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튜브에서 '미스터리 듀엣'이라는 프로를 봤어요. 이은미가 함께 듀엣 해보고 싶은 가수로 장필순을 지목하고 제작진이 제주에 있는 장필순을 몇 번의 노력 끝에 결국 무대에 세우더군요. 장은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채로 상대가 선곡한 노래를 무대에서 듀엣으로 부릅니다. 간주중에 중앙의 벽이 걷히고 서로를 확인한 둘은 함께 노래를 이어갑니다 격한 포옹과 함께.
통나무에 많은 팀들이 좋은 팀웍과 실력으로 활동들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팀은 팀대로 열심히 하시고,
한 편으론 정모같은 자리에서 이벤트성으로 '미스터리 듀엣'을 응용해 새로운 분들과도 음악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물론 운영진의 일도 늘어나고 성가실 수도 있지만요...
가끔은 각자 용기와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중개자'가 있다면 그리고 그 중개자가 기본적인 역할만 해줄 수 있다면, 모든 회원들의 음악적 갈망과 열정도 채워주고, 또 다른 새로운 기대와 변화로 가득찬 활기찬 통나무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내 팀 말고 다른 분들과도 음악을 할 수 있다는 '허용의 가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또 그래야 음악이 다양해지고 재미도 있지 않을까요? 정기공연준비로 고생하시는 운영진께 또 다른 부담을 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매너리즘은 기우가 아닌 현실일 수도 있기에 작은 의견 올려봅니다.
첫댓글 Good, Good ~~~~ 입니다!
운영진이 정모때 임의로 팀을 지정해서 그 팀이 그 한달동안
만나서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성의 일환으로 그런 일기일회의 순간을 영접해 본다면
통나무로서도 내실이 다져질거로 기대될 일인것 같아요....
물론 이론과 현실은 늘 다양한 결과물을 낳기도 했어서
예측하긴 어렵지만
운영진에서도 의논하여 시도해봄직한 제안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선택하는 자, 선택을 받는 자 이케 두 부류로 나뉘야 겠네요~^^
운영진분들의 기발한 기획을 기대하겠습니당 ^^
와우~ 어떻게 이런 기막힌 발상을?
기대됩니다~♡
그럼 기타는 영상처럼 함춘호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