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마태복음 13~32 )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서 아무리 하찮게 취급받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주녹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심기고 싹이 트고 자라 놀라운 열매들을 맺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서로를 기도로 붙들어주고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복음의 씨앗이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먹이고 돌보며 자라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어려운 이웃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기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도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이 시들어 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매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복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천국 복음이 세상에서는 비록 작고 연약해 보여도 결국 놀랍게 확장되어 풍성한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