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사님들이나 다른 봉사자들이 오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우리 가족끼리 날라보기로 했다.
차로 세번 나르고 정리했는데 하루가 다 갔다.
짐이 솔찬이 많다.
주방 확장 공사도 잘 끝났고,
경사로 발판을 가로로 다시 덮도록 했더니 그대로 해 주셨다.
안방 겸 서재에 책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누군가의 수고와 희생이 있기에 누군가는 감사하며 누리게 된다.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다.
첫댓글 용달과 카니발 두대로 참 많은 짐을 옮기지요?^^
그러게요. 이사 한 번 하려면 짐이 왜 그렇게 많은지요.
첫댓글 용달과 카니발 두대로 참 많은 짐을 옮기지요?^^
그러게요. 이사 한 번 하려면 짐이 왜 그렇게 많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