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멋진 단풍구경 하셨나요?
어치는 이 활동을 하면서 20년동안 단풍놀이를 간 적이 없어요.
숲에만 가면 색색깔의 단풍을 오래도록 만날 수 있으니까요. 매일 매일 숲에서 사는 어치에겐 11월 한달 단풍놀이를 했답니다.
땅에 내려앉은 색색깔의 단풍색은 비에 녹아 땅으로 스며들고, 갈색의 잎들이 뒹구는 요즘입니다.
이번 달엔 창원대안의 공원을 산책하고 '아나바다장터'를 열어볼까 해요.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이니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정리하면 어느 정도 모이겠지요?
재밌는 산책 뒤 학교안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한잔하면서 아나바다장터를 열게요.
<상세안내>
1. 일정: 2022년 12월 19일 월 오전 10시~14시
2. 장소: 창원대 예술관 61호관(늘 만나던 그곳)
3. 준비물: 마실 물(따뜻한 물), 손수건, 돗자리, 점심은 창원대 학생식당(사림관)에서 해결.
(상세안내할 필요가 있으면 임박해서 알려드림)
** 아나바다 준비물: 물건을 깔아 놓을 돗자리, 판매물건, 가격표, 잔돈(1000원 이하의 가격이므로, 100원짜리 동전)
4. 옷차림: 얇은 옷 여러겹, 모자, 목수건, 장갑(물건을 집고 활동하기 좋은 것),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날씨에 맞는 옷차림.
5. 연락처: 어치 010.2204-8459
첫댓글 참석합니다!! 장터 기대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