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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목 | 성 목 |
1. 굴취후 장기간 보관하지 않은 것. |
1. 미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
묘목 선택에 대해서 너무
복잡하게 생각 하실 것 하나도 없습니다..
첫째로는 실생이냐 접목이냐를 정하는 것이 우선 순입니다
실생으로 결론이 낳으면 솔직히 말해서 발품을 팔아 우량 호두를 구입해서 자가 생산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믿을 수 있으니까요...)
둘째로 접목으로 심으실 계획이라면 국산 접목으로 할것인가, 아니면 좀 튼튼하고 수고가 높은 수입품으로 할것인가 정하는 것이 먼저 이지요(수입품은 나무는 튼실하고 좋은데 족보는 모릅니다)
심을곳이 임야라면 1순위로 실생을 택할 것이고 2순위로는 수입산 접목이 적당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국산 접목은 수고가 너무 낮아서 산에 심기에는 적합지 않습니다(풀에 묻혀 버리기 쉽상입니다)
전 답에 심으실 계획이라면 국산 접목을 쓰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3, 4년은 고생해야..) 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재배품종
우리나라 호두나무는 핵피가 얇고 알이 충만되어 있는 박피호도나무(저릅호도)와 핵피가 두텁고 단단한 후피호도나무(쇠호도)가 있고 최근 외국(미국, 일본 등)에서 도입되어 식재되고 있는 박피호도(Ju-glans regial)가 있으나 호도나무의 품종에 따른 재배상의 특성이나 생산물의 품질 이용성에 따라 재배품종을 결정하여야 한다.
가. 재배품종 결정에 유의할 사항
(1)심고자 하는 입지에 적당한 품종일 것.
(2)생산물이 시장성에 적합한 품종일 것.
(3)병충해에 저항성인 품종일 것
(4)조방재배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일 것.
나. 재배품종의 종류와 특성
호도나무과에 속하는 종류는 다드(B.S.Dode)씨에 의하면 44종이 달한다고 하며 레흐텔(Rehder)씨는 15종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호두나무는 오랜 세월을 두고 실생모로 식재하여 왔으므로 과실의 형질이 퇴화한 관계로 우량재배 품종을 결정 보급하고저 1967년부터 호도나무 선발시험연구를 실시하여 보급체계를 수립하고저 채수원을 조성중에 있으며 곧 선발시험연구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