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구김살을 팽팽하게 당겨 회전축을 확실하게
구축한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1 볼을 원하는 만큼 멀리 때려내지 못하는 골퍼 2 지면을 이용해 레버 효과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골퍼. |
문제점
회전동작도 매우 크고 스윙스피드도 높은 것 같은데
임팩트를 통과할 때 강력한
파워가 느껴지지 않는다.
원인드라이버의 스윙스피드는 빠르지만
레버 효과를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
해결책강력한 파워를 구축하려면 가속페달을 밟기 전에 지면을 왼발로 단단히 밟아야 한다. 교습가들은 이것을 "레버 효과를 만든다"고 말한다. 투어프로들이 톱 단계에서 다운스윙으로 들어갈 때의 사진을 보면
무릎 위쪽의 바지 구김살이 양쪽 모두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렇게 팽팽하게 펴진 구김살은 몸의 왼쪽을 회전축으로 삼아 지면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파워를 구축한다는 말이다. 드라이버샷의 거리를 늘리려면 이와 똑같은 자세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보자: 미니 펌프 연습1단계: 드라이버를 손에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2단계: 백스윙을 75%까지만 가져가고 톱 단계에서
클럽의 이동을 멈춘 뒤 둘을 센다(작은 사진).
3단계: 왼무릎을 토대로 삼아 왼발을 지면 쪽으로 단단히 붙이면서 다운스윙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4단계: 마치 약간 아래쪽으로 주저앉는 것처럼 체중이
다리 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도록 해준다.
5단계: 오른
엉덩이와
어깨를 계속 뒤쪽으로
유지하며 양팔을 약간 아래쪽으로 떨어뜨린다. 바지
주머니의 구김살이 팽팽하게 펴져 있는지 점검한다(큰 사진).
6단계: 이 자세가 갖춰질 때까지 동작을 천천히 몇 번 반복한다.
첫댓글 언니한테서 많이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시간되면 나와, 배워줄께, 연습장 쿠폰이 아직 많이 남았어~^^
유나씨 골프도 치줄 알아요? 대단하네요~나도 배우고싶어요~~
설연씨 오랜만이네요. 송년모임때 한번 오신 이후 부터 연락이 없어져서요. 가끔 나오세요. 주변에 골프 치는 친구들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구요
간단명료하면서도 눈에 확~들어오는 설명이네요...
이런식의 설명으로 우드, 아이언, 퍼트사용의 문제점과 원인 및 해결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퍼갑니다~~~
왜 언니의 댓글이 없냐고 했더니 일본 다녀오셨군요. 골프동호회 많은 부탁을 드릴꺼에요. 같이 연습도 가끔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