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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전거여행 (전재성) 180731 실습일지 '가끔은 진지하게 말할 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사진 미첨부)
전재성 추천 0 조회 101 18.08.02 05: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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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7 09:48

    첫댓글 일정, 잠자리, 공동준비물(코펠) 등..

    날씨, 일정, 체력, 상황을 살피니 아이들이 처음 제안한 대로 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 과정을 조율하는데 재성이가 많이 애썼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설명 설득 부탁했습니다.
    잘했습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 역시 재성에게 큰 배움이었을거에요.

  • 18.08.07 09:49

    중간에 쉬면서 먹을 간식을 정했습니다. 아라뱃길 사전 라이딩 갔을 때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토마토가 맛있었나 봅니다.

    -> 간식도 아이들과 의논했군요! 토마토를 떠올린건 자전거 선생님 덕분이었어요. 감사인사 또 드려주세요.

  • 18.08.07 09:52

    자기소개서를 다 쓰고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여행이 맞지만 때로는 기관의 상황과 부모님들의 의견도 고려하여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민준 준기 세진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게 맞지만 우리 걱정 해주시는 어른들 생각해서 한 발자국 양보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 우와~ 어쩜 이렇게 잘 설명했어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지요? 아이들도 잘 이해해줬군요. 좌충우돌. 고맙습니다.

  • 18.08.07 09:57

    준기 아버님께서 여행 떠난다고 하여 준기에게 자전거 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준기는 자전거 수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자전거 여행 안전하게 갔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준기 아버님 연락처를 받아서 직접 감사인사 드리면 좋겠어요. 저녁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면 더욱 좋고요. 감사인사를 구실로 집에 놀러가면 어때요? 준기 아버님께 전화드려서 주선해보세요. 민준 세진이도 준기 아버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요. 사회사업가는 관계 주선사.

  • 18.08.07 10:25

    세진이 집에 방문해서 부모님을 함께 만났지요. 부모님과의 첫 만남이라 의미 있었습니다. 직접 얼굴 뵙고 여행 일정 설명드렸습니다. 아이들도 시간이 되었다면 같이 방문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부모님께 여행 편지 부탁드렸고, 출정식과 환영실을 설명하며 참석을 부탁드렸고, 수료식 날짜와 일정도 말씀드렸지요. 세진이 자기소개서 내용도 이야기 드렸습니다. 편안했고 유익했습니다. 첫 문턱을 넘었지요. 부모니 퇴근 이후 감사인사 드리러 가면 좋겠습니다. 재성이 혼자 가도 좋겠지만 되도록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서 인사드려도 좋겠습니다. 일정 궁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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