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온수에서 녹물이 나와요.
Q. 온수기에서 녹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지요?
온수기를 사용한 뜨거운 물은 사람이 먹기도 하고 싰기도 하며 피부에 직접 접촉되어 사용되는 기기 입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부식된 온수가 사용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되기도 하여 위생에 신경이 쓰이는 생활 필수품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일부 설치업자분은 아직까지도 철 부속을 사용하여 온수기의 수명을 단축시키거나 고장을 잃으키거나 문제를 유발 시키 기도 합니다.
온수기에 사용되는 배관 부속품 들은 스텐이나 신주등 부식이 안되는 걸로 사용해야 하며 절대로 철로된 부속품을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저장식 벽걸이 온수기 단면도>

<저장식 벽걸이 온수기의 내통 두께는 1.8T >

<저장식 벽걸이 온수기의 보온재 두께는 20T >
#저장식 벽걸이 온수기의 내통 구께는 1.8T, 보온재 20T로 심야온수기 4T 보다 얇고, 수명은 법랑제품은 설치후 약4~5년 전후에는 법랑이 크렉(깨짐)간 부위에서 부식이 진행되다 점차 녹물이 나오며 급기야 내통에 누수(터짐)가 됩니다.

<저장식 벽걸이 온수기 내부>

<6개월 사용된 내통 코팅>

<1년 지난 내부 모습>

<완전 부식이 진행된 온수기 내부>

<범랑질 파손으로 수명이 다된 온수기 내부>

<법랑 코팅이 파손되어 부식이 진행중인 중형 온수기>
#심야온수기 역시 법랑제품이 주를 이루며 7년이 경과되면 크렉(깨짐)간 부위에서 부식이 진행되다 점차 녹물이 나오며 급기야 내통에 누수(터짐)가 됩니다.

<스텐레스 온수기 내부>

<스텐레스 온수기 내부 스케일>
#스텐레스 제품의 경우 벽걸이 소형온수기 는 3년정도, 심야온수기의 경우 5년이 경과되면 내부에 쌓인 스케일이나 이물질이 온수로 함께 빠져 나와 녹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등 사용 안할때 온수통 물을 전부 퇴수 시키고, 수도계량기를 세게 열어 수압을 가능한 높게 하신후 새로운 물로 충만 시켜 물갈이 하시고, 세면대 나 싱크대 및 샤워꼭지 에서도 온수로 물을 세게 틀어 녹물이나 이물질을 배출 시켜 주시면 됩니다.

#상하수도 교체나 상수관 세관 등이 이루어졌거나 배관을 교체를 하게되는경우 또는 지하수에서 상수도로 바뀐 후에는 배관에 침식되어있는 슬러지(침전물) 이나 녹물 등이 급수(냉수)배관 으로 유입되어 온수기 내통에 쌓이거나 하여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처음에는 냉수(찬물)쪽에서 녹물이 나오다 며칠 지나면 온수쪽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수압을 쎄게 계량기를 틀어 놓고, 먼저 냉수 꼭지을 열어 녹물이 사라질때까지 찬물을 전부 퇴수하고 나서 온수기 와 온수 배관을 차례로 퇴수 시키면 됩니다.

<퇴수 밸브로 퇴수>

<배관을 풀어서 퇴수>

<배관을 뜯어서 퇴수>

#누수 가 되고 있는것을 방치 하게 되면 부식이 진행이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수통이 터지게 되므로 빠른 시간에 수선을 하셔야 합니다.

#상부 쪽에서 스며든 물기로 부식이 되어 내통이 터짐

#스텐레스 온수기 가 크렉이 간 부위에서 미세하게 부식이 진행되고 있고,

#방치 하면 크렉간 부위가 점점 커져 누수로 이어지므로 가능한한 빠른 시간에 보수 하셔야 합니다.

<상부 배관 누수>

<냉수 배관 파손>

#급수 (냉수)배관 및 온수 배관에 연결된 부속 자재등이 부식에 약한 주철제 제품이 사용되었거나 이종간에 철제품이 결합되어 부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철 부속 사용으로 접속부 부식>

<온수 배관에 철부속 사용>

<철 부속 부식>

<철 부속스케일>

<냉수 배관 부식>

<배관속 스케일>

<배관속 스케일>

<배관속 스케일>

<철 부속 스케일>

#온수기 내통이 부식으로 터지게 되면 수전에서 녹물 나오게 되며, 온수기를 교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