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는 왕이시니 탁월하게 옷 입으셨다
여호와께서 옷 입으시고
힘으로 띠를 동여매셨으니
세상도 굳건하여 흔들리지 않는다
2
당신의 보좌가 옛날부터 굳건하니
당신은 영원부터 계십니다
3
강들이 높입니다 여호와시여
강들이 그들의 소리를 높이니
강들이 파도치는 소리를 높입니다
4
그러나 그 높은 곳에 계신 여호와께서 귀하시니
많은 물소리보다
바다의 파도소리보다 더 귀하십니다
5
당신의 증거들은 매우 신실하니
거룩함이 당신 집에
여호와시여 영원무궁토록 어울립니다
시편 93편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 서해의 대천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주님 지으신 대자연 앞에서 경외감에 사로 잡혀
아무 말 없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예루살렘 여정 때 광야를 다녀온 후,
헵시바 목사님께서 광야가 우리보다 더 주님을 기다려왔다고 나눠주신 적이 있습니다.
광야는 침묵과 고요함의 소리로 주님을 그토록 기다려왔다고 외친다면
바다는 아우성치는 파도 소리와 그 맹렬한 물결로 주님을 기다린다고 외치는 듯 했습니다.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그가 말한다. '무엇을 제가 외칠까요?'
'모든 육신은 풀이고 그의 모든 인애는 들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니 이는 여호와의 영이 육신에 불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 백성은 풀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설 것이다. 아멘.
바다를 보는 동안 이사야 59장의 말씀들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16
그가 사람이 없는 것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는 것에 놀라시고는
그의 팔로 그들을 구원하셨고
그의 의로 그들을 받치셨다
17
그는 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그의 머리에 쓰시고
복수의 옷들을 의복으로 입으시고
질투를 겉옷으로 두르셨다
18
그들이 받아야 할 만큼 그가 갚으실 것이다
그의 적들에게 노하시며 그의 원수들에게 보응하시니
그 해안지역들에게까지 그가 보응대로 갚으실 것이다
19
그래서 그들이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해 뜨는 곳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영이 몰아치는
맹렬한 강처럼 오시기 때문이다
(원수가 큰 물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KJV)
20
속량자가 찌욘으로 오리니
야아콥 안에서 범죄를 회개한 자들에게 올 것이다
약속대로 다시 오실 우리 왕
하루 더 하루 주님을 향한 갈망과 사랑이 더 깊어지는 요즘,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 때를 살아갑니다.
세상의 거칠고 큰 물결 앞에 담대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물이라도 끌 수 없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는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도 그 주님의 사랑 의지하여 연약함 그대로 나아갑니다.
이 시즌을 통하여
외적인 것들에서 돌이키어 내면 안의 주님께로 더 향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예루살렘과 미쉬칸찌욘의 평안을 구합니다.
주님의 광활한 날개 아래
목사님과 스텝들, 미쉬칸 찌욘과 예루살렘을 보듬어 안아주시길,
한국에 있는 지체들도 선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완전하길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샬롬 ^^
첫댓글 아멘아멘😚
שלום! תודה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도의 집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