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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댁 참두릅 복분자 (金興)
 
 
 
카페 게시글
묘목판매(복분자) 스크랩 10000주 단감 재배
산삼동삼 추천 0 조회 8 10.07.26 22: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단감

 

 

 

 

 

 

 

 

 

 

명칭

형태적 특징

 

원산지와 내력

생리생태적 특성

 

국내외 재배동향

식품가치 및 이용

 

품종

 담당자 연락처

 

 

 

 

 

 

 

 

 

 


     

명칭

학 명 : Diospyros kaki Thunb.

영 명 : Non-astringent Persimmon, Sweet Persimmon

일본명 : 甘ガキ

명칭 : 단감(Diospyros kaki Thunb.)

    

원산지와 내력

원산지와 내력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감나무속(屬) 식물은 약 190여 종으로 대부분 열대에서 온대지방 까지 널리 분포하는데 그 중 식용으로 재배가치가 있는 것은 감나무 뿐이고 그밖의 것은 대목용 또는 감탄닌 채취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감은 동북아시아 특유의 온대 낙엽과수로서 야생종은 한국·중국 및 일본에 분포되어 있다.
감의 원산지는 동아시아로 사천(泗川), 운남(雲南), 절강(浙江), 강소(江蘇) 및 호북(湖北)의 각 성이 순야품종(純野品種)의 원산지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전 126∼118년에 감에 대한 재식기록이 있다. 5세기 초의 감속식물인 감(枾), 유시(油枾), 군천자(君遷子), 정향시(丁香枾), 경면시(鏡面枾), 소협시(小協枾)가 재배되었다고 제민요술(齊民要術)과 본초문헌(本草文獻)에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지질시대의 제3기 중 신세(新世)에 감의 화석이 발견되었고, 서남 난지역은 중국의 감 원산지와 풍토가 유사하다는 기록이 있으며, 단감과 떫은감의 구분은 염창시대(1192∼1333년)의 문헌으로 증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내력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명종(1138년)때에 흑조(黑棗 : 고욤)에 대한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고려 원종(1284∼1351)때에 농상집요(農桑輯要)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는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성종 1474년 건시(乾枾), 수정시(水正枾)등의 기록이 있고, 국조오례의(國朝五禮義)에서 강희맹은 중추제에 제물로 사용하였다고 기록하였으며, 광해군 1614년 지봉유설(芝逢類設) 이수광은 고염나무, 정향시(丁香枾), 홍시(紅枾) 등의 재배에 대한 것둁르 기록하였다. 또 현종1660년 구황촬요(救荒撮要)에 소시(小枾 : 고욤의 일종)의 조리법과 곶감 만드는 법이 있고, 고사십이집(古事十二集)에는 감식초 제조법과 홍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智異山) 남부에 산재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지만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오늘날 많은 품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국내외 재배동향

국내 재배동향

1) 연도별 감 재배면적

1990년도 우리나라의 단감 재배면적은 9.9천ha로 과수원으로서의 규모를 갖추면서 재배하게 되었다. 희귀성과 맛이 특이하여 가격이 고가로 수익성이 증대되면서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1999년에는 23.9천ha로 1990년에 비해 약 2.4배 증가되었으나 점차 재배면적이 감소되어 2003년에는 19.6천ha로 줄어 들었고 생산량도 1990년도에 66천M/T이 1999년도에는 214천톤으로 늘었으나 단감 재배 면적의 감소에 딸 2003년 단감 생산량은 137천톤이었다(표1)

표1) 연도별 감 재배 면적 및 생산량

 


1990

1995

1999

2000

2002

2003

재배면적(천ha)

9.9

20.2

23.9

23.8

21.1

19.6

생산량
(천M/T)

66

155

214

227

200

137


2) 지역별 감의 재배면적

 단감은 떫은 감에 비해 추위에 약하여 남쪽인 따뜻한 지방에서 경제적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쪽지방이 주산지를 이루고 있다.
단감은 연평균기온이 11∼15℃에 1일 평균기온 10℃이상, 일수가 215∼240일 이상인 지역 그리고 9월 평균기온이 22∼23℃이고, 10월의 평균기온 15℃이상인 지역으로 우리나라는 경남 포항, 경주, 밀양, 진양, 하동, 전남 광양, 고흥, 장흥, 강진, 해남을 연결하는 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단감이 재배되고 있다.
떫은 감은 연평균기온이 8∼10℃, 등온선상과 1월 평균기온 -8∼-6℃으로 내륙지방에 속하는 경기도는 가평, 포천, 연천, 장단, 양평, 개풍군의 서북단 지방, 충청북도의 동북부인 제천 단양지역, 경상북도의 봉화군 등을 떫은 감의 최북단 지역으로 본다.(표2)

표2) 지역별 감 재배면적 및 생산량

 

단감

떫은감

재배면적(ha)

재배면적(ha)

부산

124.0

4.0

인천

-4.5

7.3

대구

152.0

24.7

광주

329.7

71.6

대전

7.9

16.1

울산

467.1

9.5

경기

26.6

23.2

강원

63.3

106.6

충북

16

519

충남

265.6

380.3

전북

315.6

907.7

전남

6,284.6

1,978.7

경북

1,293.5

2,898.7

경남

14,146.5

1,742.5

제주

227.3

1.9

합계

23,724.9

8,693.8

자료 : 농림부, 2002년 과수실태조사

3) 단감의 품종별 재배면적

   2000년대 단감 재배면적 감소추세에 따라 만생종인 부유와 차랑의 면적이 감소고 있다.
서촌조생은 1990년대에 숙기가 빠르다는 이유로 크게 증가했으나 최근에는 품종의 취약성 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반면 상서조생의 면적은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단감재배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어 품종 편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표3) 단감 품종별 재배면적
                                                                                                   (단위 : ha, %)

 

서촌조생

부유

차량

기타

전체

재배면적

1992

323
(2.4)

10,972
(81.5)

1,400
(10.4)

767
(5.7)

13,463

1997

1,034
(4.6)

18,550
(82.2)

2,364
(10.5)

614
(2.7)

22,563

2002

1,106
(5.2)

17,247
(81.6)

2,143
(10.1)

629
(3.0)

21,124

2003

1,004
(5.1)

16,011
(81.6)

1,996
(10.2)

609
(3.1)

19,620

증감률

1997/1992

220.2

69.1

68.8

-20.0

67.6

2002/1997

6.9

-7.0

-9.3

2.3

-6.4

2003/2002

-9.2

-7.2

-6.9

-3.1

-7.1

주 : 괄호안은 전체재배면적 중 해당 품종의 비중임
자료 : 농림부, 「과수실태조사」, 각년도

     

품종

단감

1) 부유(富有) - 만생종

단감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은 품종으로 일본 고부현이 원산지이며 거창어소(居倉御所)의 계통이다. 우리나라에는 1910년경 도입되었고, 나무의 특징으로 수세는 강하고 신장성과 개장성은 있으나 큰나무는 되지 않는다. 또한 가지가 길고 굵으며 마디사이가 길고 발아시기가 늦어 늦서리의 피해가 적다.
어린 눈은 큰편이며 발아시기가 늦고 성엽은 중정도의 크기이며 타원형, 농록색이며, 광택이 나고 엽면의 파열성을 보인다. 결실기가 빠르고 꽃눈이 많아서 해거리가 적은 다수성 품종이다. 단위결실성이 낮아 수분수나 인공수분이 필요하나 종자 형성력이 강하여 종자 수가 많다. 수정만 이루어지면 낙과가 적고 과다결실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해거리를 하게 된다. 추위에 약하고 썩음병, 흰가루병에 약하다.
과실의 크기는 200∼220g으로 중과종이며 편원형이고 등홍색으로 광택이 많고 과형은 편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옅은 4개의 골이 있다.
종자가 있는 과실은 과정부가 평평하며 골이 얕고 크며 착색이 잘된다. 종자가 없는 과실은 과정부가 오목하게 들어가며 과실이 작고 착색이 잘 되지 않는 결점이 있다.
과육은 갈반이 적고 육질이 치밀하고 점질이며 당도는 15∼16%로 중정도이지만 과즙이 많이 식미, 감미가 우수한 편이다.
수확기는10월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이며 자연 탈삽이 빨라 9월하순이면 식용이 가능하며 저장과 수송력은 강한 편이다.
부유는 맛에 있어서는 어소, 화어소, 평핵무 같은 품종과는 대등하나 차랑 품종보다는 떨어진다.

2) 차랑(次郞) - 중생종

일본 시즈오까현에서 발견된 품종으로 부유 다음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수세는 강하고 직립성이나 부유보다는 약하고 수고도 5∼6m 의 높이에 달하나 큰 나무는 되지 못하며 부유에 비해 수관이 작으나 늘어지는 가지는 적다. 가지는 굵고 마디도 짧으며 분지수가 많고 밀생되기 쉽다. 잎은 특유한 황록색으로 장기간 지속되어 타 품종과 식별이 용이하고 부유품종의 잎보다 작고 둥근편이며 빳빳한 것이 특징이다.
과실의 크기는 200∼250g으로 부유보다 크며 과실형태는 편원형이며 과실을 절단해서 횡단면을 보면 4각형을 이룬다. 완숙된 과피는 등홍색이고 과분이 많으며 과경은 굵고 짧아서 풍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과육은 담홍색으로 갈반이 거의 없고, 육질이 치밀하지만 다소 딱딱하고 과즙이 부유보다 적고 당도는 17%내외로 부유보다 높다.
수확기는 10월하순∼11월상순으로 부유보다 빠르지만, 부유보다 다소 기온이 높은 지역이 적합하다. 꼭지 떨림과는 없지만 과정부(果頂部)가 갈라지는 성질이 있다.

3) 서촌조생(西村早生) - 조생종

일본 시가현 니시무라씨 과수원에서 부유에 적시(赤枾)화분이 수분되어 우연발생에 의하여 이루어진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68년 도입되어 1981년 원예시험장에서 조생종 품종으로 선발한 품종이다.
서촌조생은 불완전 단감으로 품질은 그리 좋지 않으나 숙기가 빠르고 외관이 아름다운 특징이 있다.
수세는 평핵무 정도로 강하고 직립성이나 왜화성 성질이 있다. 가지는 붉은색을 띠고 피목이 크고 뚜렷하며 껍질이 거칠다. 그리고 싹이 일찍 발아하므로 늦서리의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유목기 수꽃과 암꽃이 같이 개화하므로 수분수로도 기대되나 꽃수가 적고 화분량이 적은 결점이 있다. 격년결과는 적으며 낙과도 비교적 적어 수량은 안정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과실크기는 180∼200g이며 불완전 단감으로 무핵과는 과육이 착색이 덜되며 떫은 맛이 있으나 성목이 되어 종자가 4개 이상 들면 과육색도 짙어지고 완전 탈삽이 되어 당도가 14% 내외가 된다.
수확기는 9월 하순경이고 수송력이 강한 편이다.

4) 대안단감 - 조생종

전남 무안군 톱머리가 원산지로 1908년경부터 재배가 되어 왔으나 단감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본래의 이름은 톱머리단감, 대홍시(大紅枾), 극대형 부유등으로 불러왔다.
나무의 세력은 약한편이며 왜성재배가 가능하고 개장성이 강하여 수형구성이 어렵다.
가지는 옆으로 퍼져 수평이하로 처지며 굵은 과실이 착과되어 더욱더 수하되고,굵고 마디가 길며 구부러져서 직립생장은 거의하지 않으며 가지수는 적다. 가지의 끝눈은 복아(復芽)로 끝부분의 마디가 짧고 희색의 잔털이 많다.
과실의 크기는 250∼300g의 대과종이며 과실의 형태는 부유처럼 편원형이나 약간 한쪽으로 기운 편이다. 과육은 담황색이며 육질은 연하고 과즙이 많다.
종자 형성력은 약하여 보통 3∼4개의 종자가 생긴다. 또 완전 단감으로 일찍부터 떫은맛이 빠지고 꼭지 떨림이 적다. 당도는 13%로서 부유보다 낮고 맛은 담백하다.
수확기는 10월 하순이고 꽃눈 형성이 좋고 낙과가 적어 풍산성이다.

5) 송본조생부유 - 중생종

일본 교토부의 송본(松本)씨 과수원에서 부유품봉의 아조변이로 1935년경에 발견되었으며 숙기가 부유보다 2주 정도 빠르다. 그 밖의 특성은 부유와 거의 비슷하지만, 수세가 부유보다 다소 약하다.
과실은 부유보다 약간 편평한 편이고, 소과로 되기 쉬우며 수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6) 이두 - 조생종

일본 농림수산성 원예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교배양친은 부유에 A-4(만어소×만어소)으로 1970년에 선발한 완전단감이다. 이 품종은 조생종으로 유일한 완전단감이며 이 시기의 품종으로도 우수한 품종이다.
수세는 약한 편이며 왜화성을 띠며 개장성이고, 가지가 가늘고 짧으며 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피목은 크고 나무껍질은 거칠며 발아는 늦으나 부유보다는 빠르다. 유목에 꽃눈이 많이 착생되지만 생리적 낙과가 많고 결실률이 낮다.
과실크기는 평균180g으로 작으며 과형은 부유와 같으며 과피색은 등황색으로 매끈매끈한 광택이 난다.
과육은 담황색으로 갈반이 없으며 육질이 치밀하고 연하며 다즙이고 당도가 14∼16%로 조생종으로는 상품에 속한다.
숙기는 10월상순으로 서촌조생보다 10일정도 늦고, 꼭지 떨림이 생기며 과피검은무늬증상(오염과)의 발생이 많다.

7) 선사환 - 조생종

일본 가나가와현이 원산지이며 1214년 발견되었다고 전해오는 품종으로 오래된 품종이나 부유 품종의 수분수 혼식용으로 가치가 있는 품종이다.
수세는 왜성이고 개장성이며 가지는 밀생인 편이다. 가지는 적갈색이고 성엽은 갈녹색이며 수꽃이 핀다.
과실크기는 100∼200g으로 소과이며 과실형태는 정단부가 약간 들어가고 횡단면은 원형이다. 과피색은 황홍색이나 흑생의 줄무늬가 생기기 쉽다. 과분은 많으나 광택은 나지 않는다. 과육은 황색이나 갈반이 적으며 반탈삽과가 되고 종자가 없으면 떫은 감이 된다.
숙기는 10월 상­중순이다.

떫은 감

1) 평핵무

일본 니가다현 원산이며 수세가 매우 강하고 유목기에는 직립성이지만 성목기에는 개장형이 되며 발아시기가 빠른 편으로 늦서리의 피해를 입기 쉽다.
과실은 원형이며 등황색이고 무게가 180∼200g으로 중과종이며 당도가 높지 않지만 육질이 치밀하고 유연하며 과즙이 많다. 단위결실성이 극히 강하고 착과가 양호하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경이며 격년결과성이 적은 풍산성 품종이다. 탈삽이 잘되어 우린감으로 이용하며 보통의 감 품종은 6배체이지만 이 품종은 9배체이다.

2) 사곡시

경북 의성군 사곡면이 원산지로 수세가 중정도이고 개장성이다. 과실은 편원형이며 등황색이고 무게가 200∼230g으로 중대과이며 육질이 치밀하고 유연하며 과즙이 많아 품질이 우수하다. 단위결실성이 강하여 씨없는 감으로 알려져 있지만 종자형성력도 비교적 강하다.
수확기는 10월 중순이며, 숙시 및 우린 감으로 이용한다.

3) 갑주백목

일본에서 오래 된 재래품종으로 수세가 강하며 직립성이고, 과실은 과정부가 뾰족한 장형이며, 황홍색으로 익으면 과정부에 작은 반점이 생기고 무게가 300g으로 대과종이며, 육질이 치밀하고 점질이며 난지에서 재배하면 종자 주위에 소량의 갈반이 생기는 불완전 떫은 감이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경으로 다소 빠르며, 난지에서 재배하면 후기낙과가 심하므로 주야간 온도차가 큰 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다. 탈삽이 잘되고 숙시와 건시용으로 우수한 풍산성 품종이다.

4) 청도반시

경북 청도가 주산지로 수세가 비교적 약하고 개장성이다. 과실은 평방형이고 빛깔이 담홍색이고 무게가 180g으로 중과종이며, 과육이 주황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유연하며, 당도가 15∼16%로 높아 연시용으로 적합하다. 수확기는 10월 중순으로 빠른편이다.

5) 고종시

고종시는 경북 상주가 주산지로 수세가 강하고 직립성이다. 과실은 장원형이며, 빛깔이 황홍색이고 무게가 200g 정도로 중과종이며, 과육이 진한 주황색을 띠고 육질이 유연하며 점질이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이며, 단위결과성이 강하고 생리적 낙과가 적어 풍산성이다.
숙시 및 건시용으로 품질이 좋다.

6) 월하시

전남 나주가 주산지로 수세가 중정도로 반개장성이다. 과실은 원형에 가까운 편원형이며 빛깔이 주황색이고, 무게가 200∼250g으로 대과종이며 과육이 등황색을 띠고, 육질이 치밀하며 유연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수확기는 10월 하순이며, 주로 숙시로 이용한다.

7) 경산반시

경남 밀양이 주산지로 수세가 강하며 유목기에는 직립성이지만 성목이 되면 반개장성이다. 과실은 편원형이며 빛깔이 황홍색이고, 무게가 180∼200g으로 중과종이며, 당도가 높고 탈삽이 용이하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이며, 주로 숙시로 이용한다.

     

형태적 특징

뿌리

감은 심근성(深根性)으로 가뭄과 내수성(耐水性)에는 강하다.
실생의 뿌리는 곧은 뿌리가 깊이 뻗는다. 토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토양에서 120cm까지 깊이 들어가고 넓이는 30cm에서 90cm까지 뻗는다.
곁뿌리의 착생이 적으며 가는 뿌리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러나 접목후 나무의 수령이 많아지면 지면 가까이 굵은 뿌리가 분포되고 가는 뿌리도 많아진다. 뿌리는 농흑색이나 절단해 보면 목질부는 황색으로 되어 있고 오래두면 갈색으로 변한다.
감나무 뿌리의 수평분포는 심경한 과수원에서 주간으로 부터 2.5m 이내에 이르며 그중 가는 뿌리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 0.5∼1.5m로 뿌리 전체에 85%를 점하고 있다.
심경한 과수원에서 뿌리가 들어가는데 40cm까지 뻗어 들어간 뿌리의 비율이 전체 뿌리의 70%이상 분포되며 또 100cm보다도 더 깊이 뻗어 들어가는 뿌리도 있다.
지표에서 60cm까지는 가는 뿌리의 분포가 59%이고 중간 굵기의 뿌리가 51%로 가는 뿌리가 약간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60cm에서 120cm깊이에는 가는 뿌리보다 중간 굵기 뿌리가 8%나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

잎은 발아하여 전엽한 후 잠깐 사이에 급격히 자라서 짧은 기간에 성엽이 된다.
품종마다 그 형태가 다르지만 보통 완전히 전엽된 잎은 윤기가 나고, 도란형(倒卵形) 또는 광타원형 으로 전연(全緣)으로 잎 끝이 매끄럽게 되어있다.

가지

가지는 전엽 후 신초는 급속히 신장되며 정부우세성 때문에 신초선단부는 늦게까지 자란다.
감은 정액생(頂腋生) 화아형으로 1년생가지의 정아와 연달아 2∼3개의 측아는 꽃눈이 된다.
가지는 재질(材質)이 단단하고 탄력이 없기 때문에 부러지기 쉽다. 또 하수(下垂), 굴곡(屈曲) 또는 만곡(彎曲)이 되기 쉽다.

1) 결과모지

1년 자란 충실한 새가지가 겨울을 지나고 봄에 신초가 발생 되면 그 가지 선단부분에 꽃이 피고 과실이 결실된다. 이 가지를 발생시키는 가지를 결과모지(結果母枝)라 하고 짧은 가지로부터 50cm이상 자란 긴 가지이다. 결과모지로 적당한 길이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부유 품종인 경우에는 20∼30cm정도가 적당하다.

2) 결과지

결과모지의 꽃눈에서 자라나온 신초에 꽃이 착생하여 결실이 되는 가지를 결과지(結果枝)라고 한다. 결과지의 구분은 10cm미만은 단과지, 10∼30cm는 중과지, 30cm이상은 장과지라한다. 결과지로 적당한 가지는 중과지가 되겠다.

3) 발육지(發育枝)

잎눈이 자란 신초로 꽃눈이 생기지 않는 가지를 말한다. 발육지의 신장은 수cm에서 50cm 정도의 긴 가지가 있다. 그러나 수세가 강하고 생육이 좋은 나무에서는 1m 정도의 길고 굵은 가지가 나오는데 이런 가지를 도장지라고 한다.

4) 도장지(徒長枝)

도장지는 직립으로 발육되는 가지로, 원줄기 또는 굵은 가지의 전정한 장소에서 대개가 발생된다.

감의 꽃은 줄기 끝에 달린 꽃 밑에 세 개 이상의 화경이 나오며 그 끝에 꽃이 달리는 취산화서, 호상화관(壺狀花冠)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감의 꽃눈은 혼합꽃눈으로 신초선단의 3∼4개의 엽액에 형성되어 눈 속에 꽃눈과 가지로 자랄 영양눈이 함께 있다. 감꽃의 개화는 6월 말쯤이다.
감은 8월이 되면 4개의 꽃받침이 될 부분이 보이며 대개가 이와 같은 상태에서 월동한다. 월동한 후 봄 3월이 되면 꽃눈은 급격히 크게 되고 4월에 들어서면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같은 부분이 확실하게 된다.
감의 꽃은 암술만 가지고 있는 암꽃과 수술만 가지고 있는 단성화와 수꽃과 암꽃과 모두를 가지고 있는 양성화가 있다. 부유, 차랑 같은 보통 재배품종은 암꽃만 피고, 양성화 품종으로는 화어소,대어소 같은 어소계품종과 정월, 부부시 품종이 있다. 양성화는 수꽃에서 발달된 것으로 보이며 수꽃과 암꽃의 중간의 구조를 갖는다. 선사환, 적시품종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품종으로 수꽃이 있기 때문에 수분수로 심는다.
암꽃과 수꽃을 보면 원래부터 수술과 암술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언젠가 이 기관들이 퇴화된 것으로 암꽃에는 퇴화된 수술이 있고 화분이 형성되어도 발아력이 없어 수꽃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또 수꽃에도 암술이 있으나 암술이 퇴화되어 역시 암술의 기능이 손실되므로 결실이 안 되는 것이다.
암꽃은 4개의 큰 감꼭지와 4개의 꽃잎 아래쪽에는 씨방상위의 큰 씨방이 있다. 그 씨방 속에는 종자가 생길 자실이 있다.
수꽃은 엽액에 3개의 꽃이 집산화서(集散花序)로 착생되어 있는데 대개는 2∼5개 꽃이 착생되어 있다. 수술을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1∼25개가 있고 대개의 품종들은 16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다.
감꽃의 개화는 6월 말쯤이지만 꽃눈 분화는 전년도 7-8월에 발생된다.

꽃받침

감에는 큰 꽃받침이 있다. 이와 같이 큰 꽃받침은 다른 과실에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꽃받침은 과실 중에서 가장 빨리 발달되는 것으로 개화시에 꽃전체의 50-60%에 해당하는 무게에 도달한다.
감의 꽃받침은 과실과 밀착되어 있으면 4쪽으로 갈라져 있다. 꽃받침이 자리를 잡은 위치는 과실이 가지에 붙어 있는 장소로 과실의 양수분의 통로이고, 이곳에 유관속이 잘 발달되어 있다. 꽃받침의 모양은 주요품종간에는 거의 같은 모양이나 지방종(地方種)에서 보면 세장형(細長形) 또는 크고 작은 모양의 특성이 있다.
잎과 이삭잎이 다르고 꽃받침 이면에는 강모형(剛毛形)의 털이 많이 있다. 꽃받침이 붙은 자리는 표피조직과 해면조직이 분화되어 있으며 책상조직은 퇴화되어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표피세포층의 아래쪽에는 석세포층이 있고 그 중간부는 유관속이 지나가고 있다.
유관속은 과경으로부터 꽃받침 붙은 곳에 이르면 방사상으로 갈라지고, 전개하여 뻗어나가며 다시 과육부와 꽃받침을 향해 갈라진다.
감은 기공이 없는 과실에 속하지만 큰 꽃받침에는 많은 기공이 있다.

과실

감의 과실은 자방이 비대한 것으로 진과에 속한다. 과실의 모양은 세장인 것으로부터 편평한 것까지 모양이 여러 가지가 있다.
또 비대한 과실의 횡단면을 보면 외과피, 과육부분, 종자 주위의 투명한 내과피 부분으로 되어 있다.
외과피는 과실의 제일 바깥쪽으로 큐티큘라층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한 겹의 표피세포층으로 되어 있다. 어린 과실은 큐티큘라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나무에서 따면 표면증상으로 시들기 쉽다. 그러나 성과가 되면 큐티큘라층이 발달되어 증산을 억제하는 힘이 생겨서 시들지 않는다. 중과피는 대부분 먹을 수 있는 부분으로 부드러운 유조직세포로 되어 있다. 이 유조직 속에는 대형의 탄닌세포가 있다. 탄닌세포의 크기, 모양분포와 밀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성숙과에서 볼 수 있는 호마반(胡麻班)은 탄닌세포의 갈변된 것이다.
내과피는 종자가 들어가 있는 자실을 둘러싼 여러 개의 유조직 세포층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내과피에는 탄닌세포가 없다. 반투명하기 때문에 내과피는 쉽게 알 수 있다.

    

생리 생태적 특성

생리적 특징

감나무는 복숭아, 포도와 비교할 때 성과기(盛果期)에 도달하는 기간이 길고 반면에 성과기가 되면 오래 가고 그로 인하여 나무는 수고가 점점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유목기나 성목 전에는 도장이 되지 않으나 수세가 일단 강해지면 나무의 골격형성이 촉진되고 수관 완성이 빨라진다. 또 나무가 고목성이기 때문에 수관을 억제하여 나무수관을 적게 만들면 반발하여 강한 가지가 발생하고 낙과와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는 원인이 된다.
감나무는 나이가 많아지면 수관이 커지는 관계로 주지, 아주지는 길게 뻗게 되고 가지는 과실 중량에 대하여 큰 부담을 갖는다. 가지의 발생각도가 좁으면 나무 나이가 먹어가면서 양쪽의 가지가 굵어지면서 과실의 중량이 무겁게 되면 찢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주지나 아주지의 골격지 형성시에는 분지각도가 넓은 것을 둔다.
정부우세성(頂部優勢性)이 강하고 숨은 눈도 발아능력이 강하여 쉽게 발아한다.
또한 감나무는 삽목으로 발근이 되지 않으므로 재배용 묘목을 육성하는 것은 종자를 파종해서 접목을 해주어야 한다.

1) 단위결과성(單位結果性)

꽃이 피어 과실이 결실되려면 암술에 꽃가루가 수분되어 수정이 되면 종자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과종이 따라 전혀 수분이 되지 않아도 결실이 되고 또 수분은 되어도 수정이 되지 않을 경우에도 과실은 결실되는 것이 있다. 이와 같이 수정이 되지 않아도 과실이 결실되는 현상을 단위결과라고 한다.
감은 일반적으로 단위결과성이 강하며 단감보다 떫은 감이 강한 경향이다. 평핵무와 궁기무핵은 단위결과력이 강하고 종자형성력은 아주 약하다. 감 품종 중에 단위 결과력과 종자 형성력이 약한 품종은 어소와 등원어소이다.
부유나 어소, 등원어소는 동일하게 단위결과력이 약하고 종자형성력은 차이가 있으나 수분이 되면 부유품종은 많은 종자가 생기고 결실이 잘 된다. 이와 같이 부유품종은 인공수분이 필요한 품종이다.

2) 격년결과(隔年結果)

과수는 격년결과의 현상이 나타나는데 감은 유난히 격년결과가 심한 과종으로 꽃눈이 분화된 후 장기간동안 과실이 성장발육하여 수확하며 수확후 바로 낙엽기에 도달하기 때문에 저장양분이 부족해져 다음해 결실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격년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적뢰, 적과를 하고 화아분화형성을 촉진시키고, 축벌과 간벌을 빨리하여 적정의 주간을 확보한다.
전정 및 시비를 적절하게 하고 결실량을 조절하면 방지가 가능하다.

3) 정부우세성(頂部優勢性)

결과모지로부터 발생하는 신초는 선단의 것이 강하고 발생각도가 좁다. 그러나, 기부의 눈은 음아로 되어 잎이 나오지 않고 눈으로 남아 있는데 특히 감나무는 정부우세성이 강하므로 수고가 높아지고 결과부위가 높이 올라간다. 음아는 발아능력이 있으므로 필요시에 가벼운 자극을 주면 쉽게 발아하여 도장지나 발육지가 된다.

4) 생리적 낙과

많은 종류의 과수는 생리적인 낙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감은 이 현상이 심한데 그 원인은 나무의 세력을 유지하기 의하여 나무 자체가 자연 조절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도태현상이라 볼수 있다.
① 단위결실성과 종자형성력에 차이가 있다.
② 자연조건하에서 수정과와 불수정과가 섞여서 착과되어 있으므로 이것에 대한 단위결과성 강약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③ 종자가 형성되면 낙과는 적어진다. 이것은 배주(胚珠)의 생장과정에 있어 식물 호르몬의 늘어남과 줄어듬이 낙과를 저지한다.
④ 강우가 계속되거나 날씨가 흐려 일조가 부족하면 낙과가 많아진다.
생리적 낙과를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동기전정시 결과모지 간격을 넓히고 광조 건을 좋게 하며 결과모지가 강한 것과 약한 것을 솎아낸다.
4-5월경에 눈 따기하여 양수분의 낭비를 줄이고, 적뢰, 적과하거나 수분수를 혼식, 인공수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태적 특징

1) 기온

감은 원래 온대에 적합한 작물이나 고온과 저온에서는 재배가 어렵고, 저온에서는 자연탈삽이 되지 않거나 불완전 단감이 되거나 -15℃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가지 내부조직의 붕괴로 세포의 일부가 동해를 받아 고사하게 된다. 또 성숙기 온도가 낮으면 과실비대와 착색이 불량하며, 단감은 떫은 맛이 남는다.
단감은 연평균기온이 13℃이상이 되고 최저 -14℃인 지역에서 재배하기 좋다. 또 탈삽관계로 온도가 중요한데, 9월 평균기온이 21∼23℃가 되고 10월의 평균기온은 15℃ 이상인 지역에서 품질이 좋은 과실이 생산된다.

2) 강수량

감나무는 어느 정도의 일사량이 있으면서 강우가 많을 때 과실의 발육이 좋지만, 비가 자주 오면 탄저병, 낙엽병 등의 병해가 많이 발병한다.
우리나라의 연간 강수량은 900∼1,300mm로 온대과수 재배에 충분한 양이지만 그 대부분이 6월 하순에서 8월 중순으로 편중되어 있어서 봄, 가을에는 건조해를 받기 쉬우며, 특히 하천부지, 경사지, 사질토양에 재식된 과수가 가뭄의 피해를 보는 일이 많다.
개화기의 강우는 수분(受粉)작용을 저해하며, 6∼7월에 강우량이 많고 일조가 부족하면 생리적 낙과가 많고, 가을이 비가 많이 오면 과실의 색깔이 좋지 않다. 따라서 가을철 성숙기에 건조하게 되면 과실은 착색이 잘 되고 품질도 향상되며 병해충의 발생도 적어진다.
강우량은 토양습도와도 관계가 깊다. 감나무 생육에 적합한 토양습도는 토양의 용수량으로 60∼80%이다.

3) 토양

감나무는 심근성으로 뿌리가 하층토까지 길게 뻗고, 토양에 대한 적응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pH 5.5∼6.0인 약산성 토양이 적지이다. 또한 유기질이 3%정도인 토양이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적 토양은 점질기미가 있는 보수력도 좋으며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다. 역질토나 사질양토는 점질토에 비하여 병해발생은 적으나 가지의 발육은 떨어지고 소과가 생산된다. 그러나 과실은 감미가 높고 경도는 단단한 것이 생산된다.
지하수위는 1m이하인 지역이 좋다. 지하수위가 높으면 뿌리의 활력이 떨어져 생육이 불량해지며 생리적 낙과와 기타 병해의 발생도 많아진다. 그러므로 배수가 불량한 토양은 암거배수(暗渠排水)를 설치한다.

4) 일조

감나무는 약전정을 해서 가지를 많이두면 일조가 부족하게 되므로 다른 과수보다 착과가 불량해진다. 또 꽃이 많이 피어도 유과기에 낙과가 많아진다.
일조량이 부족하게 되면 잎은 작아지고 동화능력이 떨어져서 수량 및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죽은 가지가 발생되고 결과부위는 상승하며 수고는 높아져서 재배상의 문제점이 된다.
감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일조시수는 연간 2,340시간으로 단감 재배지엔 충분한 일조시수가 되지만 지역적으로 볼 때 제주도는 2,069시간으로 약간 부족한 시간이다.

     

식품 가치 및 이용

감은 유기산 함량은 적지만 당함량이 많아 감미가 풍부하며, 펙틴, 카로티노이드, 떫은 맛을 내고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의 상승률을 낮추는 탄닌, 비타민C, A, 무기염류로는 칼륨과 마그네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어린 감잎내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100g중 500mg이나 있어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하게 많다. 비타민C는 감기예방, 당뇨병, 고혈압등의 성인병에 유익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비타민C 섭취원으로 감잎차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감잎차는 임신과 신장염의 부종예방과 변비, 순환기질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에 특효이다.
단감은 주로 생과로 이용하고, 떫은 감은 탈삽과, 연시, 건시(곶감 : dried persimmon)로 가공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감식초, 감장아찌,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한다. 최근에는 갈아 만들어 씹는 맛이 있는 쥬스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냉동시킨후 살짝 녹여 먹는 감퓨레를 전채요리나 간식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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