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당시 <부산시협> 소속 시인분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지역의 도산서원과 월영교와 한지제조공장 견학 후 하회마을에서 한옥체험으로 일박한 뒤 다음날 영주 부석사와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마을과 소수서원 및 선비촌을 들린 적이 있으며, 그 몇년 전에도 한국미협 등록 <군록회> 소속의 화백들과 함께 부석사 스케치여행을 간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곳을 봄 가을에 모두 둘러봤으며, 산사 진입로 길 옆으로 펼쳐진 하얀 사과꽃 물결과 잘 익은 빨간사과와 단풍정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첫댓글 영주에는 소를 잡아서 금성대군 신단에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들러주심과 댓글 남겨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년 전에 당시 <부산시협> 소속 시인분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지역의 도산서원과 월영교와 한지제조공장 견학 후 하회마을에서 한옥체험으로 일박한 뒤
다음날 영주 부석사와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마을과 소수서원 및 선비촌을 들린 적이 있으며,
그 몇년 전에도 한국미협 등록 <군록회> 소속의 화백들과 함께 부석사 스케치여행을 간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곳을 봄 가을에 모두 둘러봤으며, 산사 진입로 길 옆으로 펼쳐진 하얀 사과꽃 물결과
잘 익은 빨간사과와 단풍정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