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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7장 1절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 아히도벨: 가룟 유다같은 친구. 후새는 압살롬같은 친구. 2.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저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모든 백성으로 왕께 돌아오게 하리니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의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4.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 5-13절. 후새의 전략- 압살롬의 자만심 5.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저의 말도 듣자 하니라 6.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 때에는 아히도벨의 베푼 모략이 선치 아니하니이다 하고 7.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 때에는 아히도벨의 베푼 모략이 선치 아니하니이다 하고 8.또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부친과 그 종자들은 용사라 저희는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병법에 익은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이제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려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좇는 자 가운데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비록 용감하여 사자 같은 자의 마음이라도 저상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부친은 영웅이요 그 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나의 모략은 이러하니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 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같이 왕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저를 엄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같이 저의 위에 덮여 저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또 만일 저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한 작은 돌도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절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 -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미혹되었다! - 이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나의 최선을 다해도! ♣ 삼하 17:15-23 자기 길로 간 사람, 아히도벨 찬송: 549장(통일 431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15절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고 나도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으니 - 이에 후세가: 후새는 적진 한복판에서 다윗에 대한 우정을 잊지 않았다. - 나도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으니: 위로 부터 난 지혜는 거룩하고 순결하다. 지혜(계략, 책략, 지략, 모략)와 신의(信義)가 아히도벨보다 뛰어나도다. 주 안에서 하나된 모습이 어둠 속에서 빛이 난다. 16절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기를 오늘 밤에 광야 나룻터에서 자지 마시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 좇는 자들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 빨리: 하나님의 시간! - 너희... 사람... 왕과 그 좇는 자들: 다윗과함께한 사람들(15-16절). 다윗을 돕기 위해 섬긴 사람들(27-29절). 17절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졸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가에 머물고 어떤 계집종은 저희에게 나와서 고하고 저희는 가서 다윗에게 고하더니 - 그 때에: 하나님의 시간! 18절 한 소년이 저희를 보고 압살롬에게 고한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 한 소년: 사탄의 역사는 성령이 역사하는 중에서 한다. 아주 작은 일이 큰 일을 성사시키기도 하고, 망치게도 한다. - 바후림: 이곳은 감람산 북쪽에 있는 베냐민 지파의 마을이다. 다윗의 정탐꾼들이 도움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다! 왕을 저주한 시므이의 고향이 바후림이다!(삼하16:5). 그런데 이곳 사람이 다윗을 도와주다니! 놀랍다! - 다윗은 바후림 사람 시므이가 저주하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받아들였다. 그 결과는 엄청난 복이되었다. 19.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구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도무지 알지 못할러라 20.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저희가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절 저희가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왕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나이다 22.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에 미쳐서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절 아히도벨이 자기(自己)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自己)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自己)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압살롬에 의해서 좌절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좌절 된 것이다. 내 계획과 바람이 무산된 순간 나의 반응이 어떠한가? '자기' 아히도밸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다. 세상은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인다.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죄다. - 정리하고(히. 차와): '책임을 맡기다. 명령하다'는 뜻이다. 14절의 주께서 아히도벨의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다'와 같은 단어다. - 아히도벨이...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아히도벨은 스스로 무덤을 판 사람이다. ♣ 삼하 17:24 - 18:8 왕 다윗 & 아버지 다윗 찬송: 527장(통일(317장): 어서 돌아오오 24절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 마하나임: 여리고 나루턱을 떠나 56키로 떨어진 곳에 있다. 압복강 북쪽 기슭에 있다. 이곳은 행정의 중심지 중 하나다. 전에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쉬바알)이 수도로 삼은 곳이다. 25절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장을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즐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저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 골육 상쟁: 권력은 가족보다 우선하는가! 26절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치니라 ▷ 27-29절 다윗을 돕기 위해 섬긴 사람들/ 참고.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15-16절). 27절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 다윗이 마하나님에 이르렀을 때에: 여호와 이레. 시기 적절하게, 하나님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 주셨다. 군수물자 공급이 절실한 다윗과 그의 군대에게 암몬 족속이 정성껏 돕는다! 왕야이 식탁(시편 23:5/ 시 78:19). - 암몬족속에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미...: 다윗이 위기에 처하였을 그 때에 자기 아들도 배신하였다. 그러나, 그외로 다른 민족 사람들이 더 다윗을 자기를 생각하였다. 이들은 다윗을 돕고 섬김의 사람들이다. 마음의 환대와 존경과 물질로 섬겼다. 이스라엘 민족은 반역하였고,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이런 일이 어찌 일어날 수 있는가? 암몬 족속은 이스라엘과 원수간이 아닌가! 하나님을 존대하는 길은 무엇인가? 성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섬기는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주의 종(갈6장)을 주님의 지체를, 주님의 가장 작은 자들, 나사로와 같이 가장 연약한 자들(마25장)을... 갚을 수 없는 자들, 주님이 사랑하는 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려 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배신하지 않는 것만도 도와주는 것과 같은데... 암몬 민족이 배신하지 않았다니!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았다. 28절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 침상: 쉬라고 보내왔다. -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첫째, 사울왕에게 쫓겨 도망자 생활을 할 때다. 삼상 25장에서 아비가일이 양식을 주었다! 둘째,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도망할 때다. 삼하 16장에서 시바가 양식을 주었다. 이제 셋째로, 가장 놀라운 것이다! 암몬 사람들이 존경과 환대함으로 양식을 공급하여 주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29절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 함께한 백성으로 먹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 꿀: 고통에서 단맛을 느끼라고 힘을 내라고 주었다. -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백성까지 생각했다. 깊은 배려다. 주님의 은혜다. 시편 23편의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참고도서 1. IVP 성경배경 주석 2. 매일성경 2016년. 8. 13 토. 3.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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