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예수의 5가지 세례와 막달라 마리아의 탄생에 대한 연원

[경호실장 조성기]

예수의 5가지 세례와 막달라 마리아의 탄생에 대한 연원

장면 1: 12세 소년 예수의 영적 성장과 묵상
장소: 예루살렘의 성전, 고대의 조용한 정원
설명: 12세의 예수는 성전의 고귀한 홀에서 랍비들과 깊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거리에서는 로마 제국의 압박으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들의 모습이 보인다. 식민지 수탈과 차별,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예수는 성전의 정원으로 나가 조용한 순간을 가지며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상황: 성전 주변에서 세금을 거두는 로마 군인들이 과격한 행동을 보이고, 고통받는 백성들이 힘없이 그들을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진다. 예수는 성전의 정원에서 한적한 장소로 가서 고요한 순간을 갖고, 이 세상의 불의에 대해 깊이 묵상한다.
대사:
랍비 1: "이제 우리는 로마의 세금에 의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그 세금은 우리 민족의 아픔을 담고 있다."
랍비 2: "어린 예수여, 우리가 로마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올바른가?"
예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늘나라의 것은 하늘나라에 드리라."

장면 2: 물의 세례와 예수의 시작
장소: 요단강
설명: 예수는 세례 요한에게서 물의 세례를 받는다. 요한은 예수를 보고 놀라며 그의 특별한 존재를 느낀다. 그가 위대한 메시아구나. 예수의 세례 여정은 시작된다.
대사:
세례 요한: "나는 당신에게 세례를 줄 수 없습니다!"
예수: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 나에게 세례를 주십시오."

장면 3: 불의 세례와 하나님의 아들, 인간 지혜의 흡수
장소: 알렉산드리아, 헬레니즘의 도서관
설명: 예수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서 랍비 필로와 대화하며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의 지식을 흡수한다. 필로는 그리스 철학과 유대교의 조화를 이루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에게 다양한 철학적 개념과 지혜를 나눈다. 
상황: 예수는 필로와 함께 도서관의 넓은 공간을 걸으며 다양한 문서와 책들을 살펴본다. 
그들은 인생, 정의, 고통, 구원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필로는 인도와 티베트, 페르시아의 철학도 언급하며, 이러한 지혜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대사:
필로: "헬레니즘은 물질과 영혼의 조화를 강조한다. 인도와 티베트에서는 내면의 평화와 깨달음에 대한 깊은 지혜가 있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사상은 선과 악, 인간의 도덕적 선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예수: "그렇다면 이 모든 지혜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필로: "인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함께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장면 4: 바람의 세례, 새로운 그리스도교 체계의 완성
장소: 티베트 고원
설명: 예수는 티베트에서 바람의 세례를 받으며, 내면의 평화와 고난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 경험을 통해 유대교의 전통을 발전시키고, 불의 세례를 통해 인지한 자신의 사명과 역할, 바람의 세례를 통해 영적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론을 인식하게 된다.
상황: 예수는 강한 바람과 함께 하늘의 불꽃을 느끼며, 바람 속에서인간의 고난과 연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는 바람과 불, 물의 상징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그리스도교 체계를 형성하기로 결심한다.
대사:
예수: “물과 불과 바람은 각각의 힘을 가지지만, 함께 할 때에만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세 가지의 에너지를 합쳐 인류의 구원과 새로운 이해를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 "나는 유대교 전통을 넘어선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와, 인간이 서로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겠다."

장면 5: 여성의 세례, 억울한 자의 상징으로서의 그리스도교
장소: 예루살렘
설명: 예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막달라마리아에게서 여성을 통한 세례를 받는다. 이 세례는 모든 억울한 자, 핍박받은 자, 취약한 자의 상징으로서의 여성으로 부터 그리스도교가 실천적인 교리가 확장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마리아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권리와 모든 약자에 대한 사랑을 강조한다.
상황: 예수는 막달라마리아와 함께 성전에서 여성의 세례를 행하며, 세례를 받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의 새로운 교리를 전수한다. 이 장면은 마리아 복음의 기초가 완성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대사:
막달라마리아: "이 세례는 억울한 자, 핍박받은 자, 취약한 자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사랑과 연민의 실천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몸 욕망 정신 무지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 "마리아의 말씀처럼, 이 세례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는 새로운 사명의 시작입니다."

장면 6: 다섯번째 땅의 세례, 실천의 공동체로서의 그리스도교
장소: 갈릴리, 이웃 주민들의 마을
설명: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이웃 주민들과 병든 자들을 만나며 교류한다. 그는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그들에게 능력을 보여주며 그리스도교를 믿게 한다.
상황: 예수와 제자들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배고픈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가난한 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서로를 돕고, 신뢰 공동체를 형성하며 그리스도교의 실천적인 면을 강조한다.
대사:
예수: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를 돕는 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교를 통해 실천해야 할 진리입니다."
주민 1: "당신의 말씀과 행동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주민 2: "우리는 이제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가고 싶습니다."

장면 7: 순교를 통한 공동체 완성
장소: 예루살렘, 순교의 장소
설명: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해 순교의 길을 걷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사랑과 헌신을 느끼며 마침내 신뢰의 공동체가 완성된다. 제자들은 서로를 위해 싸우고, 고난을 통해 깊은 연대감을 느낀다.
상황: 제자들은 순교의 순간에도 서로를 지지하며,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결의를 다진다. 그들은 예수가 남긴 사랑의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그가 하늘나라로 돌아간 후에도 그 교훈을 계속 전파하기로 결심한다.
대사:
베드로: "우리는 그분의 길을 따를 것입니다. 그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예수: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 길은 진리의 길이다."

장면 8: 부활과 증인
장소: 빈 무덤
설명: 예수가 부활하고, 막달라마리아가 가장 먼저 그를 만나고 증인이 되어 나머지 제자들에게 알린다.
대사:
막달라마리아: "그가 살아났습니다! 그는 정말 부활하셨습니다!"
제자 1: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막달라마리아: "그분은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통해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장면 9: 제자들의 선교 시작
장소: 예루살렘의 거리
설명: 제자들이 예수를 따르며 각자 선교를 시작한다. 베드로와 바울은 이탈리아로, 막달라마리아와 마르타, 나자로는 프랑스로 떠난다. 다른 제자들은 소아시아와 북아프리카로 퍼져 나간다.

장면 10: 에필로그
장소: 현대의 거리
설명: 예수의 제자들과 그 후예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쟁, 식민지 침탈, 불평등 자본주의 등의 문제로 혼란스러운 현실이 펼쳐진다. 
사람들은 그리스도교의 원래 정신과 방법론으로의 충실한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대사:
해설자: "예수의 가르침이 그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제자들은 그리스도교의 기본에 충실한 변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세상은 여전히 혼란 속에 있다.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막달라마리아를 통한 여성의 세례가 그리스도교의 실천적인 교리로의 확장을 상징하며, 마리아 복음의 기초가 완성되는 중요한 순간을 잘 보여줍니다. 
각 장면은 예수의 성장과 제자들에게 남긴 교훈을 더욱 깊이 있게 연결하여 이야기를 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