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이밍
애완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불편한 걸 생각해보니 여행을 갈때 사료를 소량분리해서 들고 가야한다는게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우리가 일반 먹는 햇반처럼 사료도
그렇게 나오면 어떨까 생각에 한끼 사료를 생각했고 일회용으로 편리하게 먹고 간편히 버릴 수 있게끔
구상했습니다. 한끼라는 말은 사람 밥 한끼 의미 인 거 같아 한입 이라는 귀여운 표현을 썼고 영어 piece 라는
한 개의 의미도 생각해 줄여서 pc로 로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브랜드 컨셉
강아지 고양이는 서로 성격이 다르니 표정이나 색으로 성격을 표현하고 싶었고 서로 추구하는 이미지
예를 들면 강아지는 뼈 고양이는 생선으로 아이콘을 넣어 디자인했습니다. 지기구조 틀은
아래에서 바로 꺼낼 수 있는 박스로 구상해 디자인 했습니다. 열리는 구조가 다르다보니 강아지 얼굴을
수차례 바꾼 결과 땡구 -> 영국 개 -> 예쁜 한국 강아지로 완성했습니다 !
느낀점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기구조를 접으면서 나의 인내심 한계를 보는 과정도 있었고 처음으로 패키지를 완성해보니
뿌듯한 마음도 컸지만 아쉬움도 컸습니다. 꼼꼼하지 못한 면이 있어 지기구조를 여러번 접어서 이제는 조금은 어떻게 해야 깔끔히 접는 방법을 알 거 같습니다. 처음인 만큼 부족한 점도 매우 많지만 끝까지 해낸 거에 만족합니다. 이번 패키지로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