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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의 권력은 컴퓨터의 키보드에서...
어느 듯 2005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희망과 기대보다는 좌절과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역행하는 급진 좌파들이 남들이 쓰다버린 낡은 이념을 국가경영에 접목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안법 철폐, 사학법 개정 등 소위 말하는 개혁입법 추진으로 국론을 분열 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면서 코드
정치에 혈안이인류 보편의 가치로 입증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를 역행하는 시스템들이 정부는 물론 사회
전반에 소리 없이 스며들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추락 시키는 동기로 작용하여 아시아의 용네마리 중 유독 우리만
미꾸라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유토피아적인 환상에 젖어 있는 좌파들은 소련과 동구권 국가들이 와해된 원인은 사람이 실수를 한 것이지
공산주의 사상 그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를 모두 국가가 통제하는
관료주의 체제가 경제적인 붕괴를 가져온 사실을 깊이 성찰하지 못하고, 어설픈 혁명실험으로 피와 눈물로
이룩한 우리의 번영과 소중한 가치를 매몰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3공 5공 시절 한강의 기적을 부러워한 동남아 제국들이 우리의 성공비결을 배우자고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이 왜 망하고 있는지를 배워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소를 보내고 있는 형편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여긴 우리 재향군인회와 보수 단체들은 이루 셀 수도 없는 집회를 통해
국민의 뜻을 전달하였으나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드디어 천하의 악법인 개정 사학 법 까지 날치기 통과 시키고
말았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다음에는 보안법을 폐지 하고자 할 것입니다.
한 줌도 안 되는 저들이 기고만장한 것은 우리 애국진영이 저들을 우습게보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학업도 직업도
버리고 차돌처럼 뭉쳐서 30년 동안이나 체제 저항운동을 해온 사실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전술전략은
주효하여 얼굴 마담 격으로 선택한 것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들입니다. 좀 더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명예욕
강한 정치꾼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지요. 위 세 대통령은 빈곤한 철학으로 좌파들의 등에 업혀
역사의 흐름에 부응하지 못한 채 어용 노릇만하다 나라를 망가뜨린 실패한 지도자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소위 민주투사라는 자들은 국가경영은 물론 구멍가게 하나도 운영하지 못하는 위인들이라는
사실을 간파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한 것은 우익진영이 수권태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지난 3년 동안 우익운동의 구심체인 반핵 반김 국민협의회의 부위원장과 운영위원장 권한대행 직을 맡아
유심히 우익운동의 실체를 지켜본 바에 의하면 우리 애국 진영은 분열의 가능성만 있을 뿐 저들처럼 단결력과
전술전략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여겨 왔습니다.
저들은 명문대학을 나오고도 이를 숨기고 중졸 졸업장으로 공단에 취직해서 노동운동을 선동하는 등 목숨을 담보한
투쟁을 해온 반면, 우익진영은 노소를 불문하고 공명심만 앞서고 행동은 따르지 않는 게 가장 큰 병폐로 나타났습니다.
저들은 혁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쇠파이프 화염병 들고 투쟁하다 어려우니까 시험으로 가능한 곳은 어디든지
들어가자고 결의하여 정부요로는 물론 학계 언론계 등 여론의 중심부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문제를 야기 시킨 작금의 MBC 사태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 정권이 아무리 실정을 거듭해도 사이버 공간의 좌파논객들은 다음 정권도 저들이 장악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것이 바로 여론을 조작하여 국민을 세뇌시키기가 용이하다고 보고 허장성세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의
약점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공중파의 위력을 분쇄하고 우리의 최대 약점인 분열과 투쟁력을 보안하기 위해서는 음지에서 애국운동을
쉼 없이 전개하고 있는 10만여 명의 네티즌 전사들을 정예화 시키는 길 밖에 없다고 저는 감히 생각해 왔습니다.
결국 정보화시대의 권력은 컴퓨터의 키보드에서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우익 사이트 네티즌 논객들을 조직화하고 의식화 하는 것이 화급을 다투는 일이 된 것입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강정구 추방운동을 함께 전개해온 동지들과 60여 사이트 운영자들이 네티즌 구국연합을
결성하여 첫 사업으로 맥아더 사랑 송만기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 한 바 있습니다. 문화적 콘텐츠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젊은 누리꾼들을 결집시키는 지름길이라고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숨은
애국자들을 발굴하여 전면에 부상 시키는 것은 물론 이론 무장을 위한 강연회, 열린 음악회, 마라톤대회 등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유익한 사업을 줄기차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익진영의 대동단결을 위해서 네티즌 구국연합이 궂은일을 도맡아 하겠습니다. 금번 송년 모임도
그러한 차원에서 애국운동에 동참한 많은 단체들과 네티즌 운영자들의 위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애국가수 송만기 군과 유명 국악인들이 나와서 지난 일년간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 할 것입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10만여 사이버 논객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부디 12월 30일 송년 모임에 참석하시어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대표 : 김병관. 서석구. 홍관희 올림
네티즌 구국 연합 송년모임에 초 대 합 니 다
가족과 함께 오십시요.
네티즌 동호회위로 송만기.김점순 디너쇼
일시: 2005. 12. 30 오후 5시장소 :명일동 다래 웨딩 뷔페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 주최: 자유 네티즌 구국 연합 출연진: 애국가수 송만기.국악인 김점순.오현숙.정선우.하태원가수 외 다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열정적인무대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애국 동지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애국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맥아더 사랑 노래로 널리 알려진
송만기 가수와 다수의 연예인들이 출현하여 오직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묵묵히 사이버 대응 활동을 펼쳐온
네티즌 동호인들의 노고를 위로 하는 밤이 될 것입니다. 저희 네티즌 구국연합은 정보화시대의 권력은 컴퓨터의
키보드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는 확신아래 10만 사이버 전사대를 조직화하고의식화 하여 기필코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구해 낼 각오입니다. 아무쪼록 본 행사에 참석하시어 아낌없는 지도 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05. 12
자유 네티즌 구국연합
공동대표 김병관(서울시재향군인회장),서석구(변호사),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드림.
후원 계좌번호: 국민은행 085301-04-023012 김병관(강정구추방시민연대)
(일체의 수익금은 애국활동을 위해 전액 투명하게 쓰여집니다.) 화환 및 화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명사 초빙 : 강 영 훈(前 국무총리), 김 효 은(전 경찰청장) 노재봉(전 국무총리),박 근(전 유엔대사),박 홍(전 서강대 총장),봉두완(한민족돕기회장),백선엽(전 육군참모총장),이동복(명지대 객원교수),이 철 승(자유민주민족회의.의장),장경순(대한민국헌정회.의장),정병욱(전몰군경유족회장),채명신(前 주월 한국군사령관) 이외에도 많은 명사분들께서참석하십니다.
참여단체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구국투쟁위원회,국민의함성,국민행동본부,근혜사랑,근혜사랑방송국,김희선공직추방시민연대,납북자가족협의회,노타연,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이명박,나라바로세우기모임,나라사랑실천운동,나라사랑시민연대,나라정책원,뉴라이트네트워크,뉴라이트전국연합,독립신문,독도사랑,독도찾기운동본부,독도수호대,땅굴찾는사람들데일리안,대령연합회,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특전사,대한민국재향군인회,대한민국재향경우회,무한전진,무궁화꽃필무렵2007,미래한국연구회,미래한국신문,명박사랑,박근혜여호와이레,박사모,박사랑,박정희 바로알리기자발적국민모임,박정희인터넷기념관,박존모,박진사랑,반공닷컴,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보수주의학생연대,북한민주화네트워크,북한민주화운동본부,북한인권시민연합,베트남참전인터넷전우회,베트남참전전우중앙회,성우회,사랑혜,HID청년동지회,안티노무현,안티전교조,안티한총련,안경본,안보전략연구소,안티노무현,온누리혜사랑,이명박을지지하는모임,,애국국민운동대연합,애국애족산악회,mbc시청거부운동시민연합,월남참전전우회,6,25전쟁납북자가족모임,전쟁방지협의회,전사모,주권찾기시민연대,자유넷,자유전사단,자유민주민족회의,자유북한방송,자유언론수호포럼,자유연맹,자유시민연대,자유의십자군,자유한국포럼,사단법인북한인권시민연합,시스템클럽,power손,실향민중앙회,새로운물결21,십자성포럼,싸이월드박사모,특전사동지회,탈북자동지회,탈북피납인권연대,청년아카데미,청년우파연대,태극기선양중앙회,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들의모임,해병전우회,희망이명박,희망21,한국교총,한국논단,한총련반대,활빈단,황해도민회,황해도중앙청년회,혜울(가나다순) 추진위원 : 강희윤,구민욱,권명호,권오원,권혁봉,김경자,김경성,김동주,김응헌,김양곤,김점순,김효선, 나찬주,도희윤,류현태,박강수,박지현,박정섭,박종만,박상학,박교서,배한지,소성일,송만기,신현철,신혜식,심상대,이남순,이복선,이승환,이화수,이기권,이흥복,이상욱,이상훈,이영신,이하운,오복섭,오혜란,엄동환,엄주천,왕정희,윤일호,윤영노,윤정상,안선희,은주연,임성규,정재열,장영중,최윤정,최진한,추선희,홍상표,추민식,홍정식,한용석.(가나다순) 행사진행에 관한 모든 문의 : 김동주 (010-5605-0059) * 행사 추진위원 여러분께서는 당일 오후 1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자유진영의 대동단결만이 나라를 구합니다.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우리모두 동참합시다. 자유네티즌 구국연합(네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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