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 회 늘 푸른 산악회 번개산행 안내
회원님들께 공지해 드렸던 번개산행을 실시하여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가벼운 근교 트래킹코스라도 다녀오고져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 코스를 계획하여
공지하는 바 입니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건강을 위하는 취지에서 작은 첫 걸음을 내딛고 시작한
만큼 아무쪼록 이번 제 12 회 신년 봄맞이 번개산행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여부는 "문자, 카톡문자, 전화, 이메일" 무엇이든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전부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2018년 3월 18일(셋째주 일요일) 오전 10시 정각(시간 엄수바람)
모이는 장소: 영도다리 입구 롯데백화점 건너편 버스정류장앞(영도다리 약초상가 입구)
가고자하는 곳: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
산행코스: 흰여울문화마을 거점센터(반도보라APT 옆)☞ 백련사 전망대☞ 75광장 전망대
☞ 중리해녀촌☞ 태종대 온천(감지해변 산책로), 약 8km정도.
★ (참석하시는 분들과 의논해서 코스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이동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트레킹하듯이 가벼운 걸음....
☞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여 영도다리 입구에서 하차하여 집결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 이동하여서 반도보라 아파트앞에서 산행을 시작하고자합니다.
소요시간은: 이동거리까지 합산하여 총 5시간 예상됨.(순수 트래킹시간: 3시간)
뒤풀이는: 상황에 따라서 N분의 1 계산된 현지 음식으로....
☞ 주변 유명 먹거리촌에서 다수결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참여여부는: 산행대장을 통하여.... (H.P: 010~8525~5748, 이메일:jwa@5748daum.net)
절영해앙산책로(絶影海岸散策路)
군사 보호 지역으로 오랫동안 묶여 있던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영도 팔경의 하나로 불리는 절영 해안 산책로는 영도 영선동에서 동삼중리까지를 말하는데
영화 〈태풍〉, 〈사생결단〉, 〈첫사랑 사술 궐기 대회〉의 촬영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공공 근로 사업으로 조성한 해안 산책로는 모자이크 타일 벽화, 지압 보도, 파도의 광장, 출렁 다리,
대마도 전망대, 절영 전망대, 구릉지 산책로, 중리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 형식으로 되어 있어
걸을 때마다 새로운 곳에 와 있는 기분을 느기게 한다. 또 천혜의 기암절벽과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그리고 산책로 위에 이국적으로 보이는 오래된 동네는 절영 해안 산책로를 찾은 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준다. 부산 보건 고등학교에서 구릉지 산책로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중간 중간에 10개 소의 해안 출입로가 있어 중간에 나오기에도 용이하다.
자연과 세월이 만들어낸 걸작
멀리서 보면 이국적으로, 가까이서 보면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동네로, 한국 테크노 과학고에서
절영 해안 산책로 윗길로 걸어가거나 절영 해안 산책로 내에서는 피아노 계단 위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방안 창문이나 집 대문을 열면 푸른 바다가 바로 펼쳐지는 곳에 사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부러운 마음까지 들 정도다. 동네는 좁은 골목으로 연결되어 있고 동네
중간 중간에는 절영 해안 산책로로 들어가는 출입로가 있다.
• 위치 : 영도구 흰여울길
• 가는길 : 피아노 계단 입구에서 도보 3분
영도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눈에
영도 역사를 41편의 테마로 조성한 타일 벽화로,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약 1km
길이로 한 폭의 병풍처럼 타일 벽화가 전개되어 있다. 벽화 앞쪽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발바닥 지압을 할 수 있는 지압 보도가 있어 인근 동네 주민들에게도 산책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3분
아름다운 행복 콘서트
스탠드식 계단으로 되어 있는 원형 계단에 앉아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파도 소리가 마치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린다. 사실 이곳은 쓰레기 산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과거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깨끗하다.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30분
대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날씨가 맑은 날이면 52km 거리의 대마도가 수평선에서 한눈에 들어온다. 대마도뿐 아니라 바다 위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선박들과 반짝이는 물결도 산책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55분
움직여서 더 재미있는 다리
심하게 출렁거리지는 않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손에 녹이 묻을 수 있으니
되도록 장갑을 끼거나 손수건을 대고 잡도록 하자.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1시간
돈 안들이고 즐기는 망중한
수리바위, 금강산바위, 넙적바위, 노래미바위에 앉으면 세상 걱정근심이 다 사라진다. 감성돔과
노래미가 많아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1시간 5분
눈에는 아름다움을, 머리에는 여유를
수많은 선박과 기암절벽의 절영 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이다. 한 폭의 산수화같이 탁 트인
바다는 삶에 찌든 도시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 가는길 :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1시간 10분
카페 게시글
번개산행방
제 12 회 늘 푸른 산악회 번개산행 안내
산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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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04: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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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 참석 할게요~~~
혼자 오지말고 누구든 델고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