로 땀을 흘리고..
난 옆에서 보조역활만 했지만 소,전 집사님께선 두팔걷어부치고 기름솥앞에서 ~..
섬기시는 두분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시던지~...
친구들 모두 간식으로 지급된 치킨에 대만족 이또한 너무 감사하다.
이제 저녁집회 . 난 너무너무 아쉽게도 저녁집회엔 함께하지 못했다.
저녁집회 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장에 먼저 가서 콘티점검과 시설을 둘러봐야해서...
친구들이 저녁집회 후 모두 캠프파이어장소로 모였다.
그 시간이 저녁9시30분 두시간동안 주님의 이끄심으로 캠프파이어 인도를 잘한거 같다.
많이 부족한 나를 사용하심에 감사하며 주의영광을 바라본다.
내가 믿음의 거목의 용사는 아니지만 그저 작은일이지만 쓰임받음에 기쁘고 감사하고 많이 부족한나를 채우시는 은혜로 주님을 바라보고 느낄수있음으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본다
폭댄스와 천국땅밟기 청기백기 꼭지점댄스 그리고 축복송으로 마무리
두시간을 서서 했더니 잠자리에 발바닥이 아팠지만 감사한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할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기뻤다
수련회 마지막날 아침 다시 체조로 문을 열었다.
캄친구들은 모두 자고 체조는 성김위윈들끼리만~..
캄친구들도 없고 의자가 놓여있어 체조 불가해서 안하려했는데 윤집사님이 직접 엠프 꺼내어 밖에 설치해주시며 하랜다.
윤집사님의 열심과 충성을 어찌 따라가리요 그저 순종함으로 갈수밖에~.. 내친김에 폭댄스까지 하고 식사후 아침집회시간
아침집회시간 또한 찬양시간이 끝난후엔 친구들의 점심준비로 집회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어 몹시도 아쉬웠지만
친구들이 점심을 맛있게 먹는거 같아 이또한 행복하고 감사헸다.
메뉴는 바로 라면..
주방뒹정리까지 마치고 이제 집으로 고할시간
소집사님섬김으로 편하게 집으로 왔다
모든시간 감사드리고 모든영광을 주님께♡♡♡
첫댓글 캄친구들이 수련회동안 모든시간이 좋았고 은혜로운 시간이라 고백함에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