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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건고23회
 
 
 
카페 게시글
여행 이야기 다시 찾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바이칼 호수
변동현 추천 0 조회 35 16.10.17 14: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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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7 14:56

    첫댓글 와우! 동현 덕분에 이르쿠츠크 관광 앉아서 멋지게 감상했네. 좋은 소식과 더불어 멋진게 생긴 동현을 보니 앉아서 보는 관광도 아주 좋구먼! ㅎㅎ

  • 작성자 16.10.18 13:02

    멋지게 생겼다고 해줘서 고맙네, 집사람한테 꼭 전할게, (이상하게 와이프만 그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지, ㅋㅋㅋ)

  • 16.10.17 19:32

    역시 변사장의 안내는 박대사의 안내와 또 다른 내용이야.
    좋아...

  • 작성자 16.10.18 13:04

    양아치 여행사 사장의 설명을 좋아해 줘서 고맙네, ㅎㅎ
    거의 대부분 손님 끌기위한 미끼 또는 사기성 멘트라고 보면 된다네 ㅎㅎㅎ

  • 16.10.18 13:00

    대건인의 활약이 눈부시다. 제주관광협회 대표팀들도 호강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는
    "루돌프 순록코....."로 바꾸어야한다.
    싼타의 쎌매를 끄는 것은 사슴이아니라 순록이기 때문이다.
    겨울에 다시가서 곰사냥을 한번 해 보셔....... 웅담은 대건동문회에 희사하고...... 홧팅!

  • 작성자 16.10.18 13:05

    아~흐, 지난 주에 먹은 웅담 에너지를 해소할 방법이 없네....
    괜시리 제주 현무암 덩어리를 들었다 놨다하고 있다. 이미 허벅지는 피투성이,,,,ㅋㅋㅋ

  • 16.10.18 13:19

    현무암 주먹만한 돌?

  • 작성자 16.10.18 13:24

    중국인들이 제주오면 맨먼저 찾는 곳, 바로 현무암 덩어리 "용두암"일세,,,,,,,하긴 한라산 포함 제주도 전체가 모두 현무암 덩어리라고 볼 수도 있겠네, ㅎㅎㅎ

  • 16.10.18 13:57

    큰일이군! 현무암에 힘빼고 좋은일에
    써야지 ㅎㅎㅎ 아자!!!

  • 작성자 16.10.18 13:58

    남아도는 에너지를 쏘냐와 나타샤 대신 마샤와 라라를 위해 썼어야했나? ㅎㅎㅎ

  • 16.10.18 14:03

    그렇치 누군가를 위한다면 본인에게도 축복이지..ㅋ 인기있을때..

  • 16.10.18 14:07

    러시아에서는 한국남자가 인기라던데....... 웅담먹은 변강쇠라서 그런가.....부럽다....... ㅠㅠ;

  • 작성자 16.10.18 14:10

    나도 그런 줄 알고 갔었지,
    그런데 현실은 국적가리지 않고 미국 달러 많은 남자가 인기더구만,,,,난 개털이었네..쩝....ㅠㅠ

  • 작성자 16.10.18 14:03

    참, 난 기내에서 영화 잘 안보는 편인데, 이번엔 러시아 가는 4시간 비행 중 기내에서 무려 3시간짜리 영화 "닥터 지바고"를 보는데 할애했다는 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명화였고ㅡ, 구 소련, 러시아의 옛 역사와 시베리아의 아름다움 그리고 혹독한 겨울 경치를 미리 머리 속에 담고 갔었다네,,,, 라라의 테마 음악도 귓가에 맴돌고,,,,,,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시베리아의 변방에 내린 기분이 참으로 묘하더구만. 러시아 사람들 만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테지, ㅎㅎㅎ

  • 16.10.18 14:40

    러시아의 문학이나 음악, 미술 등 예술이 우울한 듯 깊고 심오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광대한 설원에서 나오는 저력이 아닌가 생각되네....... 쏘냐와 나타샤에게서 깊고 심오한 아름다움을 느꼈남?

  • 작성자 16.10.18 14:58

    쏘냐, 나타샤, 이고르, 루드미르들에게서 심오한 아름다움 보단 다른 걸 느꼈네,,,,,그렇잖아도 러시아 말이 원래 퉁명스런 톤으로 들리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미소 지으며 인사하는 모습 보기가 참 어렵더구만, 심지어 Hospitality business의 핵심이라할 수 있는 여행업 또는 호텔업하시는 분들도 거의 비슷해,,,,"감사합니다"를 러시아말로는 "쓰바 씨~바"라고 한다더구만,,,,

  • 16.10.18 17:36

    쓰바, 들어본 거 같아.
    러시아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변사장 자세가 좋구나.

  • 작성자 16.10.18 17:40

    아이고, 깜짝 놀랐네, 한전무 입에서 이런 단어가 다오다니 ㅎㅎㅎ.
    절대 "쓰바"만 따로 말하진 않는다네, 반드시 "쓰바 씨~바" 같이 말해야 한다네.
    다시 한번 공부하세, "쓰바 씨~바", "감사합니다"

  • 16.10.18 17:43

    쓰바 씨~바.
    난 하루 못 갈거야.

  • 작성자 16.10.18 17:57

    난 놀라운 어감 땜시 평생 갈 것 같아~ ㅎㅎㅎ

  • 16.10.18 17:59

    실제로 가 봤고
    따라해 봤고
    기억력도 좋으니
    오래 가겠지.
    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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