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3qFocGfRYY
지난 27일(토) 14:00부터 20:30까지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위치한 한글과 컴퓨터 그룹 라이프 플랫폼 ‘청리움’에서는 K-미래학자,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님을 초청하여 “때를 찾는 지혜, ‘K-미래학, 인생경영 성공리듬’”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컴그룹 청리움(淸Rium)이 제1회 인문학 특강을 주최하면서, 과학 명리학자이며 과학 풍수학자인 소재학 교수를 초빙하여 성공과 행복을 위한 여정과 시간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부터 음양오행의 과학적 비밀까지, 전통적인 풍수와 명리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인생의 조화와 균형을 발견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최한 동양의 지혜, 인생경영 인문학 콘서트입니다.
다례 체험과 씽잉볼 명상, 쎄시봉 가수 김세환의 공연이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는 한글과 컴퓨터 그룹 김상철 회장과 제8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주)부영 의희범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강문석 리후헬스케어㈜ 명예회장, 성보경 (주)프론티어 M&A 회장,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라빈더 싱 아시아연구소 이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서동진 사)한미동맹 이사장, 윤용호 민주평통 원주 협회장, 신창석 OK좋아 연예인 봉사단 총감독, 이석구 전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4:30분부터 진행된 1부 행사는, 소재학 교수의 주관하에 한겨울 눈속에서도 살아남는 설악 녹차와 각종 약초가 심어져 있는 청리움 곳곳을 답사하며 황톳길 맨발걷기와 좋은 기운이 모여 있는 혈처 생기 체험 등이 진행 됐다. 16:00부터 진행된 2부 행사는 김미수 원장의 다례체험과 임란희 원장의 싱잉볼 명상이 진행 되었다.
16:30부터 진행되는 3부 본 행사인 K-미래학자 소재학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앞두고 한글과 컴퓨터 그룹 김상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결론은 소재학 교수님의 미래예측학입니다. 소재학 교수님은 과연 미래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느냐,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미래를 맞이 하느냐, 어떻게 좋은 기운을 받느냐 등 이런 방면에 굉장히 탁월하신 분이에요. 저는 많은 여러 도사들과 교류를 했는데 제가 차를 살 때는 차 번호를 꼭 소재학 교수님께 물어봅니다. 한 10몇 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 한번도 교통사고도 안 나고 딱지도 안 끊었어요.” 라며 소재학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격려했다.
이후 진행된 ‘때를 찾는 지혜, K-미래학-인생경영 성공리듬’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특강에서 소재학 교수님은 ‘풍수지리 명당에 묘를 쓰면 정말 부자가 될까요?, 명당에 묘 쓰는 것이 부자되는 결정적 요인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명당에 묘를 쓰는 것이 부자 되고 안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풍수 명당에 조상을 모시거나 좋은 집터에 사는 것이 후손이나 당사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묘자리나 집터가 좋은 영향 혹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그것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좋은 명당에 조상님이 모셔져 있다면은 똑같은 조건일 때 자손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고, 똑같은 조건일 때 망할 확률이 줄어드는 겁니다.’ 라며 풍수지리 명당 자체가 부자가 되거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재학 교수는 또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전통 사주명리학과 전통 풍수지리가 미신일까요? 과학일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고 ‘과학’이라고 답변하는 청중들에게 “엄밀하게 구분한다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전통 사주명리학과 전통 풍수지리는 비논리적인 분야이며, 미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전통 사주명리학과 전통 풍수지리에는 분명히 자연과학적 요소도 포함되어 있지만 비논리적이고 미신적인 요소 또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얘기한다면 비과학적이며, 비 논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 하며, “어떤 사람은 기존 사주명리학과 풍수지리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적 요소만을 가지고 과학이라고 얘기하고, 어떤 사람은 비논리적, 미신적 요소만을 가지고 비과학적인 미신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이렇게 논리와 비논리, 과학과 미신이 섞여 있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소재학 교수는 이어서 “50% 썩은 사과도 썩은 사과이지만, 10% 혹은 1%만 썩은 부분이 있어도 썩은 사과이다. 100% 썩지 않았을 때 우리는 온전한 사과라고 하는 것처럼, 자연과학 혹은 논리과학에서는 100% 논리적이거나, 100% 과학적일 때 과학적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90%가 과학적일지라도 10%의 비과학적 요소가 섞여 버리면 전체는 비과학적이 된다.” 며 “기존의 전통 풍수지리에는 분명 과학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고 그로 인해 상당 부분 예측이 가능한 측면도 있지만, 비논리적이거나, 미신적 요소 역시 포함되어 있기에 엄밀하게 말하면 비논리적인 분야, 비과학적인 분야로 분류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이렇게 비 논리적인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사주명리학과 풍수지리가 10년을 공부해도, 30년을 공부해도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등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제가 새롭게 창시하여 개인의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규칙적인 방법으로 예측할 수 있는 ‘K-미래학 석하명리’와 ‘건곤 풍수’는 100% 논리적인 이론으로 되어 있기에 누구나 1년정도 공부하여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으며, 정확한 원리와 이론을 적용하기에 누구에게나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과학적 사주명리학’이고 ‘과학적 풍수지리학’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누구에게나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이 있는데, 10년 안에 2년의 봄, 3년의 여름, 2년의 가을, 3년의 겨울이 일정하게 반복되고, 60년 안에는 12년의 봄, 18년의 여름, 12년의 가을, 18년의 겨울이 반복되는 규칙적인 흐름이 있기에 자신의 때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자가 성공을 이루게 된다”라며 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때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소재학 교수는 청리움에 대하여 “이곳 청리움 초창기에 건물 위치선정에서 부터 오하산방 주변 시설물의 풍수적 배치, 수맥파나 유해지기 차단 처방 등을 해준 인연이 있어 애착이 가는 곳”이라고 하며 “이곳을 다녀가신 많은 도사 혹은 풍수 전문가 분들이 이 청리움을 신선이 춤춘다는 ‘선인무수형’, 금닭이나 봉황이 알을 품고 있다는 ‘금계포란형’, ‘봉황포란형’ 혹은 황룡이 여의주를 갖고 논다는 ‘황룡농주형’ 명당이라고 하기도 한다. 충분히 그렇게 불릴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수 물형론 들이 그 터가 명당임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현대인의 과학적 정서에 다소 애매하게 보이는 측면도 있기도 하다. 풍수지리이론에 의하면, 좌청룡 우백호 등 사신사로 둘러싸인 산에 있는 혈자리는 재물보다 명예를 의미하고, 평지에 강물이나 개천 등 물이 둘러싸고 있는 혈자리는 명예보다 재물을 상징한다. 이렇게 볼때 청리움은 산속에 위치하기 때문에 명예를 상장하는 터가 된다. 그런데 이곳 보리산 청리움은 장락산과 음양관계로 마주하여 균형을 이루며, 재물을 의미하는 토산 형국으로 흙이 도톰하고,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연못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재물 명당을 겸하게 되었다.” 며 청리움에 대하여 풍수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소재학 교수는 코로나19가 강하게 기승을 부렸던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대로 가다 보면 이 코로나 하고 앞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며 너무나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힘내라’고 희망을 주고 싶어서 코로나 예측을 공개한다.”며 “코로나는 2022년 4~5월 후반 중에 아주 약화되어 일상생활 가능해질 것이고,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2024년이 될 수 있지만, 2023년 여름 무렵 코로나로부터 거의 완전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었고, 실제 소재학 교수 예측대로 정확하게 2022년 5월 코로나 관계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고, 또한 2023년 여름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해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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