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마치고 그날 감독님이 마을에서 하룻밤 주무십니다.
감독님 저녁 식사 대접은 어른들이 함께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마치고 손님들을 다 떠나 보내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쓴 아이들과 이웃들이 소박한 잔치를 엽니다.
메뉴는 비빔밥입니다.
준비할 재료를 나누었습니다.
시율이네: 시금치 애호박 상추
민채네: 된장국 동치미 백김치 생채
유경이네: 콩나물 숙주
서율이네: 돼지고기 양념
은성이네: 밥
규리네: 계란 두 판
서로네: 양념 간장
하윤이네: 참기름
담이네: 고추장
밤실 이웃들: 과일
수저와 그릇은 각자 챙겨옵니다.
* 길 위의 회의주의자들
첫댓글 감독님 인생에 가장 큰 대작은 호숫가마을에서 하룻밤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감독님이 유명해 져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하실 때 소감으로 호숫가마을 아이들 이야기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