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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5년2월14일 토요일; 역진행
오도재 도착[10:48] - 산행시작[10:56] - 임도 접속지점[11:05] - 안부사거리(삼치굴)[11:23] - 안부사거리[11:38] - △346봉[11:50] - 대룡산[12:15~12:23] - 소룡고개[12:40] - △△315봉[12:46] - 기러기재 직전 점심[13:02~13:23] - 기러기재[13:25~13:28] - 307봉(반섬산)[13:47] - 풍치재[13:53] - △416.8봉(비각산)[14:09] - 보성사 삼거리[14:33] - 봉화산[14:44~15:06] - 441봉 쉼터[15:14] - △414.6봉[15:26] - 화죽사거리[15:36] - 313봉 쉼터[15:54] - 화동마을갈림길1[16:17] - 봉화산등산로입구(제일다원입구)[16:22] - 봇재[16:29] - 봇재 녹차박물관주차장[16:33]
오도재(겸백재) : 전라남도 보성군의 겸백면과 득량면을 잇는 고개로 845번 2차선 지방도로가 지난다.
대룡산(大龍山) : 전라남도 보성군의 미력면 덕림리∙반룡리와 겸백면 용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45m이다. 『해동지도』(보성)에는 대룡산(大龍山)이 밈력면 남쪽, 읍치 북동쪽에 묘사되어 있다. 미력면과 겸백면 일대에서 가장 높고 크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일러두기 -
그럭재(기러기재) : 안치(雁峙)는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초당리에 있으며 풍수설에 의하면 앞산과 뒷산의 형태가 기러기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기러기안(雁)자를 따서 안치(雁峙)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또한 지금은 국도 2호선으로 차량통행이 빈번한 미력면과 득량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를 그럭재라고 부르고 있다. -출처; 보성군 홈페이지 지명유래에서-
안치(雁峙)는 지도에 ‘그럭재’로 나오고, 그 곁에 ‘안치’가 표기돼 있다. 정상에는 기러기휴게소, 기러기주유소가 있고, 또 조그맣게 선 이정표는 ‘안치’다. 원래 재 이름이 기러기재, 한자로 기러기 안雁자를 써 ‘안치’인데, ‘기러기재’ 발음이 까다로워 기럭제>그럭재가 되었다. 안치 아래 들판은 모의장군 최대성의 마지막 격전지다. 1598년 무술년 6월 저 아래 들판에서 벌어진 왜적과의 두 차례의 전투 중에 전사했다. 군머리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오봉산 오르는 길목에 최대성과 두 아들의 충절을 기리는 충절사가 있다.
-출처; 광주 무등일보 <19> 노정 : 박곡→보성읍성<13km><하><정유년 8월14일(1597.9.24> 정유년 8월의 남도 700리 ‘이순신 길’로 떠나다 -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성군 미력면 기러기재 일원에 호남정맥을 잇는 생태축 연결·복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단절된 한반도 핵심 생태축을 연결·복원해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와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대룡산과 봉화산을 가로지르는 기러기재에 설치될 이 생태축은 길이 50m, 너비 30m, 전체면적 1천500㎡로 실시설계가 끝나는 8월께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기러기재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호남정맥으로 1970년대 목포-광양간 도로 건설과 지난 1989년 4차선 도로 확장으로 산 정상부가 잘려나갔다.
-출처; 연합뉴스[‘호남정맥 잇는다’ 보성 기러기재 생태축 복원]-
풍치재 : 『그럭재(雁峙) 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 마루에 고개가 있었다. 고개마루에 할미당이 있어서지나는 행인들이 소원성취를 빌었는데 이 재 이름을 바람재라고 하였으며 이 재의 이름을 따서 바람재 즉 풍치라고 하였다』는 소개가 보성군 보성소개 미력면 편에 있다. 허지만 원래의 바람재와는 뜻이 다른 바람재(風峙)가 된 것 같다. 현재 이 고개에는 이정표와 커다란 입석이 있다.
봉화산 : 전라남도 보성군의 보성읍 봉산리와 득량면 정흥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476m).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야산(伽倻山)은 보성군의 동북쪽 13리에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정흥사동봉 봉수(正興寺東峯烽燧)는 보성군의 남쪽 10리에 있다. 서쪽으로 장흥부(長興府) 전일현(全日峴)에 응하고 동쪽으로 흥양현(興陽縣) 장기산(帳機山) 북쪽에 응해서 다만 관문(官門)에 보고하기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해동지도』(보성)에는 읍과 도촌면 사이에 봉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곳이 봉화산으로 보인다. 지명은 봉화를 올린 산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정상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보성군의 각종 행사시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가뭄시 기우제를 올린다. 봉수대는 고려 시대 공민왕 때에 축조되어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사용되다가 1895년(고종 32)에 폐지된 것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정흥사의 동쪽에 위치한다. 산 밑에 가야사가 있다가 폐사되고, 유물로 7층 석탑이 봉산리에 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12, 국토지리정보원)-
화죽사거리 : 임도가 지나는 사거리를 말하며,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와 보성군 회천면 화죽리 서동마을을 잇는 고개이다.
봇재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와 회천면 영천리 사이의 고개이다. 장흥에서 보성으로 가는 관행길이 있었다. 봇재 밑에 양동(樑洞, 봇재) 마을이 있다. 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보성 차밭과 봇재 소공원이 있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12, 국토지리정보원)-
[10:48] : 오도재 도착하여 준비운동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10:56] : 봇재를 향한 역진행 산행을 시작한다. 3분 정도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른다(우측은 묘지 가는 길이다).
[11:03] : 언덕을 넘어
[11:04]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좌측 묘지2기 지점을 지난다.
[11:05] : 우측에서 올라오는 임도에 접속하여 좌측으로 오르는데 우측 묘지2기 지점을 지난다.
[11:06] : 광산김공 합장묘와 바로 아래 봉분 2기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르니
[11:08] : 묘 2기 있는 봉우리에 닿고 이어지는
[11:09] : 봉우리를 넘어 짧게 내려간다.
[11:10] : 안부에서 다시 짧게 올라
[11:11] : 봉우리를 넘어 짧게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다.
[11:14] : 봉우리를 넘어 짧은 내림과 오름을 하고
[11:15] : 봉우리를 넘어 짧게 내려간다.
[11:16] : 안부에서 짧은 오름 짓을 하여
[11:17]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고
[11:19] : 편백나무 숲을 오른다.
[11:21] : 편백나무 숲 언덕을 넘어 내려가는데
[11:22] : 우측 묘4기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내려간다.
[11:23] : 안부 사거리를 지나 직진하는데 이곳이 삼치굴 사거리로 추정된다. 오르막을 올라
[11:25] : 봉우리를 넘는 듯이 내려가다가
[11:26] : 다시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데
[11:27]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다가
[11:29] :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다.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에
[11:30] : 봉우리에 닿는다. 짧은 내림과 오름 끝에
[11:31] : 정상에 바위들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 완만하게 오른다.
[11:35]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능선에 합류하고
[11:36] : 내림 길을 내려간다.
[11:37] :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름 길에 봉우리에 닿고 다시 내려간다.
[11:38] : 안부사거리를 지나는데 화촌 사거리로 추정된다. 이어지는 오름길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과 편백나무 지대가 조성된 오르막을 오른다. 편백나무 지대를 지나
[11:41] :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 길은 나뭇가지로 정맥 길이 아님을 표시하고 있다.
[11:42] : 봉우리에 닿고
[11:43] : 안동김공 합장묘 앞을 지나자마자 우측 3시 방향으로 오르는데 좌측에도 묘지들이 있다. 곧 이어
[11:45] : 키큰 산죽 지대를 지나고
[11:47] : 바위들이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다.
[11:49] : 봉우리에 닿으니 삼각점(416 + 74.9.재설)있는 346m봉이다. 짧은 내리 오름을 하여
[11:52] : 봉우리을 넘어 완만하게 내려가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11:55] : 안부에 내려서고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11:57] : 다시 편백나무 숲 지대를 내려가다가 삼거리를 만나지만 계속 직진하여 내려가서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오름길에
[12:05] : 좌측에 묘 1기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다.
[12:07] : 능선 안부 삼거리인 대룡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정맥 길은 좌측 앝은 봉우리를 향해 올라야 하지만 우측에 있는 대룡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12:14] : 대룡산 헬기장을 지나 오르니
[12:15] : 덕림2리(신덕) 방향을 알리고 있는 이정표를 먼저 만나고 곧 이어 시비(하동정씨4선생시비)와 정상석을 만난다. 전방으로는 라디오 송신탑 같은 것이 보이고 우측으로 덕림마을 전경이 펼쳐지고 있다.
[12:23] : 대룡산을 출발하여
[12:27] : 대룡산 갈림 삼거리로 되돌아와 전방의 얕은 봉우리를 향해 짧게 오른다.
[12:28] : 봉우리를 넘어 내림과 오름을 하여
[12:31] : 봉우리에 닿고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12:34] :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지는데 바위지대를 만난다. 우측으로 있는 바위에서는 덕림마을 방향이 조망된다. 잠시 지체하다가 내려가서
[12:37] : 안부에 닿고 이어지는 짧은 오름은
[12:38] : 봉우리에 올라서지만 등로는 내려가는 듯 하다가 올라서게 되고
[12:39] : 도착한 봉우리는 다시 내림길로 이어진다. 둥글면서 큼직한 바위가 양 옆에 있는 지점을 지나고 좌측으로 묘지 1기 지점을 지나 내려서면
[12:40] : 소룡고개에 도착한다. 고개 좌측으로는 시멘트 도로이지만 우측은 잡석으로 다져진 흙길이다. 직진하여 오르다가
[12:45] : 봉우리 좌측 사면을 진행하여 오르니
[12:46] : 삼각점 2개(복내481 + 86재설)(412 + 74.9.재설)가 있는 315봉이다. 삼각점을 조금 지나서 나뭇가지에 준·희님의 호남정맥 315m 팻말이 걸쳐져 있다.
[12:49] : 짧은 내림길에
[12:50] : 안부에 닿고 짧은 오름에 바위들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진행해야 할 기러기재 방향 산줄기와 봉화산 산줄기가 조망된다.
[12:52] : 완만하게 내려가서 능선을 지나는데 찢어진 녹색 그물망 울타리를 지나고
[12:54] : 우측으로 내림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한다.
[12:57]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기러기재 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13:02] : 기러기재 내려서기 직전에 우측으로 묘지가 있는 잔디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3:23] : 점심식사를 끝내고 출발하여 기러기재로 내려선다.
[13:25] : 우측에 비닐하우스가 있는 기러기재 내림 지점에는 이정표(봉화산6.0Km / 대룡산2.2Km)와 보성군내 관광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우측 교차로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서 무단횡단하려고 차량의 흐름을 파악하다가 건넌다.
[13:27] : 건너온 도로에는 풍치 버스정거장이 있고 좌측으로는 봉화산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봉화산6Km)가 있다.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지나온 대룡산 방향의 산줄기를 눈여겨 보고 봉화산을 향한 오름 짓을 한다. 임도 따라 오르다가 좌측으로 조화가 놓여져 있는 묘지를 보니 선답자 산행기에 읽은 박귀복님 묘소인 것 같아 일부로 들어가서
[13:29] : 확인을 하고 다시 임도 따라 편백나무 숲 지대를 오른다.
[13:41] : 오름길에 우측에 있는 LG텔레콤 이동통신 기지국을 지나고
[13:45] : 의자가 딸린 원형테이블 있는 쉼터를 지나 계속 오르니
[13:46] : 우측으로 무인산불감시카메라와 이동통신 시설물이 함께 있는 탑이 있는 봉우리 정상 직전의 삼거리에 도착한다. 정맥 길은 우측 내림 길로 이어지지만 좌측 봉우리 정상에 보이는 통신 시설물이 궁금하여 올라가서
[13:47] : 확인을 하고 다시 내려와
[13:48] : 우측 내림 길로 접어드니 곧 이어 우측으로 무인산불감시카메라와 이동통신시설물이 함께 있는 시설물로 진입하는 삼거리이다. 좌측 내림 길로 계속 진행하다가 언덕을 넘어 내려가니
[13:52] : 풍치재 풍치마을로 내려가는 도로 접속지점이다. 좌측 오름 길로 몇 발자국 옮기니 삼거리 임도가 보이는데 우측으로는 봉화산 오르는 방부목 계단이 있다. 아무런 표식이 없는 입석과 이정표(장전마을5Km / 호동마을2.2Km)가 있는 삼거리까지 가서 확인을 하고 되돌아 와서
[13:53] : 봉화산을 향해 계단을 오른다. 오름 길에 만난
[13:58] : 이정표(기러기재2.7Km / 봉화산정상?Km)는 현위치가 봉화산등산로로 표시 되어 있다. 봉화산 정상까지 기록한 거리가 틀려서 산객이 거리표시를 지운 듯한 느낌을 받으며 계속 오른다.
[14:01] : 좌측으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올라 도착한
[14:03] : 봉우리는 내림 길이 짧다. 이어지는 오름길에
[14:09] : 봉우리에 도착하니 우측 잡풀 속으로 삼각점(복내11 + 1990재설)과 코팅지가 달려 있는 416.8m봉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워 보인다. 주변을 둘러보고
[14:11] : 짧게 내려갔다가 오른
[14:12] : 봉우리를 내려가니
[14:16] : 이정표(봉화산1.8Km / 기러기재2.7Km)가 있는 안부 사거리이다. 이어지는 오름 길에 도착한
[14:21] : 봉우리에도 이정표(봉화산1.4Km / 기러기재3.1Km)가 있다. 좌측으로 묘지1기가 보인다. 이어지는 오름길에
[14:22] : 상석이 있는 묘지1기를 지나고 둥글고 큼직한 바위가 좌측에 있는 지점도 지나니 내림 길이 이어진다. 내림 길에 우측으로 작은 봉분이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른
[14:23]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다가
[14:25] : 이정표(봉화산정상1.4Km / 기러기재3.1Km)를 만나는데 얼마 전에 만난 이정표와 거리 표시가 같다.
[14:26] : 안부에 닿고 이어지는 오름 길은
[14:27]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능선에 올라서니
[14:28] : 내림 길이다. 짧은 내림은
[14:29] : 안부에 닿는 듯 싶더니 오르막이 되어
[14:31] :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오름은
[14:33] : 이정표(봉화산0.63Km / 기러기재3.8Km / 보성사1.2Km)와 쉼터가 있는 보성사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오름 길에
[14:34] : 봉우리를 짧게 넘어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다가
[14:39] : 산죽지대를 오른다.
[14:41] : 산죽지대가 끝나는 지점에서 임도와 접속하게 되고 임도 좌측은 묘지 지대로 이어지는데 봉화산 오름 길도 좌측 묘지 직전에서 우측 오름길로 이어지고 있다.
[14:44] : 봉화정과 헬기장, 체력단련 시설물, 쉼터용 의자가 보이는 초입에는 이정표가 덕정마을 갈림 삼거리임을 안내하고 있다. 헬기장을 건너
[14:45] : 체력단련 시설물과 의자 딸린 식탁이 있는 지점으로 가보니 동막동(2.0Km)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또 있으며 현위치가 봉화산 정상이란다.
[14:46] :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봉화대로 이동한다.
[14:48] : 봉화대복원기념석이 있는 봉화대에 올라 주변을 조망해본다.
[14:51] : 다시 봉화산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와서 인증 샷도 남기면서 휴식을 취한다.
[15:06] ; 봉화산을 출발하여 이정표(기러기재4.5Km / 다원3.0Km)가 안내하는 다원방향을 향해 내려간다. 봉화대 제단 우측으로 가면 덕정리로 내려가는 이정표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5:08] : 봉우리에 닿고 가파른 내림 길에 이어 완만한 내림 길로 바뀌어
[15:09] : 봉우리에 도착한다.
[15:10] : 다시 내려가고 오르고
[15:11] : 내려가고 올라
[15:12] : 봉우리에서 또 내려가고 올라
[15:14] : 봉우리에 도착하니 쉼터용 벤치와 이정표(봉화산정상0.7Km / 봇재(차밭)4.8Km)가 있다. 이어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가파른 내림 길로 바뀌고
[15:17] : 안부 삼거리에 도착하니 이정표(봉화산정상1.3Km / 봇재(차밭)4.2Km)가 있다. 이어지는 오름 길에
[15:21] : 봉우리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내림 길과 오름 길을 진행하여
[15:24] : 봉우리에 닿는다. 짧은 내림과 오름에 이어
[15:25] : 산불감시탑과 이동통신탑, 그리고 삼각점(회천305)이 있는 411.2m봉에 도착한다.
[15:27] : 411.2m봉을 출발하여 좌측으로 키 큰 산죽이 무성하고 우측으로는 KT이동통신 기지국이 있는 지점을 지나 내려가다가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은 KT이동통신 기지국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좌측 내림 길을 내려가면
[15:28] : 우측으로 키 큰 산죽이 무성한 안부에 내려선다. 이어
[15:29] : 임도 우측에 있는 SK이동통신기지국 옆을 지나 계속 내려가면
[15:36] : 이정표(봉화산2.1Km / 봇재(차밭)2.7Km)가 있는 화죽사거리에 도착한다. 사거리 좌측 편에는 보성선씨추모공원비가 있다. 화죽 사거리라 하지만 오거리 형태이며 직진하는 임도와 우측 임도 사이의 오솔길로 진행하여 잠시 오른다.
[15:38] : 봉우리에 닿고 이어지는 내림 길에 편백나무들을 솎아주느라고 벌목한 지대를 지나는데[15:39] : 이정표(봉화산정상2.9Km / 봇재(차밭)2.6Km)를 만난다. 이어지는 내림 길은 편백나무들을 솎아주느라 벌목을 하여 바닥이 온통 통나무들 천지이다.
[15:41] : 안부에 이르러서야 벌목상태가 끝난다. 이어지는 오름에
[15:44] : 봉우리에 도착하고 다음 봉우리 도착 직전인 오름 길에
[15:47] :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 직진방향으로 오른다.
[15:48] : 봉우리에 도착하고 짧은 내리 오름 끝에
[15:4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5:53] : 완만한 능선을 가다가 오르니
[15:54] : 벤치가 있는 쉼터 봉우리로 한 쪽에는 긴 쇠막대가 박혀있다. 봇재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활성산 줄기도 조망이 된다. 봉우리 능선을 지나
[15:56] : 내리막을 내려가고
[15:57] : 안부에 닿고 완만한 오르막은
[15:59] : 봉우리를 넘게 만든다.
[16:00] : 안부에 내려서고
[16:02] ; 봉우리를 넘는다.
[16:03] : 안부에 내려서고
[16:04] : 봉우리에 닿고 이어지는 다음
[16:05] : 봉우리에 도착한다. 한 동안 이어지던 내림길은
[16:10] : 안부에 다다르고 짧은 오름은
[16:11] : 봉우리에 오르는데 우측에서 오르는 임도와 합쳐지는 삼거리 봉우리이다. 이어지는 내림 길에 우측은 차밭이 전개되고
[16:13] : 안부에 내려서니 우측에 있는 소나무 숲이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시 능선 길을 진행하는데
[16:14] : 다시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에 차밭 농장주가 게시한 안내문과 이정표(봉화산정상4.3Km / 봇재(차밭)1.2Km)이 있고 우측으로 내림길이 있지만 계속 직진하면
[16:15] : 원형목침 계단 오름 길을 만난다. 계단을 오르면
[16:17] :능선 오름 길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이정표(봉화산 정상4.5Km / 녹차밭1.0Km / 화동마을2.0Km)의 현위치 표시는 화동마을 갈림길1로 되어 있다. 좌측 봉우리로 오르면 화동마을로 가게 되고, 정맥은 우측 내림 길로 이어진다. 내림 길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가 이어지는데 시멘트 도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진다.
[16:22] : 철조망 울타리가 끝나면서 차밭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시멘트 도로에서 갈라지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봉화산정상4.9Km)는 현위치가 봉화산등산로입구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농장주가 게시한 안내문도 있다. 차밭으로 진입하는 흙길 도로는 산자락 아래로도 이어지지만 정맥은 시멘트 도로로 직진하여 전방에 보이는 언덕을 넘어 봇재까지 내려가게 된다. 시멘트 도로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차밭이 전개되다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보이는
[16:28] : 체육관 건물 같은 형태로 신축중인 공사장 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 따라 내려가면
[16:29] : 좌측에 봇재 주유소와 휴게소가 보이고 18번 도로 건너편에는 봇재 소공원이 보인다. 봇재 소공원에서 오늘의 정맥 이어가기를 끝내고 봇재녹차박물관 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16:33] : 녹차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