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는 이미 수백만이 걸려든 최면입니다.
학력,사회적 지위, 친구,가족 무엇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1.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
경기가 불안하거나, 정리해고, 취업불안이 있을 때는, 더없이 암웨이가 다가오기 쉽습니다.
사람들의 성격이 모두 다르듯, 암웨이를 전달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릅니다.
친한 친구나 친척처럼 가까운 사람에겐 크게 부담주지 않고, 편안히 다가오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암웨이 그룹마다 방법상의 약간씩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Nuts & Bolts같은 체계화된 암웨이 다단계 전달방식대로 암웨이를 소개합니다.
즉 여러분을 확실하게 휘어잡기위한 만남의 각본과 대화의 요령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암웨이의 접근 방식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화 요령
암웨이를 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히 체계적이고 말을 잘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스폰서(암웨이(다단계)에서 자기 윗단계라 생각하면 됨)들이, 거절당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암웨이를 전할 수 있는 대화의 요령을 각종 교육이나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이죠.
절대 처음부터 암웨이 얘기를 바로 꺼내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만나기전, 암웨이를 전하는 그 사람이 어떠한 교육을 받는지 아래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암웨이 각종 교육중 모 더블다이아몬드가 자기 하위다운들에게 교육시키는 대화요령의 일부입니다...
[암웨이 사업자의 대화요령]
초청과 만남은, 많은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다.
대화 중에는 주도권을 잡아라.
예) 전화로 친구, 친척에게 연락하여, 처음에는 안부를 묻고, 어렵지 않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
절대 암웨이 얘기를 먼저 꺼내지고 않고, 누구나 공감하는 경제상황, 불안감등을 얘기
그에따라 부업이나 다른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들게 함.
처음엔 전화를 먼저 끊어라 : 빨리 짧게 끊어라(2-3분 안에) => 상대방에게 여운이 남는다
거절 당하지 않는 방법 : 바쁜척, 짧게, 방문 유도 등의 방법을 사용.
STP(사업 설명회) 끝날때까지 암웨이 얘기를 하지 마라.
==> 하게될 경우, 점수, 분배, 상속만 간단히(100 -120만원) => 2-3시간 하지 마라.
역효과가 날수 있다.
==> 한번 듣고 이해가 안되므로 8번 이상 들어야 한다
==> 48시간 내에 큰 미팅에 데리고 간다(중요함)
사업설명후 늦어도 2일내에 다시 한번 만나야한다.
사업설명회때는 처음온 사람들은 가급적 안쪽으로 앉혀라.
입구에 앉히면 괴팍한 성격을 가진사람이나 쉽게 수긍하지 않는 사람이 나가기쉽다.
사업설명 내지 만남이 있은 후, 샘플과 책,테입등을 건네줘라.
다음 만남때는 집이나 직장에 가서 책과 테잎을 바꾸어 줘라.
==> 만약 만났는데 책도 읽지 않고 테잎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면
다른책과 테잎으로 바꿔주고 예전것은 받아 오면, 그 사람이 조금의 책임감을 느껴
2일후 모임이나 다시 방문할때는 , 꼭 읽고 듣고 온다
상대방이 궁금하면 다른 사람(제 3자)에게 물어본다.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빨리 동화된다
책,tape를 줌으로 인해 제3자에게 물어보는 것을 차단해라...
▶▶세부적인 대화 내용
위에 언급된 기본요령등을 숙지한 후, 큰 흐름으로 본다면 대부분 FORM방식
(가족안부 - 직업,직장에 관한얘기 - 휴식,여가활용 - 돈얘기)순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세부적으론 이런 대화가 오갑니다.
■분위기 조성
자연스럽게 어려운 경제상황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먼저 하도록 합니다.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
정리해고
미래의 불확실함
취업불안정
자녀교육
현재의 가난한 삶의 회피
미래에 대한 안전장치, 부업등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조성 - 분위기조성에 많은 시간 할애)
◇ " 요즘 일은 어떠냐? "
" 월급쟁이가...그냥 그렇지...더러워서 못해먹겠다. 그만둬도 딱히 할 것도 없고... "
◇ " 취업은 했어? " / " 사람을 뽑아야 뭘 해보지. 취업 참 힘들다 "
◇ " 넌 평생 회사에서 그렇게 노예처럼 살꺼냐? "
◇ " 요즘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어딨냐? "
◇ " 애기아빠 혼자 벌어서, 애들 학비랑 생활비 다 감당할 수 있어? "
"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있어야지 "
◇ " 40~50대에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면 어떡할래? "
" 글쎄... 내가 뭔 힘이있냐... 답답하다 "
누구나 다 수긍하는 힘든 현실을 끄집어내어 공감대를 가짐.
어느정도의 공감대가 쌓이면, 더욱 확실하게 넘어올 수 있도록 점점 불안한 미래상황과, 뭔가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로 대화를 유도해나감.
(그렇지만 본인은 뭔가 든든한 게 준비되어 있는 척 느긋하게 말함)
" 그래 요즘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일도 하나정도 같이 하는게 좋아 "
" 요즘은 2 Job (1인2직업) 시대잖아 "
" 애기아빠 혼자 벌어서 되겠니? 너라도 할 수 있는데까지 도와야지 "
" 퇴근하고 남는 시간에, 잠깐잠깐씩 다른일에 투자하고 공부하는 여유를 가져봐 "
==> 이젠 뭔가 부업같은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는 시간에 뭔가 해야할 듯한 생각을 들게 하면 성공)
꿈과 희망, 미래를 자극하라!
불안감과 좌절감만 안겨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기에, 꿈과 희망, 멋진 미래의 자기 모습을 자극합니다.
어떤 다단계든 잊지 않고 꼭 하는 말이 있죠.
" 넌 꿈이 뭐니? " " 앞으로 돈 벌면 뭘 가장 하고 싶은데? "
" 네게 한달에 천만원씩 돈이 들어온다면 뭘 하고싶은데? 천만원도 3대에 상속까지 되어가면서 들어온다면? "
" OO엄마는, 돈 많이 벌면, 뭘 제일 하고 싶어? " ==> 계획된 멘트를 한번 날리죠...
" 난 포르쉐나 페라리같은 외제 고급스포츠카를 갖고 싶다 "
" 먼저 좋은 집도 하나 사고, BMW나 벤츠같은 좋은 고급차도 한번 사보고 싶다..."
" 나는 에쿠스몰고, 아내는 그랜저XG몰고, 빌딩몇채씩 있어서 가만있어도 돈이 들어오고
시내번화가 중심에 있는 젤 비싼 건물하나사서 평생 돈 걱정 안하면서 살고싶다 "
" 그냥 큰 바램은 없고... 좋은 집하나 장만하고, 자식들 교육 다 시키고... 말년엔 여행이나 다니고 그랬으면 좋겠어."
" 난 큰 빌딩이나 하나 사두고, 동해나, 제주도처럼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나 하나 있으면 좋겠어"
이런 얘길 하다보면...자기도 모르게 "아~ 정말 그런게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꿈에 부풀어 붕뜬~ 기분이 됩니다.
이제 얘기를 듣던 사람은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의 대화로... 암웨이 사업대상인 당신은.....
" 내가 월급쟁이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40~50대에 정리해고 당하면 그땐 뭐하지? "
" 요즘은 평생직장이란 개념도 없는데... "
" 남들은 돈을 잘도 벌던데..."
“ 나도 부자가 되고싶다~...돈을 많이 벌고 싶다~",
" 자식에게 만큼은 돈도 많고 능력있는 부모이고 싶다.."
" 노는 시간에 나도 이제 뭔가 다른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
==>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암웨이 제시
현직장으론 먹고살기 빠듯하고, 미래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할 것같고... 뭔가 하기는 해야할 것 같은데...
내세울 만한 학벌이나, 재산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고, 사업을 하자니 돈도 경험도 넉넉지 않습니다....
이럴 때 정말 유혹적인 말한마디 던지죠.
" 너 이거 아니? 그런데 네가 꿈꾸는 것 다 이룰 수도 있어 " / " 내가 무슨 수로? "
" 아무나 시작할 수 있고" "무자본, 무점포사업이며" "실패해도 손해볼 것 하나도 없다"
" 엄청난 고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한달에 천만원을 버는 사람도있고, 더구나 3대까지 상속이 된다"
" 그냥 네가 쓰는 퐁퐁 같은거나, 생필품만 바꿔 쓰는데도 돈 벌 수 있다"
아주 달콤한 미끼죠.
" 그런게 어딨냐? "
암웨이 설명시작...
(산업혁명 / 유통방식 / 40여년의 믿을 만한 회사 / 신용등급 5A1 / 빌게이츠 / 캐쉬백 / 퀵스타 앞으로는 네트웍 시대가온다 / 미래에는 2개 직업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파이프라인 우화얘기/ 유명한 박사,교수도 한다 / 한달에 천만원 / 3대상속 / 다이아몬드가 몇 명 배출되었다 )
▶ 정말... 힘들고 아쉬울 때, 이런 암웨이를 비롯한 여타 다단계들의 유혹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양 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암웨이 사업자들은 거절을 막기위해 이런 분위기 조성에 상당히 주력합니다.
경제불안, 정리해고와 암웨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1)누구나 공감하는 불안감을 얘기하면서 / 나도 다른 뭔가를 해야할 듯한 분위기를 만든 후,
(2)잘살아 보고싶다는 공통된 욕망과 꿈을 상기시키면서
(3)그 모든 해답으로 암웨이를 제시하는
이런 체계적인 멘트에 의해, 암웨이에 더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기불안이나,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 더더욱 활개를 치는 것이 암웨이입니다.
2. 경기가 좋을때
현재상황을 비관적으로 만들어 버리든가... 미래를 대비하라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 불쌍한 월급쟁이로 계속 살고싶냐?" " 평생 그렇게 회사의 노예로 살아봐라 "
" 돈은 좀 모았니? " / "월급쟁이가 그저 그렇지뭐...그냥 아껴쓰고, 나름대로 저축도 하고 그런다"
" 너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몇푼안되는 월급을 통장에다 넣냐? "
" 그렇게 살다가, 앞으로 자식교육은 어떻게 할꺼냐? " " 가난 자식에게도 물려줘라~ "
" 요즘 평생직장이 어딨냐? 나이좀 들면, 직장에서 쫓겨나는게 당연하고 그땐 뭐할래?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해놔야 된다 "
" 현재의 직장이 너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 요즘엔, 본업외에 부업 하나정도 가지는 게 좋아"
" 선진국에선 2개 Job(직업)이 일상적인거 알지?"
" 애기아빠 혼자 벌어선 좀 부족하지... "
위에서 얘기한 "기분을 붕띄우는 희망적인 질문 및 답변" 동일하게 유도
사회생활에 만족하는 이가 몇이나 있을까요? 불안한 미래와, 직장, 편안한 노후를 생각하면, 누가 듣더라도,,, 다른 뭔가를 해야할 듯한 심리가 조성됩니다.
뭔가를 분명히 해야 할 듯한 느낌... 나도 부자가 되어보고 싶은 갈망....
그 대안으로 "암웨이" 미끼를 제시합니다.
3. 뜸하던 친구, 동료, 선후배, 군제대후 누군가 갑작스레 연락을 한다?
명단작성 , 방문 및 전화연락
암웨이를 하게되면, 일단 주변사람 명단을 쭈~욱 적게 합니다.
처음엔 친척, 친한친구, 선후배... 이렇게 적어나가지만, 생각보다 연락할 만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죠.
그러면 후원자라는 친구가 “ 니가 아는 사람이 이것밖에 안되느냐?" 는 식으로 은근히 자극하지요~.
그렇게되면, 그렇게 친하지 않은 친구들, 동네사람들까지 몽땅 적어나갑니다. 그리곤
가까운 사람, 성격, 경제적인 수준, 사회적지위....기타등등으로 분류해
점수를 매기거나 명단의 등급을 나눕니다.
A등급: 긍정적인 사람, 바쁜 사람, 잘 나가는 사람 =>우선 대상
B등급: 나와 비슷한 사람
C등급: 나보다 낮은 사람 이런 식으로 분류를 합니다. (그룹마다 방법상 약간씩 차이는 있음)
그리고 일정한 시간을 두고 100명 정도의 명단을 만들어, 모두 STP(사업 설명회)하라고 합니다.
이젠, 높은점수(성공확률이 높은 사람)부터 한명씩 한명씩 전화연락을 하죠.
친구나 동료,선후배의 이런 명단에 당신이 올랐기 때문에, 뜸하다가 드디어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것이죠...
(사실은 암웨이 각 그룹에선 명단작성할 때, 상대의 성격이 어떻든 함부로 미리 제외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모든 사람들을 다 사업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약간의 친분만 있다면 어차피 다 연락합니다...)
" OO야~ 나다~" / "어...정말 오랜만이다... 그래 잘 지내니?"............
" 아르바이트자리 있는데 할래? "
" 괜찮은 취직자리 있는데, 너한테 소개시켜 주고 싶어서..."
" OO가 하기에 참 잘맞을꺼 같고, 소극적인 사람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추천하고 싶다"
" 정말 괜찮은 사업아이템 있는데 가르쳐줄께. "
" 오랜만인데 얼굴이나 한번 보고싶다. 술이나 한잔하자 " (요즘은 암웨이라는 말은 절대 안꺼내고, 어떻게든 상대를 만나는데 일차적인 목적을 둡니다.)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면 만날 수 밖에 없지요.
만남의 약속
하지만, 전화상으로 암웨이를 설명하기엔 너무 길고, 성공확률도 낮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일단 한번 만나자"는 쪽으로 유도합니다~!
암웨이 다단계 판매업자들은.... 암웨이 권유를 위해 전화를 했더라도, 끝까지 자신이 얘기하려는 게 암웨이임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확실한 꼬드김(?)을 위해,
모든 불안한미래, 경제상황, 뭔가 대비해야 하는 상황...그러한 밑바탕이 되는 얘기, 분위기만 충분히 만들어놓고,"암웨이"라는 단어는 최대한 안꺼냅니다.
대단한 뭔가가 있는 듯한 궁금증만 만들어 둡니다.
만남, 사업설명
이렇게해서 아르바이트, 직장인줄 알고 찾아가면, 다단계설명회(사업설명회)인 경우가 많지요.
직접 만났을땐, 위에서 말한 대로 일상적인 얘기로 시작해, 하나하나 계획된 설명을 해 줍니다.
■ 처음 만났을땐 1:1로 암웨이 설명을 하기도 하지만,
상대가 설득이 잘안된다 싶거나, 암웨이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암맨은, 말솜씨가 딸리기
때문에 다음에 만나거나 방문할땐, 자신의 스폰서(윗단계)를 데려와서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때론 세미나,홈미팅에 참석을 유도하거나, 스폰서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 교육자료(책,테입),세제등을 거의 안겨주듯이 주면서
제품 한번 써보고, 자료는 들어보라는 경우가 있는데, 아예 안받으시는게 좋고... 받았을 경우엔 이것 역시 그냥 놔뒀다가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다단계(네트워크마케팅) 시대가 오며, 암웨이 좋다~, 믿을 만한 사업이다~
나도 안믿었는데 믿고 열심히 하니까 성공한다는 식의 성공담 얘기가 대부분 입니다.
받을 생각은 없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쓰~윽 테입,쌤플등을 받은 경우가 많죠?...
그건 건네주었던 책,테입, 퐁퐁등의 샘플을 다시 되돌려받을 때
또 한번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암웨이업자들의 행동엔 많은 계산이 깔려있습니다. ^^ )
그냥 심심해서 한번 들어볼까~ 했다가, 현란한 언변에 세뇌당해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시길.
■ 하든 안하든 일단 한번 들어보기나 해라/참석해보기나 해라
는 말도 많이 하는데... 설명회나 홈미팅등엔, 절대 참여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암웨이에 좋지 않은 인식을 가졌던 사람들도 일단 참여하게 되면 거의 설득당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미나등에 참여해보라는건..."제대로 알아보라"는 뜻으로 권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혼자 설득하는 것보다, 그간 수많은 강의를 통해 설득력이 쌓인 강사의 설명을 듣게하고, 말끔한 정장 차려입은 사람들을 눈으로 직접 보게 하면서, "아~ 정말 암웨이는 성공자가 많이 배출되고, 되는 사업인 모양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싶은 것이죠.
암웨이에 대한 나쁜 인식도 바꾸는데도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세미나를 통해 더 확실하게 설득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세미나에 일단 참석하게 되면, 다단계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졌던 사람들마저도,
" 생각보단 괜찮네? / 잘 안돼도 손해볼 건 없겠네? "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내가 아끼는 사람이, 어떤 것에 빠져있는지 알아보러 갔다가, 수렁에 같이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펄펄 끓는 냄비가 뜨거운지, 꼭 만져봐야만 아는 건 아닙니다.
암웨이 전달에 결국 실패했을 경우
이런저런 접촉과 설득에도 끝까지 상대가 안 넘어올 경우, 순순히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회원가입만이라도 해달라. 회원가입하는데 가입비가 있느냐? 돈이 드느냐?"며
일단 회원가입이라도 시켜두려고 합니다.
포기하는 것 같지만... 연결끈을 다시 만들어두지요.
이것마저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회원가입해줬다고, 다시는 귀찮게 안하거나, 암웨이 설명 안할까요? 아니죠.
냉정하게 거절안하는 이상, 나중에 분명히 다시 연락옵니다.
암웨이에 자기 밑에 회원만 00명 가입시켜놨다고 돈이 됩니까?
본인과 하위회원들의 소비 실적에 따라 돈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은 회원가입만 해달라고 해놓고 결국에는 → 암웨이 제품 사용(구입) 하라거나
암웨이 사업 적극참여 를 하도록 또다시 요구하지요.
암웨이 실적이 없으면 6개월후 자동탈퇴 되지만, 보통 자신의 이름으로 들어가 제품을 구매해놓거나 실적을 남겨 순순히 탈퇴되도록 놔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암웨이 IBO로 등록되면서,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고용보험등에 대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전화, 방문시의 암웨이 전달방법.
암웨이업자들 모두는 제품을 팔기전에 자신부터 팔아야 한다고 늘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판다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감동을 주는 사업자라야 된다는 것입이다
사업자가 처음에 아는 사람들을 찾아갈 때
아래와 같은 F.O.R.M 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고 과연 진실로 상대방을 위한,감동을 주기 위한 방법인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 아 래 ************
F : Family
남의집을 찾아가서 암웨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가족의 안부,인생사등 친밀감이 생길 수 있는 말부터 꺼낸다
O : Occupation
40 대의 조기퇴직,명예퇴직등 남은 인생의 불안감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현재의 직장이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며
미래의 안전장치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R : Resort . Rest
일만 죽도록 하다가 인생을 끝내어서는 되겠는가?
인생을 즐기며 살다 죽어야 되지 않겠는가?
요즘 어떠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가?
M : Money . Message
노년기의 자금은 마련해 놓았는가?
국민연금 정도로는 노년기가 궁핍해 질텐데....
자식들의 학자금,결혼자금,노후자금은 과연 넉넉히 준비되어 있는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엄청난 비밀!
21세기 최후의 마케팅, 미래의 유통방식을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뭔데????
짜자자짠!!!!~~~~~
바로 .......... 암웨이
이러한 방식으로 암웨이를 유도합니다.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Nuts & Bolts라고 해서 아주 세부적인 대화요령이 있습니다
친한친구, 가족, 옆집사람 정도라면, 이렇게 거창한 방법으로 접근하진 않습니다.
그냥 암웨이 제품 한번 써보라고 한 후... 괜찮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요.하지만 오래간만에 연락하게 되는 사람의 경우는, 거의 이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