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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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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스크랩 Caribbean cruise with old iPad.
이 장우 추천 1 조회 155 15.07.19 06: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 고물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 중 일부.





















내가 호기심과 자녀교육 이라는 명분과 목적이있어서 여행을 할때는 피곤한줄을 몰랐는데

이번 여행에는 그 두가지를 상미 상일이가 다 해버리고

나는 할일도 없고 호기심도 줄어 들어서 

약간의 피곤을 느기며 편하게 단니다 온거다.


이번 여행은 애들이 active 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마음이 편했는데

제미가 kind of over active라 여운을 남긴다.

수영장에서 같이 어울리고 싶은 친구를 찾고

큰애들이 하는 헤엄을 흉내내고----


나는 직장에서 원하는 때에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할수잇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애들을 자랑이라 생각하고 잇고 

여행중 관심거리가 내 취향과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제미 사진을 public에 올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 내 컴퓨터에도 거의 지우고 없다.

제미 사진은 보내주고 싶은 것만 보내고 scenery 는 전부 카피해서 보내줘라.


Day 1 San Juan

 금요일 아침 5시 반에 ParkNFly에 차 맡기고 뉴욕행 
12시반 넘어 도착 아메리칸에어에서 델타로 옮기는데 한시간 반 우왕좌왕하고 SanJuan 도착 현지시간 7시반
Hampton에서 자고 아침부페에서 실컷 먹고 Jamie 수영하고낮에 배에 체크인 예정.
언제나 좋아하는 내 여행의 즐거움은 호텔 아침부페.
야쿠르트 3 개 삶은계란 1개
보리죽 한그릇에 시내먼 2숟갈 땅콩 한숫갈넣고
계란말이 두개 빵1개
커피 2잔 과일 한접시
이렇게 간단히 아침먹고 열대식물이 피운 화려한 꽃뜰 사진찍고
제미 내려오기만 기다리다 생 하고 즈거엄마 이제 아침먹으러 내려와서 
나는 배 좀 꺼준는 다고 방으로와서 아이패드로 글 쓰니 폰트도 안맞고 사진도 안올라가고ㅡㅡㅡㅡㅡㅡ
비지니스룸에가서 파킹쿠폰 프린트 하고ㅡㅡㅡㅡㅡ


Day 2 버어진 아일랜드

오전 해수욕 가서 수영 하다가 안경 하나 파도에 휩쓸려가고

택시 해수욕장 까지 일인당 8불 왕복 16불.

안경 찾는다고 물속을 헤메다가 선글라스 두개 줏고ㅡㅡㅡ

최고급 안경이라면 잃어버린 안경보다 나을건데,

와서 점심 먹고제미 자고 상일이 즈거엄마 수영 간거 같고 나는 페드들고ㅡㅡㅡㅡㅡ커피나 한잔들고 수영장 근처로 가볼려고 끊다.


Day 3 St.Marrtin

시내관광 하면서 모자 선탠로숀  장난감 하나사고

상미 재미 하고 동물원 갔다오면서 콘택트렌즈 91개에 60불

잃어버린 안경은 800 불이라고 보험이 500불 커버 한다고ㅡㅡㅡ

영화 Safety Haven  보고 저녁에 뮤지컬 보고

상일이 카지노서 20불 잃었다고.

저녁 정장이라 불편한데 나와서 부페가니 김밥에 연어 카비알.


Day 4 St.Kats

상일이 등산 간다고 일찍 나가고

아침식사 룸 서비스ㅡㅡㅡㅡ식당가면 더 좋은거 골라 먹는데

서비스 차지 물고 방에서 먹으면?

한국서 그룹으로 온 사람들중 중이 둘인데

여기 사람들중 옷이 이상 하다고 나한테 뭐 하는 사람인냐?

오전에는 일인당 왕복 20불씩 주고 old port구경하고

고기전에가서 회 먹을려고 식당에서 와사비 얻어서는 갔더니

오전만 영업,

고기 팔다 남은 거 그냥 버려두고ㅡㅡㅡㅡㅡ

상일이 등산서 와서 재미 우리 둘에게  맡기고 저녁 먹으러 가고

우리는 제미 하고 부패에서 밥먹고 쇼보고ㅡㅡㅡ

오후에 미니 골프 치고  옆에서 페드로 글쓰고..

안에서는 춥고 밖에서는 덮고,

런닝을 벗었다 입었다를 반복.

재미가 개미집 위에 서 있다가 양발에 개미가 많이 물었다.


Day 5 Dominica, Roseau.

오늘 아침에는 스모우크드 세먼 한접시 하고 죽 크로생.

그룹 한국 사람들과 같이 아침 먹으면서 이야기.

아화, 경주를 안다고ㅡㅡㅡㅡ

이 배 종업원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모집 하고 페루에서도 상당수 왔다.

제미또래 친구 만나고 10시에 그룹 투어.

시내돌고 보타니칼 가던 머 그런데 거쳐서 성당 갔다가ㅡㅡㅡ

상일이 투어 4시에 돌아와서 저녁.

캐리비안 섬들은 대체로 생활수준은 보통은 되는것 같아보이는 것이

교복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보고 치장한 젊은 여자들이 자주 눈에 띈다.

홀스레디쉬와 와사비 그리고 타바스코소스가 항상 있다.

오늘 정장, 옷갈아입고 제미 수영장 갔다와서 준비가 ?어 밥먹으러 갈 시간이 30분은 지연.

크루즈 등급을 매긴다면 첫째가 배 크기로 할건데

배가 크면 시설이 좋고 사람 많이 타서 종업원 많고ㅡㅡㅡㅡ

세계에서 두번째 큰배를 15년인가 전에 타본거 하고 지금 배를 비교하면 지금 배 음식이 짜다는 것이 첫째 다르다,

서비스는 시즌에 돈 많이 주고 가면 당연 좋고.

종업원 1500명선에서 크고 적음이 가려 지는듯.

나는 배의 크기를 말하는 Ton 에 대한 계념이 없어서ㅡㅡㅡㅡ.

지난번 탓던배는 종업원 3천명 이 넘은 기억인데ㅡㅡㅡ

인터넷 되면 확인할 필요가 있고ㅡㅡㅡㅡ

종업원 대 승객 비율이 일 대 일 이 가장 서비스가 좋은 배.


Day 6 Bridgetown, Barbados

상일이 새벽 한시반까지 안들어온다고 즈거엄마가 날 깨워서 찾아오라 고 해서 나가보니 월풀 에서 수영하고 있다. 아침 투어가 8시30분 출발인데 머리속에 있는지 없는지, 밤중에 쇼 아닌 쇼를 하고 자는둥 마는둥. 6시반에 커피한잔하고 아이패드들고 항구에 배 들어가는 사진 찍는다고나간다.

지금 위치가 위도 N 13도 경도 63도. 하루에 위도 2도씩 남쪽으로 가는데 바다라서 그렇게 덥지는 안은편이다. 30도 섭씨 내외. 습도는 적당한편에서 조금 무덥고.

버스로 시내 관광하고 섬 한바퀴 돌고 와서 늦은점심.제미 장난감 하나사고 몰에서 와이파이 되길래 들고 가서 메일 체크. 마카씨는 주말에나 보낼듯. 열대식물들 보고 바나나가 꼭대기에서 꽃피고 열매 맺으면 끝인줄 처음 알았다.

제미는 수영장에 가면 계속 다이빙을 한다. 물을 얼마나 먹는지 안먹는지는 알수 가 없고 그렇게 계속 물속에 있을라고 해서 옆에 사람은 추운데 ㅡㅡㅡㅡㅡㅡ지금 저녁 먹으러 가야 되는데 억지로 대리도 와서 옷 안 갈아 잎는다고 억지를 쓴다. 전부 잠이 모자란다. 춥다 고 아스피린 먹는다. 배는 출발 했고 내일 하루 종일 갈거다.

저녁은 lobster dinner. Lobster이 crab 보다는 못해도 그래도 인기는 여전하고 대부분 sea food 를 주문.


Day 7  On the sea.

6일 동안 남쪽으로 왔다가 내일 아침까지 San Juan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종일 배타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장 주변 벤치에 누워 바다 하늘 쳐다보고ㅡㅡㅡㅡ재미 물을 얼마나 먹을지ㅡㅡㅡ하루종일 다이빙 하다 밥먹을것 같다. 카지노 머신 손안대고 나갈런지ㅡㅡㅡㅡ

점심먹고 한국 단체여행 싱글 대구분하고 장시간 이야기 하다 짐챙기고

제미 하고 수영. 저녁은 제미 할매 할배 같이 가고 즈거엄마 셋 따로 가고ㅡㅡㅡㅡㅡ제미하고 김밥 실컷 먹게 생겼다.

내일은 제미식구는 San Juan tour 하고 직행 비행기로 오고 우리 셋은

일찍 출발해서 바로 가고.

아침에 훈제 연어실컷 먹었는데 회 보다는 못하고.

제미, 엄마 없으면 기가 죽는다. 연의 사슬을 떠 올린다.


Day 8 San Juan

뉴뇩행 비행기가 4시간 연착 출발을 해서 뉴욕에서 토론토 가는 비행기 연결이 될지 말지로 고심에 고심.

무난히 연결이 되고 토론토에서 눈이 팍 솥아져도 공항을 벗어나니 전혀 눈이 없어서 다행,

파킹장에서 눈덮힌 차 눈 쓸고 요금 주고 나오는데 옷이 어중간해서 한기가 들었고

집에와서 히터 올리고 방 뜨거워 질때까지 오들 오들.

점심은 배에서 가지고 온 시리얼 두개에 상일이 피자, 엄마는 시내먼 스틱---

뉴욕에서 저녁으로 빵.

기내에서는 두번다 음료수만 주고----


제미가 내년 1월 28일이 3년 되는 해인데ㅡㅡㅡ잘 시간이라고 가서 자자 고 하니 I am really not happy. 라고 하면서 슬픈 표정을, 감정이 이성을 앞서거나 감정이 다른 모든 상황을 도외시하는 경우를 생각 하게 한다.


Just wanted to thank you for organizing the cruise. I had a wonderful time with everyone. I'm gonna miss the regular hardy breakfast and sun.

---Sang.


will give you photos

when we come next but I put some photos up on Facebook and I will make a little photobook when I have time - it was a great trip!

-----Sang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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