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회원 폭행 사건의 진실
1. 일시 : 2012년 5월 12일(토) 17:30 경
2. 사건의 당사자 : 임정빈장로, ㄱ○○장로
3. 장 소 : 당회 회의실
4. 사건의 배경
당시 “깊은데로” 묵상집은 이문장목사의 새벽기도 내용을 녹취하여 목사들이 기초안을 정리한 후, 이문장목사의 확인후 형식에 맞추어 인쇄 2012년 1월초부터 월간 묵상집으로 인쇄하여, 전교인과 교회밖 구독자에게 권당 4,000원씩에 판매하였습니다. 특히, 재정투명성과 관련하여, “깊은데로”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교인들 간에 소문으로 자자했습니다.
。발행처를 두레서원으로 하여 출판사업자를 백xx사모 개인사업자로 등록하여 2012년 1월 1일
개업일로 신고하였음.
。문제가 제기되자 2012.6.8. 상호를 “두레출판 깊은데로”로 변경하고 사업자도
담임목사 “이문장”으로 변경 등록하였음.
。권당 원가가 실제는 700원에서 1,000원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4,000원으로 교인들에게
판매되자 불만들이 제기됨. 결국 2013년부터 권당 3,000원으로 판매
。두레서원의 입출금통장이 원래 두레교회 선교회에서 사용하던 외환은행 통장으로 일부성도는
계속해서 그 통장으로 선교헌금을 하고 있었음. 이 사실은 담당자외 1-2명만 알고 있었음.
。“깊은데로”출판과 관련하여 인건비,제반비용이 두레교회와 정확히 구분이 되어있지 않아
여러 말들이 많음.
5. 사건의 원인
임정빈장로의 당회 때마다 당회의 민주적 운영과 재정투명성 및 잘못된 운영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자 이때부터 모략이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3월 4일 당회후, 백xx사모가 유치원 각종행사모임, 교회모임 등 공식행사에 전면적으로 등장하는데, 이에 대한 교인들의 불만을 임정빈장로가 제기하자, 김xx장로가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 사모에 말하겠다하는 것으로 마쳤는데, 3월 5일 밤 10시40분 경 취침중인 임정빈장로에게 백xx사모가 전화하여, 사모가 장로를 훈계하듯 경솔하고 오만한 행동을 보였고 담임목사인 이문장목사도 바로 다시 전화하여 동일한 행태를 보였음.
。2012년 3월 5일 ~ 9일
임정빈장로가 당회시에 “xx장로들은 다 장로 위임받았던 교회로 떠나라”했다고 거짓사실을 만들어 김 모 은퇴장로가 xx장로회에 알리는 일이 생기고, xx장로 여러명이 항의와 사건화시키려고 했으나 잘못 전달된 것으로 결론. 실패로 끝났음.
。2012년 3월 14일 16:00경 당회장실로 임정빈장로를 불러 ‘누구로부터 백xx사모 관련 얘기 들었나?
강xx사모도 유치원 개입하지 않았나?’ 신문조 질문을 계속하고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면 목양권 발동하겠다.’라는 협박성 발언을 함. 이에, 임정빈장로는, ‘그렇다면 나도 교회법에 보장된 당회원권을 행사하겠다.’라는 답변을 하자, ‘당회장에게 순종해야한다.’라고 순종을 강조하자, 다시 임정빈장로는 ‘순종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 대답하고 자리를 떠남.
6. 사건의 전개
。2012년 3월부터 교인들 사이에 책값문제와 두레서원 사업주가 백xx사모라는 얘기가 돌기 시작하였고, 교회 내 담임목사 측근들 사이에서는 백xx사모가 아니고 교회이름으로 되어 있다고 적극 거짓으로 해명하였음.
。깊은데로 관련하여 교인들 사이에 말들이 많이 나오자,
모 장로 (임정빈장로지칭)가 말하기를, 백xx사모가 깊은데로 책인쇄와 판매를 통해 1,000만원씩 4,000만원을 자기 통장에 넣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닌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기 시작하였음.
。본인의 목회사역에 걸림돌을 걷어치우고 민감한 백xx사모에 관한 말들을 차단시키고 “깊은데로”의 문제점이 더 들어나기 전에 입을 막아 본질을 흐리게 하는데 본 사건의 진실이 담아있음. (깊은데로 관련하여, 당회에서는 책자 홍보 관련하여만 일방적 발표하고 다른 건은 언급 없었음)
7. 사건의 사전 감지
당회 이틀전인 5월 10일경 박00 두레이야기 기자가 임정빈장로에게 전화로 알려온 내용은 이러함.
‘ㄱ○○장로가 전화로 나한테 전화해서 임정빈장로가 깊은데로 이익금 4,000만원을 백xx사모가 가져갔다고 교인들에 얘기한다고 하니, 박00집사가 아는 게 있느냐? 이문장목사, 내가 임장로를 당회에서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라고 하여 사전에 일을 꾸미고 있구나라고 알고 있었음.
8. 당회 후 간담회 상황
2012년 5월 12일(토요일) 15:30 경 정식 당회를 마치고 서xx 서기장로의 후속회의가 더 필요하다는 제안에, 15명의 장로가 여러 안건을 토의하고 있었음.
회의 말미에,
백xx 재정장로가 ‘깊은데로 명의가 두레교회로 되어있는데 무슨 문제냐?’ 하기에, 그렇다면 ‘사업자는 누구로 되어 있느냐?’라고 임정빈장로가 질문하자, 그때서야 백xx사모라 대답하고 지금은 바뀌었다고 또 거짓사실을 말함.
(실제는 사건이후인 6월 8일에 변경)
그 순간 참석한 모든 장로들의 분위기가 바뀌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충분히 백xx사모가 의심받을 만한 원인제공을 한 것 아니냐? 라고 웅성거리자, 갑자기 옆자리에 있던 ㄱ○○장로가 ‘당회원 중에 구역예배에서 1,000만원씩 4,000만원을 백 xx모가 챙긴다는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하자,
임정빈장로가 ‘그 사람이 누구냐? 얘기하시요?’라고 하자, ‘너야, 이 새끼야’라고 갑자기 일어나 오른손으로 턱과 어깨 쪽을 가격하는 폭행사건이 있었음.
실제 구역예배에서 말한 적도 없고 실체도 없는 것을 지어낸 것임이 밝혀짐.
9. 폭행사건의 의도
。임정빈장로는 2012년들어 그동안 지병으로 앓아온 신장병증세가 좋지 않아 통원치료하던 중,
5월달에 들어서는 더욱 악화되어 5월 11일 아산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나, 병실 때문에 다음날 5월 12일(토요일) 오후 2시경에 입원수속을 마치고, 오후 4시 당회에 참석하여 병원에 외출신청을하고 당회 참석하였음.
두레서원 소문의 진원지로 임정빈장로로 몰아 파렴치장로, 교회에 악이 되는 장로, 치리대상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있음을 감지하였기에, 참석치 않을 수 없었음.
또한 당회 시작 전에 본인이 입원중인 상황을 당회원들이 모두 알고 있었음.
。3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정빈장로 제거작업이 순조롭지 못하자 5월 당회기점으로 “사고장로”로, 전 교인에 알려 스스로 나가거나, 물리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기 위함임.
10. 사건이후의 행보
。임정빈장로는 사건직후 병원진단서, 등을 준비하여 폭행으로 고소하려는 생각까지 했으나,
이 사건의 본질이 분명 있는 만큼 본질을 흐리지 않고 일시적으로 잘못 판단된 동료장로를,
용서하는 것이 교회를 위하고 서로의 신앙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판단, 진단서 준비는 아예 하지 않았음.
실제 금년초 당사자인 ㄱ○○장로는 임정빈장로 사무실로 찾아와 사과를 하였음.
。임정빈장로는 그 후 3개월간 입원하여 투병생활을 하였고, 2012년 12월 말까지 5개월은 홍천 요양원에서 투병하여 건강상태를 호전시키었음. 그 후에도, 병원 입원중이나 홍천에 요양중에도 당회는 걸을 수만 있으면 참석하여 잘못된 판단을 견제하고 의견을 개진하고자 꾸준히 참석해왔음.
。2012년 5월 19일 임재천집사의 새벽기도에 본 사건을 거론되자, 2012년 5월 22일 이문장목사 새벽설교에 종부세력(김xx목사지칭)이 자기를 흔들고 있다고 하면서, 임재천 집사를 거론하며 공격함. 임재천집사는 크게 실망하고 교회를 떠남.
。2012년 5월 하순 경, 본 건이 크게 확대되자 서xx 서기장로가 위원장으로 수습위원회를 발족. 조사하여 6월말 경 서xx장로가 발표하려하자, 다시 담임목사의 의도와 맞지 않는다고 담임목사의 각본대로 작성하여, 박xx장로로 하여금 중직자모임(?)이라 하여 발표하게 하였음.
결국, 본 건으로 인하여 당회 서기장로인 서xx 장로도 크게 상심하고 교회를 떠났음.
。그 후 몇 건의 협박성 말들이 측근 성도들에게서 임정빈장로 및 몇몇의 장로들에게 전해져서 그 장로들 부인들은 2013년부터 타교회 예배도 겸해서 참석하도록 하고 있음.
11. 결론
아무리 거짓의 영이 세상적인 권모술수와 분열책동, 이간을 하여도 진실은 꼭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을 밝히고자 선한 싸움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진리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것은,
순교자의 마음으로 결단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쉽지 않는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는 거짓과 위선에 놀아나고 속지 말아야합니다.
결국 사단의 영에 놀아나고 우리 영혼이 피폐되고 우리의 영성이 메말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폭행사건같이 자칫 거짓의 영에 속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서로 기도와 권면함으로, 우리 두레교회에서 또 다른 피해자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방적 피해자이면서, 사건의 당사자로서, 두레교회 당회사건로 인하여,
성도님들께 걱정과 우려를 갖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우리 두레교회가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교회"로 다시 태어날 때까지
오직,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만 바라보고 성도님들과 항상 함께 하겠슴을 약속드립니다.
2013. 12. 27.
임정빈 장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