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송학초등학교
이 : 이리(익산)라고 불릴때부터 내가 다녔던 학교
리 : 리본 손수건 달고 1학년 들어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송 : 송학국민학교가 어느새 송학초등학교로 바뀌고 세월이 흘러..
학 : 학부형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 학교! 이제 그
초 : 초등학교에 제 딸아이가 다니게 되었답니다..영원한 내 후배가^^...
이리송학초등학교 2학년 양소민 엄마 (박윤정)
첫댓글 딸아이가~~~ 후배라니~~~느낌이 남다를꺼 같네요^^
네..뿌듯하네요..^^
와우~~!!딸과 엄마가 함께 다닌 학교라니~~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을 것 같네요^^부러워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자녀와 같은 학교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했었는데..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여^&^
고맙습니다..^^
댓글달기 참 힘드네요: 꼬박 이틀걸렸어요,36시간 지나니 준회원 승인이 되었어요.드뎌 댓글을 쓸 수 있어서 기뻐요!송학초에 다닌 엄마가 몇 십년이 흘러 다시 딸아이를 송학초에 보내고 선후배로 만난 절절한 사연이 한 편의 시를 읽는듯 감미로워요~
그러게요..회원승인을 너무 늦게 해주셨네요..끝까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코흘리게입학생이 같은학교 학부형이된다는건 어떤기분일까요? 전 국민학교때 전학을 자주다닌터라 참 부럽습니다~^^
5행시로 인해 저도 예전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우리 아이도 송학초에 다니고 있는데 반갑네요..^^
네..저도 반가워요^^
로즈마리님의 빛나는 5행시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큰 비젼을 품고 전진하시길...
아..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로 고맙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엄마와 딸....감회가 남다를듯해요~...제 조카도 송학초등학교 다니는데...^^ 함께하는 추억 많이 만드세용~
네..나중에 남는 건 추억뿐이니까요..^^
저희 아들도 송학초등학교 다니는데 반갑네요^^ 엄마가 다녔던 학교에 딸이 다니게 되었다니 남다른 애정을 느끼셨을듯 하네요~~영원한 후배...딸... 부럽습니다 ㅎㅎ
1년후면 제 아들도 후배가 될거예요.^^
이리에서 국민학교 다니던 때 가 엊그제인데 익산으로 초등학교라 변한 세월에 다시한번 새삼스러움을 느낍니다...엄마와 딸을 떠나 선배와 후배로 영원한 동문이 되겠네요...ㅋㅋ
그러네요..나중에 동문회에도 손잡고 가면 되겠어요.ㅎㅎ
우리 애들도 여기 학교에 다니는데 가까이 사시겠네요. 아이와 같은 동문이라니 감회가 색다를 것 같아요. 저처럼 이곳저곳 이사가니며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부럽네요. 한번쯤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고 가네요.
이제 송학초와 깊은 인연을 맺었으니 다른데로 가시지 마세요..^^
딸과 함께 공유하는 부분이 많겠네요~ 영원한 후배가 된 딸과 엄마 모교를 빛내는 아름다운 동행하세요^^
네..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표현이 더 멋지네요..^^
세월이 流水와 같네요어쩜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저희아이도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저도 어느덧 학부형이 되었네요글쓴분의 오행시에 공감가며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입상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행시 내용에 맘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네요 ~옛날학교 얘기도 하면서 또하나의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
네..고맙습니다.^^
첫댓글 딸아이가~~~ 후배라니~~~
느낌이 남다를꺼 같네요^^
네..뿌듯하네요..^^
와우~~!!딸과 엄마가 함께 다닌 학교라니~~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을 것 같네요^^
부러워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자녀와 같은 학교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했었는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여^&^
고맙습니다..^^
댓글달기 참 힘드네요: 꼬박 이틀걸렸어요,36시간 지나니 준회원 승인이 되었어요.
드뎌 댓글을 쓸 수 있어서 기뻐요!
송학초에 다닌 엄마가 몇 십년이 흘러 다시 딸아이를 송학초에 보내고
선후배로 만난 절절한 사연이 한 편의 시를 읽는듯 감미로워요~
그러게요..회원승인을 너무 늦게 해주셨네요..끝까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코흘리게입학생이 같은학교 학부형이된다는건 어떤기분일까요? 전 국민학교때 전학을 자주다닌터라 참 부럽습니다~^^
5행시로 인해 저도 예전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우리 아이도 송학초에 다니고 있는데 반갑네요..^^
네..저도 반가워요^^
로즈마리님의 빛나는 5행시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큰 비젼을 품고 전진하시길...
아..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로 고맙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엄마와 딸....감회가 남다를듯해요~...
제 조카도 송학초등학교 다니는데...^^ 함께하는 추억 많이 만드세용~
네..나중에 남는 건 추억뿐이니까요..^^
저희 아들도 송학초등학교 다니는데 반갑네요^^ 엄마가 다녔던 학교에 딸이 다니게 되었다니 남다른 애정을 느끼셨을듯 하네요~~영원한 후배...딸... 부럽습니다 ㅎㅎ
1년후면 제 아들도 후배가 될거예요.^^
이리에서 국민학교 다니던 때 가 엊그제인데 익산으로 초등학교라 변한 세월에 다시한번 새삼스러움을 느낍니다...
엄마와 딸을 떠나 선배와 후배로 영원한 동문이 되겠네요...ㅋㅋ
그러네요..나중에 동문회에도 손잡고 가면 되겠어요.ㅎㅎ
우리 애들도 여기 학교에 다니는데 가까이 사시겠네요. 아이와 같은 동문이라니 감회가 색다를 것 같아요. 저처럼 이곳저곳 이사가니며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부럽네요. 한번쯤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고 가네요.
이제 송학초와 깊은 인연을 맺었으니 다른데로 가시지 마세요..^^
딸과 함께 공유하는 부분이 많겠네요~ 영원한 후배가 된 딸과 엄마 모교를 빛내는 아름다운 동행하세요^^
네..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표현이 더 멋지네요..^^
세월이 流水와 같네요
어쩜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저희아이도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저도 어느덧 학부형이 되었네요
글쓴분의 오행시에 공감가며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입상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행시 내용에 맘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네요 ~옛날학교 얘기도 하면서 또하나의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
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