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2016년7월망덕봉,능강계곡산행 안내
2016년7월 충북 제천 금수산 망덕봉,자드락길3코스(얼음생태길) 능강계곡 산행을 실시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산행일정 】
▶ 일 시 : 2016.07.09(토)06:00출발
▶ 출 발 지 : 논현1동 주민센터
▶ 산 행 지: 제천 망덕봉,능강계곡
▶ 등산코스:
A조:상천주차장⇒용담폭포기점⇒용담폭포점망대⇒망덕봉(926m)⇒한양지(얼음골)⇒능강계곡(취적대,만당암)⇒능강교(9.8Km , 4시간20분)
B조(원점산행):능강교⇒금수암⇒만당암⇒취적대⇒한양지(얼음골)⇒능강계곡(취적대,만당암)⇒능강교(10.8Km , 4시간)
※PS: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 코스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준비물: 개인 배낭,비옷,스틱,장갑(여벌),간식 및 행동식(초코릿등),식수,방수,방풍옷(여벌옷)등
☆ 산올회에서는 환경사랑 실천을 위하여 일회용품(종이컵.젓가락.수저)등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참가 신청 안내 】
▶ 회비: 35,000원 -차량 탑승후 납부 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김밥) ,점심제공
▶ 신청기간 : 2016.06.27~
▶ 신청방법 : 카페댓글,네이버밴드댓글,문자답글(실명 부탁드립니다)
예) 0 0 0 참석합나다 ,
▶참가 신청은 44명 선착순 마감 입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최광순대장 010-6203-7200,안우용부대장 010-6325-5670 ,조성수부대장 010-3366-1119,박성수부대장 010-3288-1395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중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산올회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망덕봉,능강계곡】
▶망덕봉
높이는 926m로, 금수산의 능선에서 솟은 봉우리이며 금수산 정상에서 직선거리 1.5km 지점에 솟아 있다. 금수산 주변의 지봉 중 최고봉으로, 금수산 정상 북쪽의 U자형 안부에서 서쪽의 청풍호반 방면으로 이어져 내린 지능선에 있다. 망덕봉의 남쪽 기슭에는 30m 높이의 용담폭포가 있고 금수산 기슭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절경을 자아낸다. 망덕봉은 금수산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산행기점은 능강리의 술모기이다. 능강리에서 600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입구이다. 동쪽 숲 터널의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면 화강암지대를 통과하게 된다. 다시 암반지대를 지나 617봉을 넘으면 상여바위가 나타나며 급경사 길이다.
40분쯤 올라가면 상천리 지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능선길에는 너덜지대가 많으며, 고사리봉에서 망덕봉으로 치달아 오른 능선으로 오르면 실잔디밭을 이룬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은 참나무수림으로 가리워져 있고, 동쪽으로 금수산이 조망된다. 하산은 서쪽 고살리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로 내려간다. 삼거리에 내려서서 서쪽 고사리봉을 향하면 암봉이 내려다보인다. 이 암봉은 일명 용아장성이라고 불린다. 북으로 능각계곡, 남으로 능강리 술모기로 이어지는 산길이 나오며 남쪽으로 계속 내려오면서 하산을 마친다.
다른 산행코스로는 상천리에서 시작하여 용추폭포를 거친다. 능선을 따라 망덕봉 정상에 도달한다. 성터를 지나면 쪽두리바위가 나타나며 다시 용추폭포로 내려가서 상천리로 하산한다. 그밖에 능강천 계곡 입구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망덕봉 정상에 오른다. 여기서 금수산 사이의 안부를 따라 내려오면 능강천 계곡에 도착하는 코스가 있다.
승용차로는 청풍대교를 지나 제천 쪽 충주호변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천리로 가까워질수록 길은 비포장이다. 주변에 의림파크랜드, 용두산, 배론성지, 탁사정, 감악산, 백련사 등 관광지 및 문화유적이 많이 산재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망덕봉 [望德峰] (두산백과)
▶능강계곡,얼름골
*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능강계곡,얼음골 *
제천시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청풍문화재단지에 이르기 전인 청풍호반의 청풍대교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청풍호를 오른편에 끼고 산중턱의 포장도로를 10여분쯤 달리면 ES리조트(콘도)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 정방사라고 알리는 이정표식과 함께 왼쪽으로 금수산에서 발원하는 능강계곡을 만나게 된다.
능강계곡의 발원지는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에 서 있는 금수산(1,016m)의 서북사면 8부쯤으로 이곳에는 삼복염천에만 얼음이 나는 빙혈이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것 같은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라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노니는 것 같은 곳도 있다. 이십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는?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한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한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 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이다.
산 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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