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교회 교인들의 성지 순례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푸고 이제 점점 성지 순례도 가기가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로 인솔한 여행사가 혹시 크리스챤 해피투어가 아닌가 아는 마음도 들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1시40분경에 김용규 목사님이 전화가 오셨다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서 전화를 받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
혹시 무슨일이 있나 싶어 전화를 했더니 목사님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신다
그소릴들어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또한 사고 당사신 우리 형제 자매의 그 비참한 모습이 제 눈에 선하에 보이고
우리도 저기를 통해서 이스라엘로 입국했는데 하는 마음과 무사히 성지순례를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기도를 드리고 또 사고를 당한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어 어서 속히 부상당한 분이 완케 되어 안전하게귀국하는 그러한 은총을 베풀어달라고 기도도 해봅니다
우리회원님들 다들 건강하시지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저역시 이집트 성지순례객 폭탄테러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3개월전 여행이 떠으르며 감회를 되집었습니다. 빠집사님 전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앙승리 인생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