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GO, TAKEOUT <잘 하라, 무엇인가 해야 한다.>
최의상
to go
나는 한글로 [새 해]의 키를 쳤는데
자판기가 영문으로 되어 [to go] 로 표시되었다.
가게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포장하여 가지고 가겠습니까 하는 뜻이고
way to go.하면 잘 한다, 훌륭히 잘 해냈다. 라는 숙어로 쓸 수 있고
테이크 아웃의 뜻도 있다.
새 해와 to go와 takeout 과는 아무 관계가 없으나 묘한 뉴앙스를 품고 있다.
새해는
포장해 가건
테이크 아웃하건
잘 해라 하건
무엇인가 해야 한다.
새 해는 음식을 포장해 가거나 포장된 음식을 배달을 통하여 먹는 세상으로
변하였다는 것을 사람들은 깊이 체감하고 있다.
테이크아웃(takeout)도 조리가 끝난 음식물을 포장하여 판매하는 방법의 일종으로
특히 커피점에서 많이 활용하는 단어다.
사회적거리두기의 방역 지침에 의거 생산자와 소비자의 장벽을 포장배달이라는
새로운 방식에 의하여 경제가 음성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다.
배달문화가 번창하자 거리에는 배달 오토바이가 난무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고
그 문화에 의한 교통사고로 젊은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보이고 있다.
배달문화로 인하여 떼돈을 벌고 있는가 하면 음식점은 배달료에 의한 음식값을
올리지 않으면 적자로 파산지경에 이르고, 배달을 이용하지 않으면 장사가 안 되어
끝내는 가게문을 닫게 된다.
결국 소비자만 봉이 되어 배달료를 뜯기면서 식은 음식을 맛 없이 먹어야 하는 현실이다.
이제는 방역 당국과 정부는 코로나19의 전염병을 잡겠다고 인권마저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
[사람이 먼저]라고 외치던 대통령과 정부가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권력이 먼저라는 것을 증명하듯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코로나 발생 3년째로 들어가지만 묘책은 없고 사회적거리두기와 5명이하라는 명제만을
사수하고 있어 국민 정서는 찿아볼 수 없게 되었고 갈등과 분노와 적개심만 사회로 분출되고 있으나
정부는 국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인권이 무시당하지 않는 방역대책은 나오지 않고
억압적으로, 법적으로 누루려고만 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문제는 과학적인 질병예방책이 나와야 한다.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가 과학적인가 하는 것을 재 검토하고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창안하여야 하고, K방역만 자화자찬하지 말고 병상확보의 미진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앞으로 잘 확보하고 치료제를 확실하게 제공하겠다는 언약이 확실해야 한다.
정부는 잘 해야 한다. 이 시국을 현명하게 타개해 나갈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자화자찬만 할 때가 아니다.
우선은 국민들의 얼얼한 가슴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야 한다. 누구를 믿고 국민들이 이 땅에서 살고 있는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에서, 모든 기준이 허물어진 현실에서, 진리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챙피를 당하는 지금
국민들이 설 땅은 어디란 말인가. 권력쟁탈전에 몰입된 지금 국민들에게 정부는 무슨 말로 위로할 것인가 말하여 보라.
TO GO,
TAKEOUT.
잘 해라
무엇인가 해야 한다.
첫댓글 TO GO,
TAKEOUT.
잘 해라
무엇인가 해야 한다.
네~~~
글로 쓰신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백 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정부는 잘 해야 하지요. 잘~~~^^.
선배님 저도 한말씀 추가 하겠습니다
더하여 자화자찬에 TOO go 하지 안기를 바란다
지금 사회주의가 되었다. 공산주의자들은 사회주의으; 약점을 보강한 것이 공산주의라고 강변 한다.
정권교채는 필연인데 야당꼬라지는 목불인견 이고 우리국민들은 개념없이 불나방처럼 좌충우돌에 내로남불이다
어쩌면 좋을꼬
We Are The World . .One Health. .
세계가 노력하고 우리정부가 노력하고 국민이노력하고있으니 2022년임인년 잘될것을 믿습니다!!!
좋은 말씀 올려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