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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장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두악산 02. 산행날씨 : 흰 구름 두둥실, 시야좋다. 03. 산행일자 : 2013년 9월 1일(일요일) 04. 산행코스 : 대잠교--->대잠마을회관 통과--->양갈래 길에서 좌측--->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면 마을통과--->임도따라 계속가면 양갈래 길에서 좌측--->풀밭지대 통과하여 숲속--->뒷들재에서 좌측은 두악산, 우측은 덕절산인데 좌측 두아산쪽--->깨진 두악산 정상석--->소금무제 전망대--->나무계단 내려섬--->이정표(단성면내쪽으로)--->이정표(두악산 정상쪽으로)--->이정표(단봉사표지판 나옴)소선암공원을 택함--->보름재에서 급좌회전--->소선암공원(여기서 국도 59호를 걸어서 20분이면 대잠교 도착)(4시간 30분) 05. 찾아가기 : 신대구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단양IC--->우회전하여 잠시 국도 5호타고 몇분가다--->사인암표지판보고 좌회전--->지방도 927호 타고 사인암 방향--->삼거리나오면 우측--->계속 직진하여 피티재 넘어--->가산교--->가산 우회전하여 5분쯤 달리면--->우측 대잠교 부근 주차해놓고 다리건너 산행시작 06. 소감 : 토요일은 새벽에 비가 내려 등산하기를 주저하다가 결국 일요일 단양의 덕절산-두악산 산행에 나섰다. 대구 읍내터널에서 다부터널까지 정체되어 웬일인가 싶었더니 벌초철때문이렸다! 젠장 도로사정이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나섰더니 마음이 저어하다. 이건 약과다. 등산마치고 올 땐 수십 킬로미터가 막혀 아예 마음을 비웠다. 4시에 출발하였는데 부산 도착하니 9시가 넘었다. 막걸리 한잔했다. 단양의 산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도락산, 황정산, 올산, 제비봉, 구담봉이 그랬는데, 두악산도 이들보단 못하지만 그런대로 쳐줄만했다. 특히 소금무제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탁월했다. 일러 일망무제. 원래는 가산교부근에서 산행을 시작해 덕절산을 오른 후 두악산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길을 찾을 수 없는데다 '탐방로 아님'이라는 표지석때문에 결국 마음에 없던 대잠리에서 산행을 시작한 것이다. 이런 경고의 표지석에 마음이 약하여... <국도 59호 건너편에 마을 안내석이...> <선암계곡에 걸려있는 대잠교를 잘 보시길...> <건너 왼쪽에 호산광인의 애마가 보인다> <대잠 경로회관 앞 우측의 시멘트 길이 두번나오는데 신경쓰지말고 그냥 직진. 호산광인은 지도가 없어 두 길을 올라가 보았다. 헛걸음인 것을...덕분에 이런 꽃을 보았다. 무슨 꽃이지?> <큰골을 따라 오르다 두악산 능선> <큰 골엔 인적이 드물어 리번도 대단히 반갑다. 능선도착까지 유일한 리번> <두악산 정상 직전 전망대에서 본 월악산 옆의 매봉인듯> <가운데 덕절산> <문경방향> <죽령과 소백산> <도솔봉>
<두악산 정상에서 본 금수산> <실제 최고봉은 아님. 소금단지가 있는 전망대>> <왼쪽단지엔 소금과 돈 14000원이 들어있었다. 다른 항아리엔 물이...아마 한강수인듯> <흰구름과 소배간 국망봉 등> <충주호>
<금수산, 빼어나다>
<금수산 당겨본다> <덕절산 당겨봄> <황정산>
<단성면내를 택한다> <단성면내 방향으로 간다> <잠시 두악산 정상 방향으로 틀어 산허리를 돈다> <소선암방향으로 내려간다> <산소가 자리를 잘 잡았다> <보름재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꺽는다> <이 길로 나와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소선암 공원을 만난다> <소선암교에서 본 두악산>
<59호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런 꽃도 > <절터도 보이고> <하선암>
<중선암>
<사인암> <상선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