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요?
달콤한 오디 잼 만들어 먹을까요, 아니면 예쁜 뽕잎밥 만들까요?
산모퉁이 너른 들판에서 마음껏 달려볼까요?
그네 타고 저 멀리 산등성이 바라볼까요?
자, 얼른 오세요. 산모퉁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시: 2009년 6월 27일(놀토) 오전 8시 ~ 오후 3시까지
장소: 포천군 일동면 길명리 344번지, 산모퉁이
활동: 오디쨈&뽕잎밥 만들기, 김 매기, 산들로 뛰어다니기, 연못에서 놀기 등등
* 참가비 20,000원
* 준비물: 여벌 옷, 간단한 점심, 뽕잎밥 가지고 갈 작은 그릇, 쨈 담아갈 작은 병 등...
* 희망하시는 분은 댓글을 꼭! 달아주세요. (행사 진행에 필요합니다.)
* 활동 내용은 그 날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댓글 으악~~ 그날 저희가족은 보길도에 있을건데... 매번 행사가 겹쳐 속상하네요. ㅠㅠ
보길도, 좋지요! 저도 다음에 꼭 가보려고 하는 여행지입니다. 다음에 꼭 뵙도록 할게요.
저 신청합니다. 재미있겠어요
신중하게 생각해서(자신의 스케쥴을 잘 고려해서) 신청하기 바랍니다.
채영하고 저요 2명 신청합니다
동재하고 동재엄마 신청합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산모퉁이도, 보길도도, 그냥 뒹굴뒹굴 노는 것도 부럽네요. 지금 제 처지로는... 저 바리스타 실기가 7월 3일이어서 넷째 토요일에 실기 연습하러 평생학습관 가야 해요. 클릭질 한번으로 이런 고된 스케줄이 생기리라고는 꿈도 못꿨는데... 실기 시험의 압박으로 요즘은 평생학습관 가는 것도 즐겁지 않아지려고 해요... TT
그 재빠른 클릭질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기쁘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ㅋㅋ다음엔 꼭 내가 그 클릭질에 성공해야 할 텐데...
선생님 저 작가수업 이지수 입니다. 저랑 제 동생 현수와 같이 신청합니다.
동생 현수는 몇 학년이지? 궁금하다. 몇 학년 몇 반인지...
제가 알아서 대답할게요,동생 현수는 5학년 3반이에요,제 후배인 셈이죠
지환이네 4인가족 갑니다^^직접찾아갈께요!!
예,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혹시 용겸이 기억하세요? 이번엔 동생 태환이만 데리고 갑니다. 2명 신청해요.
예...기억하다마다요. 환영합니다!
오랜만이네요.^^
일본가는데 준비하는 모임이 있서서 못가겠네요...
그래, 새로운 경험이 더 중요하단다. 언제 가는지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길...
선생님..현수랑..정민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두 녀석만 보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두 녀석이 친하게 잘지내며, 선생님 말씀도 잘 듣겠죠?
예, 둘이서 아주 잘 놀아요.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 저 세혁이 인데요 엄마랑 상의했는데 엄마가 가도 좋다고 했어요
환영!
주하도 가고싶데요 주하 갑니다 엄마랑요.
환영합니다! 그런데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하정이가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제가 시간이 되질 않아서 아쉽지만 같이 못갑니다. 하정이는 못 가지만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예..고맙습니다. 하정이만 보내도 되는데....
선생님 저 유정이 인데요 저랑시은이랑가도돼요 꼭가고싶어요.....
그래 오렴....신청만 하면 누구든지 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산모퉁이란다...
선생님 저 소연이 인데요. 선생님집에 너무가고싶어요.하지만 엄마가 허락 하실까요?
선생님 엄마가 가도된다는데 언제,어디서 만나고 몇시에 가고 시골집이 어디에있는지,몇시에 집에가고,1박2일을 하는지 그것땜에 못간다고 하였어요.다른것 은 몰라도 이것은 꼭!댓글을 써주세요.
소연이가 그렇게 가고 싶다면, 선생님이 엄마랑 통화 한번 할게...월요일에...그때까지 기다리렴.
윤찬영신청합니다.^^**엄마랑,여동생 주영이랑 같이 신청합니다...찬영이가 마니 기대하고 있어요.
예...신청이 됐는데요....함께 가세요.
여기서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더. 마음 같아서는 많이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러면 오붓한 체험학습이 안 될 것 같아서요.
ㅋㅋ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