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4일(토) 에버랜드 가족여행..
주말에 종일 인파에 섞여 사파리 월드, 장미원, 프렌들리 몽키벨리 등 들렀다. 기다림의 지루함이 나에겐 있었지!ㅋㅋㅍㅍ푸흐흐훗%^&*()
어쨌든 오늘 하루는 에버랜드를 즐겨야겠다 했건만↘ 그래도 아찔한 곡예와 신나는 댄스, 눈을 뗄 수 없는 유럽식 아트 서커스의 세계로↘↘ ..............(!!!!!!!!!) 카니발 엘리시온은 너무 흥미롭게 관람했다.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이 모여있는 꿈의 마을, 이솝 빌리지 앞에는 이제 어둠이 시나브로 몰려든다. 불빛이 거리에 내려앉아 분주했던 공간들이 차분해져.....
19시에 카니발 광장 한 켠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퍼레이드 길을 통해 카니발 광장으로 들어오는 환타지 행렬을 기다린다.
에버랜드 35주년 카니발 환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수십만 개의 불빛과 함께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로~ 브라질 리우, 이태리 베네치아 등 세계의 유명 축제를 테마로 하는 에버랜드만의 환상의 축제가 펼쳐져^*^
40분 동안 카니발 환타지 퍼레이드를 관람.. 흥미로운 구경 했어!
후(後) 에버랜드 정문으로 향하는 길-----> 트리에 매달린 불빛은 이제 더욱 빛나고 있다.
현재 시각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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