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살리기실천-14차 행동
일시 2024.09.28.17시 ~ 19시
장소 서울시청역 8번출구
참여
아사달 통사님, 박진우 통사님, 김기람 통사님, 청년위원장 김연우 통사님
오늘은 책터 1차(이전이름은 책소리 2차) 모임이 있어서 오후 5시에 ㄹ살리기 운동했음.또한,어떤 고마우신 분이 책을 들여올겸,ㄹ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도와줬음.
오늘은 책터1차(이전이름은 책소리 2차)모임을 하고,뒤풀이 할려고 했는데,오늘은 시국선언이 있어서,책터 1차모임 마치고 곧바로 서울시청 8번출구에 가서 ㄹ살리기 운동 했었다.오후 두시에 아사달 통사님과 김기람 통사님이 먼저 자리 잡아서,김기람 통사님께서 홀로 서명운동했었다.와중에 어떤분이 오셔서 책들을 많이 주셨는데,개수가 10권이 넘었다.나는 그 일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아무튼,1차 모임 마치고,집회장소에 모여서 서명운동했는데,예측대로 서명 회수가 적었다.그래도 해야 할일은 반드시 해야한다!
저번에 들고왔던 피켓은 지하철에서 잃어버려서,재작년에 썼던 피켓을 2년만에 들고왔다.변희재 대표님이 개최했던 좌우합작 윤석열 탄핵 집회에서 <태극기 · 촛불연합 윤석열 · 한동훈 퇴진하라> 피켓을 대여섯장을 들고 가지 않은점에 후회스럽다.
집회시작할때,나는 혼자서 앞에 나가 앉아서 탄핵시위를 동참했다.주위에 살펴봤는데,이번 참석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이건 너무 통쾌한 일이다.탄핵을 단번에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행진을 시작하자,시청쪽에 걸어갈때,덕수궁 근처에서 의료 노동단체들이 따로 모여서 윤석열 탄핵시위를 하고 있었다.마음이 든든했다.시위도중에 책터 동료분들은 먼저 철수하고,신촌부추곱장 숭례문점에 자리를 잡았고,아사달 통사님과 김연우 통사님께 련락을 받았다.
연락을 받고,맨앞에 초불풍물단과 나팔단이 전보다 많이 늘어났다.나는 흥이 저절로 돋고 30대 초반인데도 혈기가 넘쳤다.한바퀴 돌고나서 정리집회를 하고 곱창집에 가서 책터 동료분들과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해산하였다.
오늘은 그래도 일정 잘 잡았고,처음부터 끝까지 활동을 완벽하게 했으니,마음이 뿌듯했다.
첫댓글 책터 3-1차 규원사화 이바구는 없으신가...ㅎ
책터 관련은 이따가 올리겠습니다 ㄷㄷㄷ
책터에서 찍은 사진도 올려주구요
학습을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따로 써야겠어요.
@팔공산의 눈보라 행동하기보다 생각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차분히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행동이 멋지고 윤택할 수 있ㅅ지요
알겠습니다!
진우통사님도 행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좋은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진에 진심이라 ^^
연우통사님,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