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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공사 실내조경 002 조경용어 ㅁ 부터 ㅇ 까지
만경(蔓莖) liane, vine, creeper, =덩굴)
머루처럼 줄기나 덩굴손으로 물체에 감기거나, 담쟁이덩굴처럼 흡반으로 물체에 붙어 기어오르며 자라는 식물의 총칭. 목본이나 초본 모두에서 볼 수 있으며, 줄기는 혼자 힘으로 곧게 설 수 없다. ex) 더덕, 마, 나팔꽃, 등
매지목
돌과 돌 사이, 벽돌과 벽돌 사이 공간을 매지라 하며 그 공간을 채우는것을 ‘매지를 채운다’ 라고한다
보통 건축에서 벽돌과 벽돌 사이에는 시멘트나 흙 같은걸로 채우고 돌담 같은 곳에 자연석과 자연석 사이에 관목 철쭉류를 식재 하는 작은 나무를 매지목이라 한다
맹아(Sprouting)
눈에서 새싹이 움트거나 지하부의 새싹이 지상부로 자라나는 현상 또는 새싹
숙근초나 목본식물의 눈이 발아하는 것을 말한다. 맹아에 앞서서 저온을 필요로 하는 종류가 많다.
숙근초나 목본식물의 눈이 발아하는것. 맹아에 앞서서 저온을 필요로 하는 종류가 많음
멀칭(mulching)
수목이식 후 수목의 주변에 수관의 범위만큼 짚을 깔아 주면 건조와 잡초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동절기에도 지온(地溫)이 보호되어 수목에 많은 이점을 준다.
밭의 표면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피복하는 것을 말하며 이전에는 볏집 등을 사용하였다. 비에 의한 토양의 유실의 방지와 잡초발생의 억제 및 지온을 높여 채소작물의 생육을 촉진 시키기도 하며 투명멀칭과 흑색멀칭, 혼합멀칭 등이 있슴
메쌓기
모르타르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돌만을 쌓은 것이다.
모여식재
식물을 3이상 5그루, 7그루 등으로 같은 종을 한 식재구덩이에 식재하는 것
모찌
옮겨심어 이식이 용이한 나무총칭. 소나무 거래와 작업에서 많이 사용, 산채송을 가식장으로 옮겨 심어 일정 기간이 지난나무 가식 기간으로 가장 적당한 기간은 3년6개월~4년 사이가 좋음. 너무 기간이 짧으면 전지한 가지에 밀식도가 낮아 산채송 같은 느낌이 들고 5년이 넘어가게 되면 분 상태가 산채송처럼 결박한 반생까지 삭아버려 다시 분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구요. 수형또한 5년 넘어가면 다시 전지를 해야겟죠.
목대
나무의 줄기와 지표면의 윗부분이 만나는 부분. 줄기의 맨 아래쪽
목대
산이나 농장에 서 있는 즉, 굴취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의 가격을 말한다.
밀식, 밀집식재
식물이 정상적으로 생장하는 수관의 나비보다 좁게 식재하는 것
밥 이 많다
전지한 가지에 나있는 잎/숲/숫/들을 뜻함. 가식 후에 가지에 붙은 잎들의 밀도를 이를 때 쓰는 말. 예) 나무에 밥이 적당하다. 밥이 덜 찼다. 밥이 너무많이 찼다.
바퀴살가지(=윤지(輪枝)
가지가 우산살처럼 뭉쳐서 돌아가면서 나는 현상
발아(germination)
종자가 물·온도·빛 등의 조건에 의하여 배의 발육이 시작되는 것. 종자에서 뿌리와 싹이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 포자나 화분이 활동을 재개하여 배우체나 화분관을 만들기 시작하는 현상. 또 휴면 상태에 있는 성장점의 활동을 재개하여 싹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
배경식재
건물 뒤편에 숲을 만들어 배경을 이루도록 식재하는 것
배수(drainage)
밭토양에서 적정수분을 유지하여 작물의 정상적인 생육을 하게 하고 기계 등에 의한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표면 또는 유효토층 에 있는 과잉의 수분을 배제하는 것을 배수라 한다. 지표면을 경사를 이용한 도랑에 의하여 배수하는 방법을 지표배수라 하고 땅속을 배수하는 경우는 지하배수라 함
배양토
넓은 의미로는 식물을 기르는 토양으로 난석이나 수태(이끼)도 배양토가
될 수 있는데 포장지에 인쇄된 배양토(좁은 의미)는
표준배합으로 구성된 흙을 말합니다
밭흙(상토): 부엽(수피 또는 피트모스): 모래 (마사,질석,펄라이트등)를
4:4:2 정도로 배합한 흙을 말하며 이를 표준 배합이라고 합니다
배합토
부엽토, 마사토, 밭흙 같은 걸 일정 비율로 섞어서
다시 말하면 여러 흙을 배합해서 완성된 흙으로 파는것
벽면녹화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벽면을 수목 또는 초화류로 피복한 것
복토(soil covering)
작물의 종자를 파종한 후에 흙을 덮는 작업. 피토
종자를 파종할 때나 구근류, 감자 등을 심을 때 이들을 흙으로 덮어주는 일을 복토라 하며 보통 종자의 직경의 3배 두께로 복토함
부엽토
낙옆이 쌓여 썩어서 흙과 혼합된 것으로 유기질이 풍부하다.
부설
(상·하수도)관 종류를 연결하는것
분뜨기
이식하기 위하여 뿌리 부분을 공 또는 화분모양으로 만들어서 나무의 뿌리와 함께 주변의 흙을 보호하기 위하여 삼베나 새끼줄 또는 마대 천으로 감싸는 것
뿌리덮개(tree grate)
금속격자판으로서 교목 뿌리 목 둘레에 있는 포장도로에 설치하여 물, 공기, 영양분 등이 들어 갈 수 있도록 토양이 단단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시설물
뿌리돌림
이식을 돕기 위하여 뿌리목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둥글 게 도랑을 파내려가면서 뿌리를 자르면 여기서 잔뿌리가 많이 나오게 된다.
첫해와 둘째해로 나누어서 하고 3년차에 이식을 하게 되면 실뿌리가 많이 나와 새로운 이식지에서 활착이 잘된다.
뿌리목
나무에서 줄기와 뿌리가 나누어지는 부분으로서, 흔히 지면과 줄기가 맞닿은 부분이 된다.
식재구덩이에 나무를 앉힐 때 뿌리목과 지면의 높이가 같아야 하며, 뿌리목을 지면보다 낮게 심어서는 안된다. 나무를 굴취할 때는 근원직경에서 2~3배 길이로 떨어진 곳에서 도랑을 파게된다.
비료
토양의 생산력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고, 작물을 잘 생장시키기 위하여 토양 또는 식물에 투입하는 영양물질과 직접적으로는 작물의 영양물질이 되지는 않더라도 토양의 물리적 화학성 등을 개선하고 유용한 미생물들을 증진시키며, 토양 중에 식물에 이용될 수 없는 형태로 있는 양분을 이용이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 준다든지, 유독성 물질의 독성을 저감시키는 등 간접적으로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산울타리, 생울타리(hedge)
교목이나 관목을 서로 가까이 줄지어 식재한 것으로 정형과 부정형이 있다. 죽은 나뭇가지로 만든 것을 섶울타리리고 하고 막대기나 대나무로 만든 것을 바자울이라 한다.
상록교목
소나무·잣나무·측백나무 등 항상 푸른 잎을 가지는 수목으로서 성목(成木)시 수고 3미터 이상 높이로 키가 크게 자라는 수목
상식, 높여심기
뿌리목이 기존의 지면보다도 높게 식재하는 것
상차도
조경수를 굴취 작업후에 상차까지의 가격을 말함(나무가격+굴취작업비용+상차비용)
상토
농사짓기에 좋은 흙으로
밭흙인 경우는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빠짐이 좋은 밭흙을
말합니다
파종 또는 이식 이후부터 정식할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식물체를 지지시키고 병해충발생이나 생리장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화학성이 좋은 흙과 양질의 유기물 그리고 생장에 필요한 각종 필수무기양분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조제된 것으로 '활성화된 흙'
세근성
뿌리가 가늘고 깊이 뻗지 않으므로 분뜨기한 것은 넓고 얕게 되어 있다. 세근성인 것은 이식이 쉽다. 철쭉류, 동백, 은행나무, 편백, 측백, 벚꽃나무 등이 있다.
수경(水景)
분수·연못·수로 등 물을 주 재료로 하는 경관시설
수고(Height, H)
지표면으로부터 수목 상단부까지의 수직높이
조경식물은 높이와 줄기의 형태에 따라 교목, 관목, 덩굴식물 등으로 나누어 진다.
교목은 줄기가 곧고 높게 자라므로 높이가 주요 요소가 된다. 살아 서 있는 경우의 큰 나무는 수고측정기로 높이를 재야 하지만 조경현장에서는 뉘어 줄자로 측정할 수 있다.
관목에서도 높이가 요구되며 덩굴식물은 줄기의 길이를 높이로 제시한다. 높이의 기호는 H이고 단위는 m이다.
땅표면으로부터 나무꼭대기까지의 수직 거리. 분재는 분토 흙 표면에서 수심(꼭대기) 또는 뿌리 근원 부분에서 가장 먼곳 까지
수관(tree crown)
교목에서 줄기의 윗부분에 퍼져 있는 가지와 잎을 통틀어서 일컫는다.
수목의 줄기 상부에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 잎에 충분한 빛을 비추지 않으면 가지가 말라죽으므로 수관의 발달상태는 빛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방에서 빛을 받는 고립된 나무는 수관이 크고 수목 전체에 빛이 미치는데, 폐쇄된 산림의 나무에서는 줄기 상부에만 빛이 미친다. 산림이 우거진 나무에서, 수관 상부에 빛이 비치는 부분을 양수관(陽樹冠), 하부에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을 음수관(陰樹冠)이라 한다. 수관의 길이와 수고의 비를 수관율(樹冠率)이라고 하는데, 이는 산림 속에서의 나무 상호간의 간섭 정도를 재는 척도가 되고 있다. 수관의 모양은 수목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침염수의 수관은 보통 원뿔과 비슷한 모양이며, 활엽수의 수관은 반구형 또는 부채꼴임
소관목
조팝나무·수국·모란·누운향나무 등 성목(成木)시 수고 1미터 정도로 키가 낮게 자라며 여러 개의 줄기로 자라는 수목
솎아내기
발아한 묘를 적당한 간격을 두고 뽑아내는 것. 쌍엽이 겹쳐 나 있으면 잎과 잎이 서로 닿지 않도록 따낸다. 모양이 나쁜 것,줄기가 가는 것 등을 중심으로 뽑아 낸다.
수경재배(hydroponics)
그리스어로 'hydro (물)'과 'ponos (노동)'의 합성어로 작물의 생육에필요한 물과 양분을 토양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양분을 적당한 비율로 깨끗한 물에 용해시켜 배양액을 만든 후 이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지하부 및 지상부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서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비료만 공급하여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말한다.
토양재배와 달리 사계절 식물을 볼 수 있고, 물을 언제 얼마만큼 주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도 해방 될 수 있어 적극 추천된다.
또한 수경재배는 토양에서 식물을 재배할 때와 달리 염류직접(작물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무기질비료 성분이 토양에 쌓이는 현상)의 염려가 없고, 병이나 해충도 적어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무공해 상추와 배추를 길러 먹을 수 있다. 또한 분무시설을 어떻게 갖추느냐에 따라 겨울철엔 가습기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수경재배다.
장식효과 또한 뛰어나다. 어떤 용기를 사용하느냐, 장식용 소품으로 무엇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계절별로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관폭(Spread, Width, W)
수목의 너비
녹음수, 관목 등에서는 수관폭이 요구된다. 영국에서는 width로 표현하고 미국에서는 spread를 쓴다. 기호는 W이고 단위는 m이다.
순따기
이미 발생한 새순을 용도에 알맞게 조절하여 조형하는 방법이다. 순따기는 생육이 왕성한 가지의 신장을 억제하기 위해 새순을 따버리는 것으로, 새순이 굳어지기 전에 실시하며 손으로 짤라주면 된다
새순이 돋아나서 목질부가 생기기 전에 손끝이나 핀셋으로 순을 따는 작업
식물의 싹을 따내어 옆에서 새로운 싹이 나오도록 하는 방법. 수확을 더 늘리거나 모양을 정돈하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순지르기(pinching, decapitation)
성장이나 결실을 조절하기 위해 끝눈이나 생장점을 제거하는 것
소나무 순지르기는 소나무 가지 끝에서 손가락 모양의 순이 올라온 것을 손으로 제거해주는데 가운데 가장 긴 순은 완전히 제거하고 나머지순은 조금만 남긴다.
적심, 즉 순지르기는 지나치게 자라나는 가지의 신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발아 후에 신소의 선단부를 따 주는 작업이다.
시비(fertilizer application)
재배하는 작물에 인위적으로 비료성분을 공급하여 주는 일
수목이식 당시에는 되도록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활착된 후 새 뿌리가 발근될 무렵부터 조금씩 건조기를 피하여 인산 유기질비료와 함께 칼리비료를 혼용함으로써 수목의 세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구덩이를 나무뿌리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판 후에 밑에 퇴비나 인조비료를 넣고 그 위에 다시 흙을 넣어 10㎝쯤 덮어준다.
수목 이식 당시에는 되도록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뿌리가 활착되어 새 뿌리가 내리면 이때부터 시비해야 한다.
재배하는 작물에 인위적으로 비료성분을 공급하여 주는 일. 인공적인 시비 외에도 토양 , 빗물 ,관개수 등에 의해서 천연적으로 공급되기도 한다. 비료의 소요량은 토양, 기 후, 작물 등에 따라 다르나 비료의 생산상황, 농산물의 가격 조건에 따라서도 좌우된다. 시비량의 결정은 관행시비(慣行施肥)에 의한 방법, 즉 각 지방에서 농가가 다년간 체험 에 의하여 정하여진 습관적인 방법으로 정한다. 이 방법은 합리적인 것은 아니나 중요한 참고가 됨
식재
어떤 장소에 반입·운반된 수목을 시방기준에 맞추어 심는 행위를 말하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식재구덩이 파기, 나무 않히기, 되메우기, 지주목 설치, 비료주기, 물주기, 가지치기, 약제 살포, 기타 활착 및 생육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포함한다.
재배수목·이식수목 및 초화류 등의 지피식물을 배치하는 것으로서 콘테이너 식재, 벽면녹화 및 자연상태의 수목을 포함
식재대(planter)
조경설계에서 화초나 관목 또는 소교목을 식재하기 위해서 실내 또는 실외에 설치한 고정된 장소
식재분리대
인도와 연석 사이에 길 게 나무를 식재하는 구역
식재상(planting bed)
조경식물을 식재하기 위하여 정원에 설계한 구역으로 지면의 원로(garden path)보다 높아서 배수가 좋고 작업하기 편하다
심근성
심근성나무는 대개 수관이 크며 굵은 뿌리가 깊게 박혀 있으므로 분뜨기한 모양은 넓이보다 깊이를 더 크게 한 것이다. 심근성인 수종에는 느티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전나무 등이 있다.소나무는 심근성 수종으로 뿌리를 깊게 뻗는 성질이 있다.
아라끼(아다끼)
산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나무총칭, 소나무 거래와 작업에서 많이 사용, 산에 서있는 소나무 또는 그 소나무를 굴취한 상태까지 이르는 일어. 즉, 자연상태에서 한번도 이식을 아니한 상태의 자연나무를 말함.(우리말로 풀어 쓴다면 산채송이 적당할 듯.)
양수
소나무, 느티나무, 삼나무, 버드나무류, 포플러, 은행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등
소나무와 향나무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를 좋아한다. 아파트 외벽의 그늘진 곳에 식재할 경우 정상적인
생육이 곤란하다.
일반 나무의 수종 중에 특히 햇볕을 좋아하는 나무의 종류를 구분함. 음수는 반대로 햇빛을 싫어하는 수종을 말함.
얼지
얼지는 밑둥 부분이나 지중(地中)의 뿌리에서 발생하는 가지로, 그대로 두면 수세가 약해진다. 또한 나무가 약해져도 가지가 발생하는데, 벚나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옥상조경
인공지반조경 중 지표면에서 높이가 2미터 이상인 곳에 설치한 조경. 다만, 발코니에 설치하는 화훼시설은 제외한다.
우죽
나무의 줄기들을 이르는 말이다.
예) 우죽을 잘 묶어라! (상차작업 후에 가지들을 끈이나 로프 등으로 싸리 빗자루 모양으로 묶어라는 말)
유인
지주목, 철사, 새끼끈 등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유인하여 원하는 수형을 만드는 행위을 말한다.
유기질비료(organic fertilizer)
각종 유기물을 원재료로 하는 비료. 무기질인 화학비료에 대한 용어.짚이나 가축의 분뇨 등을 쌓아서 썩힌 퇴비는 예부터 쓰여 온 유기질비료의 대표이다.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는 유박,계분, 어박 등이 있다.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 료성분을 함유하는 외에, 토양의 단립구조를 발달시키는 등 갖가지 작용이 있는데, 무 기 질 의 화학비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가 중시되고 있다. 분재용 거름은 깨묵을 썩힌 거름이 가장 좋으며 화분가에 10~20cm간격으로 거름이 흙에 반정도 묻히도록 심어 준다. 교환시기는 약 2개월 이며 다음 줄 경우에는 주지 않았던 곳에 주며 1년에 2회 정도 주면 된다. 유기질 거름 부엽토를 봄 흙갈이시에 분토 흙에 10~20%정도 섞어 심는다.
육묘(raising of seedling)
종자나 영양체로 파종 또는 기타 방법에 의하여 일정기간동안 정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양질의 묘를 키우는 제반작업 과정. 작물재배나 나무를 번식시키는 데 이용되는 뿌리가 있는 어린 식물을 기르는 것
이식재배하기 위한 모종을 기르는 것. 어린 식물의 시기에 공 들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작물이나, 종자에서부터 성숙기까지 같은 장소에서 재배해도 재 배 결과가 좋지 않은 작물에서 한다. 모판이나 못자리(벼의 경우)에서 온도,관수량,통풍,일사량 등을 잘 관리하여, 종자나 꺾꽂이 등에서 발육한 어린 식물을 이식에 접합 한 크기까지 생육시킨다.
음수
금송, 주목, 사철나무, 돈나무, 동백, 전나무, 화백, 편백, 회양목, 조팝나무 등
음수는 음지에서만 자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음지를 견딜 수 있는 나무이다. 하지만 음수는 어릴 때에만 햇볕을 덜 요구하고 어린 나무를 지나게 되면 햇볕에서 더 잘 자란다. 나무는 기본적으로 햇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스펠리어(espalier)
나무를 담벽에 납작하게 붙여서 일정한 형태로 유인하여 가꾸는 것으로 흔히 배나무, 피라칸사 등이 이용된다.
이식
수목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캐내어 운반·식재하는 것으로서 전 과정에 걸쳐 활착 및 색육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인공지반조경
건축물이나 지하구조물의 상부에 설치한 조경
잎따기
생장을 억제하여 수형을 왜소화하고, 광 투과와 통풍을 양호하게 하여 나무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실시한다.
낙엽수류에서 단풍을 아름답게, 잔가지를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하여 잎자루만 남기고 잎을 따는 작업을 말한다.
잎솎기
침엽수 중에서도 주로 해송 등에 사용하는 수형다듬기 중의 한 방법으로 수세의 균일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해마다 잎을 뽑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