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을 이용한 상황닭 을 키우기위한 자리를 물색하기 위하여 마산땅꽁 마땅님과 그린모아 하늘님과 같이
아침 10시에 만나 하늘님이 운전하여 하늘님이 5년전에 매입해둔 고령 성산(?) 안심지 못 밑에 위치한 묵혀둔 약 2천평의 땅을 살펴보러 출발 하였다
약1시간후에 현지에 도착하여 약 1시간동안 잡풀이 뭉성하게 자라잇는 현장과 자연적으로 멋지게 만들어놓은 자그만 연못과
산아래 멀리서 우리 일행을 홀깃홀깃 우리일행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산으로 도망가는 너구리(?)구경까지 하면서
여러가지 안을 짜 보며 주위의 산세와 주위 전원주택들을 구경하면서 오랜만에 맑은 자연공기와 함께 시간을 보낸후
현풍을 거쳐 고령으로 출발하였다.
마침 고령장날이라 정말 오랜만에 시골 장터 구경을 위하여 고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따라 날씨도 영상의 기온으로 아주 활동하기 좋은 날 이었든 탓인지
시장엔 사람들이 부글부글 매우 많았다.
여기저기 시장을 구경하든중 배가 출출하여 먹음직 스러운 시골 장터의 국밥을 먹어볼 생각으로 길가 국밥집에 들어 섰으나
점심시간 탓인지 손님이 식당내 꽉차있어 도저히 자리가 나지않아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발걸엄을 옮겼다.
옛날의 대장간 구경도 하고 옆에 있는 고기굽는 냄새에 그기에서 고기를 좀 구워먹을려고 했으나 여기서도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해 다시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든중 싱싱하게 보이는 민물장어를 파는집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가격을 흥정하여 그자리에서 잡아 연탄불에 소금을 뿌려가며 시원한 막걸리 3통을 꺼뜬히 비우고 다음 목적지 가야산 아래
위치한 하늘님의 성주 별장을 구경하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적당히 마신 막걸리와 싱싱하고 구수한 장어를 먹은후라 배부른후의 기분은 아주 좋았다.
오랜만에 이렇게 시외로 나와 또다른 세상을 구경하는것은 또다른 내일을 준비해야하는 현대인에게는 매우 좋은 것이라 생각 하면서.........
약30분후 우리는 하늘님의 별장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며 그동안 하늘님은 열심히 돈을 벌어 노후를 위해 아니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놓은 성공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부러운 마음이 가득 하였다.
하늘님의 주위에도 또다른 별장도 많았는데 특히 주위 개울을 멋지게 장식한 것도 구경하면서 여름철에 가족과함께
놀러온다면 아주 좋을것이라 생각하며 언제 시간이 된다면 대박몰 회원들의 단합대회도 여기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여 보앗다.
거실에서 맥주 한잔씩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후 해가 뉘엿뉘엿 질려는 시간에 대구로 출발하여 7시30분쯤 늦게 도착한후
마땅님의 맛있는 싱싱한 제주칼치 정식으로 저녁식사를 끝으로 오늘을 마무리 하였음을 보고 합니다.
오늘 종일 장거리 운전을 하시고 장어꾸이를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해주신 하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북 달성군 현풍면 대산리 비즈니스용 토지 답사/고령 장날/경북 성주군 가야산 자락 찬바람 속 별장^^멋진 곳으로 직접 운전하셔 안내해 주신 그린모아 사장님, 함께하시어 멋진 여행/드라이브를 이끌어 주신 상황 사장님, 두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가꾸어진 연못/꼼장어의 희생/별장 잔디 등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