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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K 1st 인천광역시 생활체육 회장기 주짓수 대회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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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7일 일요일! 드디어 한국 주짓수가 제도권 하에서 열린 뜻깊은 대회가 개최되었다. 갓난 아기의 첫 걸음마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것처럼 이번 대회 또한 그 의미도 중요하지만 많은 관심과 걱정 그리고 격려속에 치뤄졌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부탁드립니다 ㅎㅎ 질 높은 대회를, 주짓수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그리고 모두가 즐거워 하는 대회를 위해서 ^^ 두둥! 다들 긴장했음? 아니라면, 화끈한 경기 부탁드려요!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을... 좋아! 오쓰!! 선수선언하는 효태크 디 애니멀... (...;;) 보라띠 첫 번째 경기... 이사람 사진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려줍니다. 주위의 엄청난 반대에도 말이죠... 왜냐고요? 그것은.. 비밀 ㅋㅋ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비록 경기에서는 지셨지만 진정 주짓수를 사랑하시는 박관장님의 표정을 보라! 우리 모두 즐겨야 한다! ㅎㅎ 높은 질의 대회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들이 있었고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누구에게나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주최측은 온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고 한다. 메달, 기념티셔츠, 경품, 깔끔한 운영까지.. 무엇보다 감명 깊었던 점은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관중들 또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이번 대회를 빛내줬다는 점이다. 우리 아카데미 선수들도 열심히 싸웠다. 물론 패배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그들또한 박수를 받아야 한다.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는 그 순간이 가장 빛난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질 수 있으며 지는 사람이 있으면 승리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주짓수를 하는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인정하면서 다시 도전하는 진정한 주짓수인들이다. 첫 대회 출전한 선옥이는 금메달을 목에 걸어버렸다. ㄷㄷ 다음 대회도 다시? 아깝게 은메달이지만 저에게 금메달을 따시겠다고 약속을 하신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죠?ㅎㅎ 오오! 마스터랑 시니어 같이 하신다고 저에게 건의하시건 현철권님! 그 속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실거면서 엄살이셨나요?ㅋㅋ 다음에도 다시 마스터로 ㄱㄱ싱? 정이사님... 화이팅! 출전 안 하시려다가 하셔서는 이렇게 해맑게 웃고 계시네용^^ 다시 보니 그리 환하진 않네요... 죄송 ㅎㅎ 무서운 여성부;; 더 무서운 금메달리스트는... 둘다 제압하고 당당히 금을 목에 걸어버린 ㅎㅎㅎ 하지만 다들 즐거웠죠?^^ 본인들이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 사진인데, 뭐라더라 '루저스'? ㅋㅋㅋㅋㅋ 다들 수고했고... 음... 뭐, 잘 하겠지 다음엔 ㅋㅋㅋ 호오~ 지완이 결국 금을 목에 걸어버린거야? 정말 축하해... 근데 여기까지야 ㅋㅋ 다음에 또 금메달 꼭 따자고! 둘다 정말 잘 싸웠음!ㅎ 다음에 또 결승에서 붙으면 누구 응원하지 ㅋ '아무나 이겨라!' 이게 정답일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중한 업무에 미쳐버린 나는... 결국 정신줄 놔버렸다고;;ㅎ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상곤행님! 제 목소리 듣고 힘빠졌다는 후문이 도는데... 저랑 얘기좀 ㅋㅋ 무제한급은 무제한급! 체중에 연연하지 말자!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춰주지..ㅎㅎ 여러 팀들과의 경쟁끝에 우리는 우승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린 계속 도전할 것이다.
종합1위 : 액션리액션 종합2위 : 데라히바 종합3위 : MARC
다음 대회를 위해 다시 한번, Let's Roll!! ActionReaction Jiu-jitsu 화이팅!!! - photo by 엠파이트, 액션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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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니저님! 정줄 놓지마세요! ㅎ 진짜 사탕물고 찍은 줄!
야 니는 임팩트가서 운동한다는 놈을 설득시켜서 액션 보내놨는데 인자 매니저라고 이래 말하나 아...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