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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에세이 [나래실편지18] 겨울밤 별을 헤며
순우 추천 0 조회 97 25.02.01 09: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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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1 21:33

    첫댓글 좋은글 잘 읽어서. 암울한 시기에
    태어나 일본 형무소에서 옥사한
    윤동주 시인을 다시금 생각합니
    다♡

  • 25.02.03 13:35

    10 여 년전 용정의 같은 곳을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역사는 돈다고 하듯이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전체주의 독재자는 언제든지 등장하는 것이겠지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푸틴, 김정은 등등이 오늘 날 우리를 둘러싼 동북아에 암울한 시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두 눈 똑바로 떠야 하겠습니다.

  • 25.02.03 21:38

    ''윤동주에 대한 글쓰기를 생각하고 그에 관한 이런저런 것들을 접하면서 문득 윤동주가 처했던 당시의 암울한 상황과 오늘의 어지러운 시대 상황을 떠올려 보기도 했습니다.'' 순우님 ᆢ 존경합니다 ᆢ윤동주 시인의 조국 사랑하는 마음 못지않게 당신은 대한 민국을 사랑합니다 ᆢ 많은 것을 배우고ᆢ새롭게 마음을 바짝 잡게해주셨습니다.ᆢ 고맙습니다 ᆢ사랑합니다 ᆢ윤동주 박사님ᆢ

  • 25.02.08 09:46

    네ㅡ 감사합니다 ᆢ순우님ᆢ 혹독한 추위는 대통령 실에 따뜻한 봄을 예약하는 것이 아닐까요? 겨울을 대비해서 많은 장작을 준비한 순우님처럼, 국민들도 모두 새로운 봄을 위해 찬 바람에도 모두 싸우고, 열망하고 있습니다. 그 꿈이 꼭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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