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3465
“은행 달력 걸어야 부자 된대” 귀한 몸 된 종이 달력
경기도 고양의 회사원 배영현(42)씨는 최근 직장 앞 은행 영업점 7곳을 순례했다. 2025년 을사년 달력을 얻기 위해서다. 그는 지난해 12월 지인들에게 “2024년 은행 달력을 꼭 구해 집에 걸어두라”는 말을 들었지만, 신년 달력이 동나 못 구했다고 한다
젊은 층엔 종이 달력이 꼭 날짜 보려고 걸어두는 물건이 아니다. 돈이 되고 복이 들어오는 일종의 ‘풍수 소품’이다.
대표적인 게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권 달력이다. ‘돈 모이는 곳에서 만든 달력을 가정이나 매장에 걸어두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속설 때문.
걸기만 해도 부의 과시와 신분 상승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절이나 교회 달력 역시 복을 비는 신도들에게 언제나 인기다.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나눠주는 달력엔 호불호가 갈린다. 일부 무속인이 “병원·약국 달력은 아플 일 생기니 줘도 받지 마라” 하는가 하면, “제약사 달력은 건강에 좋다”고도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3508
서기 1611년, 영의정 이원익이 임금에 오른 지 3년 차인 광해군 면전에서 말한다. “궁중에서 많은 점술이 행해진다고들 말합니다. 끊어야 합니다. 이런 것에 얽매이면 사리가 흐려져서 끝내 나라를 국정 혼란에 빠트릴 것입니다.” 광해군은 풍수쟁이와 점쟁이 주술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실각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61247?cid=1073787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의 주인공은 119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다.
https://www.seoul.co.kr/news/life/pop-culture/2024/07/18/20240718025003?wlog_tag3=naver
지난 11일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스틸컷. 사진은 무당이 흰색 무복을 차려입고 굿 의뢰자의 수명과 복을 기원하는 굿거리인 ‘칠성거리’를 하고 있다.
올해 초 관객 수 1191만명을 기록했던 영화 ‘파묘’의 흥행에서 보듯 한국의 오컬트, ‘무속신앙’은 여전히 우리를 매혹하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은 이런 맥락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현재 총 8화 중 4화까지만 공개됐는데 티빙 실시간 시청자 수 1위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다. 합리적인 사고만을 강요하는 시대에 왜 우리는 여전히 무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무당을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정치인과 연예인, 사업가라고 한다.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궁금한 사람들이다. 무속에는 치유의 기능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복(복을 비는 것)이다. 단순히 건강뿐만 아니라 돈과 사랑을 비롯한 인간의 순수한 욕망을 받아 주는 종교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로해 주는 동시에 ‘가진 자’들의 불안까지도 상쇄해 줄 수 있는 무속은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수 없고 앞으로도 계속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점(占)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과거의 일을 알아 맞히거나 미래의 운수와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것을 가리킨다.
점을 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동양에서는 음양, 오행, 팔괘, 천간, 지지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명리학(사주팔자), 자미두수, 토정비결, 주역, 육효(六爻), 풍수지리, 관상 등의 점술을 개발했다.서양에서는 4원소, 행성, 황도 12궁 등의 이론을 이용해 점성술[2], 손금, 타로카드, 레노먼드 카드, 수비학 등의 점술을 창안했다.현대에는 혈액형을 통해 성격을 파악하는 간단한 점술도 생겨났다.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2110291127486
인간의 불확실한 미래는 늘 두렵다. 특히 운명이 걸린 상황이라면 불안이 더욱 고조된다. 내가 투자한 주식, 인사에서 승진, 선거에서 당선, 건강의 위험과 인간관계, 미래는 모든지 불안하고 알고 싶다. 불확실하기에 점술사를 찾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을 수소문해서 찾는다. 어떤 일이 발생할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지, 어떻게 위기를 피할 수 있을지, 귀를 쫑긋 세워 점술사의 말에 집중한다. 점술사는 위로도 하지만 협박도 한다. 예측도 하지만 대가도 원한다.
미래는 중요하다.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가올 위기에 대안을 만들고, 위기가 닥쳤을 때 대항력을 가질 수 있다. 문제는 예측의 방법이다.
불확실이 높아지던 시대에는 점술사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졌었다. 그들은 혹세(惑世)하여 권력을 얻었고, 무민(誣民)하여 이익을 챙겼다. 지도자들은 점술사의 허무(虛無)한 이야기에 해야 할 일을 미뤘고, 맹랑(孟浪)한 경고에 하지 말아야할 일을 했다. 충언과 간언은 길바닥에 내팽겨 쳐졌다. 그런 시대는 혼란이 극에 달했고, 지도자는 자리에서 끌려 내려왔다. 이런 일이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반복되지 않기를 소원한다.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929500024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철학관이나 사주나 점 풀이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실제로 가톨릭신자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좀 꺼림칙하긴 하다. 그래서 점보고 나면 꼭 고해성사를 본다”고 하면서, “100% 다 믿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음이 후련해져 해답을 얻고 싶을 때마다 점집을 찾는다”는 것이다.(가톨릭신문 2008년 6월 8일자) 이는 신앙의 기복적인 측면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 현상은 뭔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될 때 혹은 기존 종교나 자신이 믿고 있는 신앙상태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2522
끝으로 “기복 간구와 성취 추구는 이방무속적 기도다. 개혁신앙적 영성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소통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룸이고, 간구의 응답은 이 소통의 결과일 뿐”이라며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함이요 하나님 은혜 안에 지속적으로 거함”이라고 전했다.
방송계 특히 연예계에서 싱글 돌싱 끝사랑을 넘어서 동성애 점술가들의 연애를 소재로한 예능이 크게 늘고있고
기독교 방송국이라 자처하는 곳에서도 미혼남녀들의 연애를 다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MZ 점술가들의 연애를 다룬 신들린 연애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종영후 시즌2를 제작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위에 일반인들이 종이달력을 구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올라왔고 일반 예능프로그램 에서는 연예인들이
동양 혹은 서양식 점술을 보는장면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나약한 인간의 마음이 미래의 길흉화복을 알고자 이런 점술가들을
찾고 의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위에 전문가들의 글들도 올라왔는데
아무튼 현세대가 정치적으로 어수선하고 경제적으로 빈부격차가 더 커지며 경제상황이 불확실하고
안정된 직업 직장이 이제는 서서히 사라져가면서 경쟁에 뒤쳐진 이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에서 사람들이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신의 근본을 돌아보고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리는 계기가 되어야 마땅한데도 그저 사람을 의지하고 혹은 점술가뒤에서 역사하는 악령들에게 그들의 능력을 의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더욱더 어두움의 길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마지막 날들에 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동성애나 성소수자들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미화시키는 방송들이 등장하며 위에 언급한 각종 점술들을 문화적으로 친근하게 포장하고 수용하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이 증가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에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성경)이 아닌 비진리의 것들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게하는 일들이
사회에 만연해 지면서 사람들이 더욱더 부패와 타락의 길을 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간의 무속신앙에서 자신의 소원성취를 주목적으로 빌거나 장래일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무튼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고 죄인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회개와 유일한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앞에 나아와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이후의 삶에서도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서 교제가운데 거해야만 정상적인 삶으로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서 그저 사사로운 복을 빌고 만사형통?만 바라는 그런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원수된 상태 즉 용서받지 못한 죄인의 상태로 이세상을 살다가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불멸하는 혼(자아)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된채 불못에서 영원을 보내야 하는 비참한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삶이 어렵고 미래가 불확실한 마지막 세대입니다.
인생이 안풀리고 삶이 어려울때 자신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키는자가 가장 복된자입니다.
점술가들을 찾아가서 길흉화복을 예측하고 답답한 마음을 푼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습니다.
그들이 학문적이든 악령을 의지해서 미래를 예측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두지않는
비진리들 거짓것들에 의지하는 모든것들은 결국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늘날 인터넷 매체든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이든 영화나 드라마든지 각종 미신적이고 불의한 것들이
미화되고 괜찮은 것으로 소개되는 불편한 세대입니다.
세상은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하나의 통일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또한 문화적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통해서 마음을 미혹시켜서 비진리에 물들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배척하며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에 더욱더 함몰되도록 하는것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야 합니다.
이땅에 동성애와 같은 성적타락의 끝자락과 폭력(살인)의 끝자락인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난무하는 마지막 세대에
우리는 주님의 다시오심을 생각하며 이땅이 심판받고 영원한 형벌가운데 던져진다는 가슴아픈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반드시 죽고 이후에 지옥의 심판이 기다립니다.
더 늦기전에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님의 진노의 심판이 가깝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더 늦기전에 죄인임을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시어
영원한 사망에서 건짐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이며 미래를 대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는 길은 하나님께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마음에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길 뿐입니다.
죽으면 모든것이 끝난게 아니고 그 후에 심판이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소돔인들은 사악하였고 주 앞에 극심한 죄인들이었더라.(창세기13:13)
자기 아들이나 자기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치는 자나 때를 살피는 자나
마법사나 무당이나 마술사나 강신술사를 너희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할지니라.
이는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들이 주께 가증함이 됨이니 이러한 가증한 것들 때문에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서부터 그들을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주 너의 하나님 앞에 온전하라.
(신명기18:10~1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9:2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편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