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마25:1-13
제 목 : 천국에 합당한자
할렐루야!!
* 열 처녀 비유 이미지
*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신 후에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이다. 우리들은 이 말씀을 『열 처녀의 비유』 라고 한다. * 우리는 이 말씀을 잘 안다, 내용은,,,,
*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마음은 똑 같았으나, 들어가는 자도 있고, 들어가지 못하는 자도 있다는,,,,
* 이 말씀은 주님의 재림을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예비하여야 하는 것을 잘 가르쳐 주신 말씀이다.
* 우리가 예수 믿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이다.
*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를 믿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가 그저 교회나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모두가 구원받아 천국 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절대로 아니다.
* 본문 10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 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 성경은 천국에 들어갈 적격자가 있고, 들어가지 못할 부적격자가 있다는 것을,,,,
1. 슬기로운 자들
* 2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 성도들 중에 슬기로운 성도가 있고 미련한 성도가 있다는 의미인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해석하신 주님의 말씀을 보면,
* 마7:24 26 2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레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판단의 기준은 간단하다.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이다,
* 마21:28--31 28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 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여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죽은 믿음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2. 기름을 준비한 자들
* 4절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 그러면 여러분, 기름이 무엇을 상징합니까? 기름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 우리가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을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라고 한다.
*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 기름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불같은 성령, 바람같은 성령, 생수같은 성령, 비둘기같은 성령이다.
* 그러면 적용해 볼까요? 기름준비가 충분한 처녀들은 성령님으로 충만하고 은혜 가운데 사는 자들이다. 이들이 지혜로운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 어리석은 처녀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고, 성령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다 고,,,
*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성령 받기를 위하여 무엇을 하는가? 기름 준비를 하는 성도는 성령충만을 기대하고 하는 일이 있어야,,,, * 초대교회 성도들은
* 행1:14 제자들과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더라
3.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자들
* 11절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 왜, 같은 잔치 집에서 똑같이 신랑을 기다리다가 어떤 사람은 잔치에 참여를 하고 어떤 사람은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야 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 모든 조건이 같았는데도 저들은 마땅히 준비를 하여야 할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다.
* 형식적이고 외형적으로는 같았는데, 내적인 신앙의 기름이 없었다는 것이다,
* 기름이 없는 등잔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등불로서 자기의 사명을 다 할 수가 없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 준비해야 할 때에 준비를 해야 한다.
* 이미 주님의 재림 나팔이 울리면 그 때는 준비할 수가 없다.
* 복음성가 중에 이런 찬양이 있다. (금 보다 더 귀하다)
* 언제다시 주오실지 아는 이가 있는가 신랑으로 오실주님 맞을 준비되었는가
기름 없는 등불 들면 주님 만날 수 없어 재림나팔 소리 나면 예비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은 헛된 것들뿐이니 주를 맞을 준비함이 금보다도 귀하다.
< 결 론 > * 사랑하는 새롬전원교회 성도 여러분들이여!!
*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였다. 그 날이 언제인지 알지는 못하나 그 날이 가까이 다가온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 때에
* 10-11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남들처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새벽기도 하였고, 쓸 것 쓰지 않고 절약하여 헌금 드렸고, 남들처럼 가고 싶은데 다 가지 못하면서, 주일성수를 하였고, 하고 싶은 말도 다 하지 못하면서, 신앙생활 하여 왔는데 만약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억울할 데가 어디 또 있겠는가?
* 그러나 성도 여러분!!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서 배운대로 믿음 준비하며 살면 반드시 주님 재림하실 때 주님 영접할 수 있다.
* 이제는 주님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 기름 준비 다 해 놓고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 10, 13, 새롬전원교회 찬송: 175 금보다도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