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한이웃사랑회가 혜성요양원에서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 | | ▲선한이웃사랑회 회원들이 작은음악회 공연 후 혜성요양원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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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웃사랑회 회원들이 작은음악회로 소박한 행복을 나눴다. 금왕읍 무극장로교회(담임목사 신현주)가 운영하는 행복나눔복지회 소속 선한이웃사랑회(회장 송재섭)가 3월 11일 생극면 소재 혜성요양원에서 행복나눔작은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선한이웃사랑회 문화예술봉사팀(팀장 안치영) 팀원들이 조직한 드림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지역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선한이웃사랑회 송재섭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안치영 오케스트라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선한이웃사랑회는 지난 2009년 무극장로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서 집수리환경정리팀, 이미용.발맛사지팀, 방문.이미용팀으로 나눠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2017년에는 문화예술봉사팀이 조직돼 드림오케스트라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문화봉사, 일반인문화봉사 등 년 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 | ▲선한이웃사랑회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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