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초 놀이터도 이제 시작됩니다 3월 첫 주에 첫 놀이터 이모 모임을 했는데요. 아직 이머 모집도 하기 전에 새 이모들이 오셨어요. 담당 선생님도 바뀌어서 인사를 오셨어요. 새 놀이터 이모들도 선생님도 어찌나 반갑던지요 올해 달라진 건 노는 시간을 12시 40분부터 3시까지로 바꾼 겁니다. 3,4학년들이 30분 놀고 가는 게 아쉬워서요. 지난 주 금요일에는 `너랑 안 놀아!하는.아이가 나랑 놀자 하는 아이` 라는 제목(?)으로 한희정 선생님의 강의와 놀이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40분의 학부모와 즐섭게.놀고 심각하게 강의를 들었어요 그리고 지난 월요일 두번째 이모 모임을 했어요. 바로 써먹을 운동장 놀이를 하고 이모들과 다모임고 잡고 이모의 품격(?)에 대해 이야기.나눴어요 가통이 모두 나가고 이모 신청자가 모두 23분이네요!!! 담주 월욜부터 놀이터가 시작이 됩니다. 땅이 흔들리면 유현초가 진원지일 거예요!!!
첫댓글 와 놀랍네요. 스물세 명 이모라!!!! 여자 셋이면 ?도 한다는데 스물셋이니 세상이 흔들릴만하네요^^
아, 유현초 이모 모임 참 좋은 모습이에요. 선생님의 강의, 놀이, 알차게 준비했네요. 상원도 잘해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