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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머리카락 회복 / 탈모 방지와 머릿결 좋아지는 법 이러한 가운데 머리를 올바른 방법으로 감아주지 않으면 모공과 두피에 피지 등 체내에서 나오는 노폐물과 외부 불순물 등이 쌓이고 엉켜 두피를 오염시켜 지루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되고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잘못된 방법이나 관련 제품의 남용으로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너무 자주 자주 감는다든지, 감을 때 마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샴푸나 린스 등 헤어제품을 마구 들이붓는다던지, 머리를 문지를 때 손톱을 번쩍 세워 빡빡 세게 문지르는 등 지나친 것은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머리는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씩 감는 것이 가장 보편 적이며 기본이 된다. 건성은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좋으며 지성은 하루에 한번씩 감아주는 것이 좋다. 적정한 물의 온도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기분 좋을 정도의 따뜻한 물이나 약간 미지근해지려고 하는 상태의 물이 머리감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다. 두피는 온도에 의한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로 이루어져 있다. 따뜻한 미온수에서 모공이 잘 이완되며, 잘 이완 된 상태의 두피에서라야 두피에 생성 된 피지나 노폐물, 불순불이 잘 불어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머리 깔끔하게 행구기 머리를 감을 때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깨끗이 헹궈야 한다는 것이다.두피와 모발을 위해 겨우 1~2분 대충대충 물 적셔서 거품을 내고 물 두어번 끼얹어 샴푸를 마무리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의 샴푸나 린스 등 헤어제품을 사용했다고 해도,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건성두피 건성두피는 세정력이 비교적 약한 중건성용 샴푸로 감는 것이 좋고,린스나 컨디셔너로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감은 뒤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보습 작용이 더해져 빗질이 쉬워지고모발에 정전기가 생기고 모발 끝이 갈라지는 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해지고 두피와 모발 모두 건강해진다. 지성두피 모공과 두피에 피지와 기름기가 많은 지성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린스나 컨디셔너 등의 제품들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샴푸 시 여러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되면 세정 효과가 떨어지고 모발에 기름기가 낀 것 같이 번들거려 깔끔한 느낌을 느낄 수 없다.
트리트 먼트는 펌이나 염색 등 헤어 시술을 자주 받아 손상 된 모발에 영양공급을 해주기 위해 주 1,2회 정도로 해주면 모발 건강에 좋다.
정상 모발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빗질에 사용되는 빗은 폭이 넓고 끝부분이 둥글게 처리 된 빗을 사용하면 좋다. 머리를 감기 전 끝이 둥근 빗으로 여러 번 부드럽게 빗어 주게 되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 비듬이 함께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액순환과 원활한 피지 분비를 촉진 하므로 머리를 감은 후에 건강한 모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위 사항만 잘 지켜줘도 전지현의 머릿결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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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카락의 중요성 재발견합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