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올꺼니까요.
-좋은 글-
첫댓글 ~~~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올꺼니까요.~라는
좋은 글귀 보감하며 나를 찾아 갑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좋다고 명품이라고 하는 옷이나 소지품들
제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그 몸에 그 인성에 어울리지 않으면
길거리에 소품보다도 못 할 것입니다
그저 평범한 생활이 최고인 듯합니다
하여 이른 시간 공원에 나가보니
오늘은 달리 친구모친 부친들이 제법요ㅎ
한 서너네댓 명이 공원에서 만남하고 왔습니다
무순 얘길 했냐고요 ㅎ
강아지 자랑 한 집 아인 안 먹어서 걱정이라고
그런데 우리 집 달리는 참 잘 먹어서 정말 예뻐요
먹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수다 속에 하루를 열었답니다
하루도 많이 웃읍시다
삼 향 님
맞아요
아무리 좋은 명품이라도 내가 좋아하지않으면 내것이 아니지요
하찮은 것도 내가 좋고 내 마음에 쏙 들면 그게 더 좋은거지요
내 삶을 남이 살아주지않고 난 내가 사는 삶을 진실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우선 내가 있고 가족도 있지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보살필 수 있으니요
건강하게 살려면 몸도 마음도 즐겁게 지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로 내일을 위하여 편안한 휴식으로....
항상 웃음이 번지는 나날로 건강하게 지내십시다
주변에 보면
명품명품...
그러나 아무리 봐도 어울리지도 않을 뿐
격에 맞는 분위기였음 할 때가 눈에 보이지요
저는 그다지 명품을 선호하지도 않지만
이젠 무거운 가방은 싫어요
제라늄 님
겉치레 다 접어두고 건강하게 사십 시다
이젠 전철도 두발 두 다리 운동하면서요
매일 웃어 살아 수 있으면
가장 축복입니다
요즘 베란다에 삼천 원의 행복도 쏠쏠합니다 ㅎ
신품종 카랑코애 꽃은 예쁜데
대궁이가 너무 무거워요 ㅎ
네 아프지 맙 시다
제라늄 님
명품은 무거워서 못 들어요~
저는 쓸모 있고 수납이 많은
실용적인 거 좋아합니다~ㅎㅎ
선물 받은 명품 가방도 무겁고 불편하면
미련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버립니다~ㅎㅎ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부자입니다~
양떼 님 건강 잘 챙겨주세요~🙇🏻♀️🙏🏻💗
오늘 선풍기 꺼내고, 베란다 청소하고
에어컨 2대 손 보고 테스트 하고
침대 커버와 이불 세탁하고
갈아 끼우고 무리했나 봐요~ㅠ.ㅠ
머리가 팅 합니다.
구할배 한데 불만이~
청소와 장보기 시키는 심부름은
다 잘하는데 집안 잔 손을
못 보는 똥손입니다~ㅎㅎ
오늘은 짜증이 좀 납니다.
머리가 아파서 내일 올게요~
궁금한 것도 있고 내일 전화드릴게요.
편히 주무셔요~💗🙏🏻🙇🏻♀️
지난번에 우리 아이가 프랑스로
여행하면서 하나 사온다는 것을
정말 혼내다시피 뭐라고 했어요
엄마가 이젠 집콕의 인생인데 뭐가 필요하냐고
어딜 들고 다니냐고 되게 마무랐지요
엄마 성격 아직도 모르냐고
건강과 긍정의 마음이 가장 부자입니다
부정적인 대화는 이젠 절연하듯이 내치기도 한답니다
너저분한 관계는 정말 싫어요 ㅎ
이젠 편안한 것이 삶의 최고의 동반이요 축복입니다
그려요
건강 하 입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