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린도후서 개론

[jung8h]

고린도후서 개론

 

※ 고린도 후서 주제 - 개인적인 논제들

※ 고린도 후서 주제절 -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1:9).

------------------------------------------------------------------

가. 1:1-11              서언적 도입

나. 1:12-13:10          본 론

        1. 1:12-7:16    사도와 교회

        2. 8:1-9:15     헌금에 대하여

        3. 10:1-12:10   바울과 거짓 사도

        4. 12:11-13:10  요 약

다. 13:11-13            결 어

------------------------------------------------------------------

가. 서언적 도입(1:1-11)

1. 인사(1:1-2)

 

2. 도입(1:3-11)

  1)환난 중에 건지신 하나님(1:3-9)-하나님만 의뢰(1:9)

  2)구원의 확신과 은사의 감사(1:10-11)

 

나. 본론(1:12-13:10)

1. 사도와 교회(1:12-7:16)

  1)바울과 고린도 교회 교인들(1:12-2:13)

  2)하나님과 고린도 교인들과의 관계(2:14-6:13)

  (바울의 사역)

        (1)사도적인 사역(2:14-17)

        (2)사도적인 부르심(=소명)(3:1-4:5)

        (3)사도적인 삶의 깊이(4:6-18)

                -보배를 질그릇에 가짐(4:7)

                -핍박 가운데 무너지지, 넘어지지 않음(4:8-15)

                -항상 새로움(4:16-18)

        (4)사도적인 소망 : 죽음을 초월한 삶(5:1-10)

        (5)사도적인 제언(=간청)(5:11-6:2)

                -그리스도 안에 새 피조물(5:17)

                -화목의 직책(5:18)

                -그리스도의 사신(5:20)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 것을 간구(6:1-2)

        (6)사도적인 고난(복음의 증인으로서)(6:3-13)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6:10)

  3)고린도 교회와 하나님(6:14-7:1)

        (1)거룩함을 이루어 육과 영과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할 것을 간청(7:1)

  4)바울과 고린도 교회 교인의 삽입(7:2-4)

        (1)환난 가운데 위로가 넘침-

  5)바울과 고린도 교회 교인(7:6-16)

 

2. 헌금에 대하여(8:1-9:15)

  1)마게 도냐의 교회의 모범(8:1-24)

  2)헌금에 대한 바른 이해(9:1-15)

 

3. 바울과 거짓 교사(10:1-12:10)

  1)두가지의 사도권(10:1-11:15)

        (1)바울의 사도권(10:1-11:11) -우리들의 싸움(10:4-5)

        (2)거짓 사도(11:12-15)

  2)사도적인 고난(11:16-12:10)

        (1)일반적인 고난들(11:16-33)

        (2)신비적 체험과 몸에 있는 가시(12:1-10)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12:9)

 

4. 마지막 당부(12:11-13:10)

  1)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사도 바울(12:11)

  2)믿음의 확증(13:5)

 

다. 결 어(13:11-13)

------------------------------------------------------------------

내용 요약

 

1장-13장

바울은 고린도와 아가야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여(1:1-2) 환난 중에서 위로하시는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한다(3-9). 그가 또한 (그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1:10-11) 양심의 증거로 고린도 교인이 바울(과 또한 복음전하는 자)의 자랑이 될 것도 확신한다(1:12-14).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지나 유대로 가게 된 것을 아쉬워 하나 하나님이 보증으로 성령을 주심을 밝힌다(22)(1:15-22). 바울은 고린도교회와의 관계에서(1:12-2:13) 기쁨을 돕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1:23-24). 또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근심으로 나가지 않기를 결단하고 그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준다(2:1-4). 그들 중 근심케 한 자에 대해 또한 용서를 통한 사랑을 나타내라(고전 5:1/ 근친상간 혹은 징계를 받은 자)고 권면한다(5-11). 소식이 궁금하여 디도를 만나러 마게도냐로 갔다(2:12-13). 고린도 교회의 사역자 바울(2:14-6:13)-사도적인 사역(2:14-17).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2:15)이며 사도적인 부르심(=소명)(3:1-4:5)으로 낙심치 않고(4:1) 그리스도의 종된 것을 전파한다(4:5). 그의 사도적인 삶의 깊이(4:6-18)를 볼 때, 많은 고난 속에서도 "보배를 질그릇에 가진 자로서(4:7), 핍박가운데 무너지거나, 넘어지지 않고 항상 새롭다(4:8-15). 그의 사도적인 소망으로 죽음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바라보는 삶을 산다(5:1-10). 사도로서의 제언(=간청)은 (5:11-6:2),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자는 새 피조물(5:17)로 화목의 직책(5:18)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사신(5:20)으로,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6:1-2), 복음의 증인이 되어(사도적인 고난)(6:3-13) 만족하자(=아무것도 없는 자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6:10)임을 명심하자). 고린도 교회를 향해 간절히 원함은(6:14-7:16) 거룩함을 이루어 육과 영과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할 것임이다(7:1). 따라서 환난 가운데 위로가 넘친다(7:2-4). 그 외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7:5-16)을 가르치고, 바른 헌금에 대하여(8:1-9:15), 자신과 거짓 교사(10:1-12:10)에 대해, 언급한 뒤 마지막 당부(12:11-13:13)를 한다.

==================================================================

 

내용 요약

 

1장 문안(1-2); 위로의 하나님(3-7); 구원의 하나님(8-11); 예수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심(12-22); 도우시는 하나님(23-24).

바울과 디모데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성도에게(1) (편지하여) 은혜와 평강을 빈다(2). 그리스도와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은(3)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한다(4). 고난이 넘친 듯이 위로도 넘치며(5) 환난과 위로는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다(6). 이 위로로 소망이 견고해진다(7). 심한 고생 중 소망이 끊어질 상황에도(8) 하나님을 의뢰하여(9) 건지심을 받았다(10). 너희도 우리를 간구함으로 도우라(11).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여(12) 끝가지 알기를 바라는 것은(13) 예수의 날에 자랑이 되는 것이라(14). 나(바울)는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해 갔다가(15)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16) 경홀히 않았다(17). 하나님은 미쁘셔서(=진실하시다)(18) 예수도 예라고만 하시며(19)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진실 됨)니 아멘 하여 영광을 돌려야 한다(20). 하나님은 견고케 하시고, 기름을 부으시며(21) 인치셔서 성령으로 보증해 주신다(22).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도 너희를 아낌이요(23) 너희 믿음을 도우려 함이다(24).

 

2장 사랑의 관계(1-4); 용서와 사랑(5-11); 복음은 감당치 못하는 향기(12-17).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결단하노니(1) 근심하면 기쁘게 할 자가 없으니(2) 나의 기쁨이 너희의 기쁨이다(3).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라 넘치는 사랑이 있음이다(4). 근심하게 한 자는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고(5) 벌 받은 것이 족하다(6). 이제 저를 용서하고 위로하여(7)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고(8) 범사에 순종하여(9) 용서함은(10) 너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다(11). 드로아에서 문이 열리고(12) 디도를 못 만나 마게도냐로 갔다(13).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이기게 하시고(14)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로(15) 생사(生死)로 인도하는 냄새이니 감당할 자가 없다(16). 순전함으로 받은 대로 우리는 말해야 한다(17).

 

3장 영(靈)의 영광의 우월성(1-11); 그리스도의 영의 우월성(12-18).

자천(自薦)하지 않음은(1) 너희는 우리의 편지이며(2)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로 하나님의 영(靈)으로 한 것이다(3). 하나님을 향한 확신은 그리스도이며(4) 오직 만족은 하나님께로 난다(5). 이 만족은 새 언약의 일꾼으로, 죽이는 의문(儀文)으로 하지 않고 살리는 영(靈)으로 하신다(6).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었듯이(7)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고(8),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었듯이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있다(9). 큰 영광으로, 영광되었던 것이 영광되지 못하고(10) 길이 있을 것으로, 없어질 것도(=잠시 있을 것) 없어지게 된다(11). 소망이 있으니(12)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수건을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한다(13). 구약을 읽을 때 이 수건이 벗겨지지 않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진다(14). 모세의 수건으로 덮였으나(15) 주께 오면 벗어진다(16). 이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음이며(17)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다(18).

 

4장 영광의 직분(1-6); 질그릇 안에 보배(8-11); 감사(12-15); 보아야 할 세계(16-18).

직분을 받아 낙심치 말아야 하며(1) 오직 진리를 나타내도록 해야 합니다(2). 세상에서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이 혼미(昏迷)하여져 복음이 받기 어려워졌으나(3-4), 우리는 예수의 종되심과 우리의 종됨을 전파하고(5)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마음에 비추심을 받았다(6).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7) 어려움 가운데서도 생명의 예수가 나타난다(8-11)-우겨쌈(8), 답답한 일(9), 핍박과 거꾸러뜨림(9).- 이 생명의 역사를 위해 고난을 받고(12) 확신 가운데 너희를 살리게 하사(13-14) 감사가 넘치게 한다(15). 겉을 보고 낙심치 말고, 속을 바라보며(16) 영원한 시간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17-18).

 

5장 영원한 집과 최후의 심판(1-10); 그리스도의 강권(11-15);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움(16-22).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 영원한 집이 있으니(1) 하늘의 처소 입기를 사모하며(2) 벗은 자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은(3) 영원한 것으로 덧입고자 함입니다(4). 하나님은 이 집을 예비하시고 성령을 주셔서(5) 함께 거하시니(6) 믿음으로 행합니다(7). 주와 함께 담대히 거하며(8)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씀은(9)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심이다(10). 바울은 하나님과 사람의 양심에 알리워지기 바라고(11) 자천하는 것은 자랑하는 자들을 대함이다(12). 사역함은 고린도 교인을 위함이다(13).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심은(14) 사신 자를 위해 살게 함이다(15). 육체대로 사람을 알지 않으니(16)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17).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화목하고 이 직책을 받아(18) 세상과 화목하며 말씀을 부탁받았다(19).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며(20) 의(義)가 되었다(21).

 

6장 사역을 위한 삶(1-10); 마음을 넓힘(11-13); 믿지 않는 자들과의 멍에(14-18).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1). 지금이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이다(2). 우리는 이 직책이 훼방 받지 않도록(3) 하나님의 일꾼들로 위탁한다(4-10)- 18가지의 상황 속에서, 3가지의 상황을 통하여, 7번의 현실적인 상황과 실제의 하나님 안에서의 축복.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을 향해 마음이 넓은 것처럼(11-12)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13).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말 것은(14) 의와 불법, 빛과 어두움, 그리스도와 벨리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15),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하지 않는 것과 같다(16). 그러나 부정한 것은 만지지 말고(17)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는 자녀이다(18).

 

7장 거룩(1); 진정한 권면(2-4); 권면을 통한 회개(5-11); 바울의 감사(12-16).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자(1). 아무에게 불의하게도, 해롭게도 하지 않았으니(2) 정죄함으로 이 말한 것이 아니고 위함임을 알며(3) 너희를 위하여 기쁨이 넘치도다(4). 환난으로 밖에는 다툼과 안에는 두려움 가운데도(5) 디도의 옴으로 위로하셨고(6)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으로 더욱 기쁘게 하였다(7). 지금은 (너희를 권면한 것을) 후회하지 아니함은 편지로 잠시만 근심하게 하였고(8), 이로 회개에 이른 까닭이니(9)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10)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다(11). 나의 쓴 것으로 너희의 간절함이 나타나(12) 너희 무리를 인하여 안심함을 얻음이라(13). 너희를 위한 자랑이 부끄럽지 않음은(14) 모든 사람들이 떪으로 너희를 인해 감사하노라(15-16).

  

8장 풍성한 연보(1-7); 헌금의 목적(8-15); 헌금 관리 수행자(16-24).

마게도냐 교회에 주신 은혜는(1) 풍성한 연보이니(2) 힘대로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3)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이다(4). 이는 자신을 주께 드리고 우리에게도 주었으니(5) 이러므로 은혜대로 성취케 하며(6) 이 사랑하는 일에 풍성한 것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하라(7). 명령이 아니라 사랑의 진실이니(8) 은혜를 주심은 부요케 하심이다(9).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하며(10) 있는 대로 하며(11) 없는 것은 받지 않으시니(12) 평균케 하려 하여(13) 서로 유여(裕餘)한 것으로 보충하여 모자라지 않도록 함이다(14-15). 바울은 디도를 보내고(16-17) 저와 함께 한 형제, 복음으로 칭찬을 듣는 자이며, 교회의 택함을 입어 은혜의 일로 동행하는 자를 보내고(18-19) 거액의 연보로 훼방받지 않도록(20) 주 앞에서 사람 앞에서 조심하였다(21). 또 한 형제를 보내니 저가 너희를 믿고(22) 동역자들(23)이 너희의 사랑과 우리 자랑의 증거를 보인다(24).

 

9장 헌금(1-5); 인색하지 않은 연보의 축복(6-11); 연보의 목적과 감사(12-15).

성도의 섬기는 일을 너희에게 쓸 필요 없음은(1) 너희의 열심히 많은 사람을 격동시킴이라(2). 이 형제들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게 하고 준비하게 하여(3) 부끄러움을 당치 않기 원함이다(4) 이러므로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한다(5). 심은 대로 거두며(6) 즐겨 내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며(7)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셔(8) 가난한 자에게 주면 의가 영원토록 있다(9). (헌금한) 너희를 심을 것과 풍성하게 하셔서 의의 열매를 더하시고(10)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하여 감사케 한다(11). 이 봉사의 직무로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감사가 넘치며(12) 후한 연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3)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며(14) 하나님께 감사한다(15).

 

10장 영적인 싸움(1-6); 영적인 권위(7-8); 주님의 평가 측도(9-18)

바울은 온유와 관용으로 권하고(1)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기를 원한다(2). 육체로 있으나 육체대로 싸우지 않으며(3) 우리의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강력이다(4). 모든 이론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과 모든 생각을 사로잡고(5) 벌하려 함이다(6). 외모만 보지 말고(7) 주께서 주신 권세로 한다(8). 이 편지로 놀라게 함이 아니다(9). 편지는 중(重)하나 몸은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 하나(10) 함께 있을 때에 같은 자인줄 알라(11). 자신의 것으로 비교할 수 없으며(12) 나눠주신 분량으로 하며(13) 복음으로 감당해야 한다(14). 믿음의 열매를 가지고 판단하며(15) 계속적인 복음 전파가 있어야 하며(16) 무엇보다 주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17-18). 

 

11장 바울의 영접(1-6); 진심으로 사역함(7-11); 거짓 사역자(12-15); 바울의 자랑(16-33).

나를 용납하라(1). 내가 열심을 내어 너희를 그리스도께 정결한 처녀로 중매한다(2). 뱀이 너희의 생각을 부패하게 할까 두려워하며(3) 전파하지 않은 예수, 받지 아니한 영과 복음을 잘 영접하는가?(4) 내가 큰 사도들 보다 부족함 없고(5) 말은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6). 나는 복음을 전함으로 죄를 짓지 않았으며(7) 섬김으로 너희를 탈취하지 않았으며(8) 마게도냐에 도움을 얻음으로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으며(9) 내 속의 진리로(10)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11). 기회를 찾는 자들의 기회를 끊어 우리와 같게 하나(12) 이들은 거짓 사도, 궤휼의 역군, 가장하는 자들로(13) 사탄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며(14) 일군도 의의 일군으로 가장한다(15). 어리석은 자같이 바울은 기탄없이 하여(16-17) 육체를 따라 자랑한다(18). 어리석은 자를 용납하니(19-20) 나도 그들과 같이 담대하노라(21). 히브리인과 이스라엘인과 아브람의 씨로(22)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옥에 갖히고, (위험과 고생하였으며), 매 맞고, 죽을 뻔 하였다(23-27).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교회를 위한 염려이며(28)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29-30). 하나님이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방백이 잡으려 할 때(31-32) 도망가게 하셨다(33).

 

12장 족한 그리스도의 능력(1-10); 부족하지 않은 바울(11-13); 진심으로 고린도교인들을 염려함(14-18); 고린도교인의 덕(19-21).

부득불 자랑하여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1). 그리스도 안에 한 사람이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가서(2)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4)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는 자랑치 아니한다(5). 내가 지나치게 생각할까 그만 두노니(6) 여러 계시를 받았으나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셔서 자고(自高)치 않게 함이다(7). 이것이 떠나도록 세번이나 간구하니(8) “내 은혜가 네가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9) 하시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니 곧 약할 때 강함으로 기뻐한다(10). (내가) 지극히 큰 사도보다 부족하지 않으며(11) 표적으로 사도의 표가 있으며(12) 공평치 못한 것을 용서하라(13). 세 번이나 가기 원하였으나 폐를 끼치지 않고(14) 너희 영혼을 사랑함으로 덜 사랑 받으랴(15)? 어떤 이들은 짐을 지운다고 하나(16) 누구의 이(利)를 취하더냐(17)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않더냐(18). 이 모든 것이 덕을 세우기 위함이요(19) 너희의 회개치 않음으로 두려워한다(20-21).

 

13장 그리스도의 강하심(1-4); 믿음의 시험과 확증(5-10); 문안과 축복(11-13).

세 번째 갈 때 바울은 말을 확증해 보아(1) 용서하지 않는다(2). 너희 안에 그리스도는 강하시며(3) 그의 능력으로 살게 된다(4). 믿음의 근거는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며(5) 우리는 버리운 자가 아니며(6) 선을 행함으로 알게 된다(7). 진리를 거스리지 않고 위해서 살고(8) 너희의 온전을 구한다(9). 이를 인하여 권위로 엄하지 않게 함이다(10).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평안하며 입맞춤으로 문안하라(11) 모든 성도가 문안하라(12) 축복이 함께 있을지어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