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향기로운 포도송이같은 눈물
싱그러운 포도가 주렁주렁
청포도의 소녀 얼굴
어느새 꽃이 피어있는
누군가가 자꾸만 떠오른다.
좋아하는 마음은 차가운 아이스크림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와 같다.
비처럼 눈물이 흐른다.
너랑 나랑
이 세상에서 예쁜 마음으로
걸어가고 그대등처럼 바라보는 꽃은
저 멀리 보이는 센트럴 파크에
걸어가면서 둘이서 예쁜 우정처럼
남기고 싶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 향기로운 포도송이같은 눈물
이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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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6: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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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천신석국민학교 6학년 3반 학급반들아!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야기하자구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