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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카페 게시글
연합 논평 감기는 전염되지 않는다.
K김상수(인천) 추천 9 조회 3,622 22.03.13 10:4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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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3 11:07

    첫댓글 저도 감기는 옮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40여년동안 살면서 20대 이후 몸살을 동반하는 감기에 걸린적이 두번 있었으며 코막힘 정도의 감기는 2~3년에 한 번 걸릴 정도로 감기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6살 2살 아이가 있는데 지금껏 최소 30회 이상의 감기를 적게는 일주일 길게는 3주정도 앓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이 제가 감기에 걸린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첫째아이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원장 및 몇몇 아이들이 확진 됐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아이는 다행히 이틀 열나고 3일째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그 3일째부터 나머지 가족 셋이 모두 열이 나고 저는 12년만에 몸살 감기를 앓았습니다. 어쨌든 저희 가족은 모두 7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증상은 일반 몸살 감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그 전염성이라는 부분은 제가 감염되고 나니 아예 없다고 말을 못 하겠더군요. 아무튼 4명중 한명(와이프)은 백신 2차까지 맞았지만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었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 22.03.13 11:26

    자녀분께서 빨리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전염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우리 호흡기 점막에 원래 있던 바이러스의 종류가 모두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상주하던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두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특정하기에는 힘든것 같습니다.

  • 22.03.13 11:36

    @N이수정(운영팀장) 네 저도 pcr이나 자가진단키트가 바이러스를 검사하는게 아닌 건 알지만 그래도 감기 걸리기 전과 후가 결과가 다르게 나오니 그 차이를 구분하는 성분 정도는 검출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바이러스 자체도 믿지 않습니다. (로버트영 박사의 강의에 더 신뢰가 가기 때문에 - https://rumble.com/vqgn85-44446613.html)

  • 22.03.13 11:24

    귀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다 읽고나니 마음이 왜이리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던 감기의 인식이 바뀔 수 있을까요.. 대부분 의사들도 고밀도 마스크가 전파차단에 도움이 된다고 본인들도 착용을 하고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있는걸요.
    하지만 나부터 용기를 내서 마스크 벗어던지렵니다^^

  • 22.03.13 11:34

    옳은 말씀입니다. 헌데 이런 것에 백신이 웬말이랍니까..

  • 22.03.13 12:18

    정보에 감사합니다*
    왜들 자가검진키트와
    pcr를 신뢰하고
    스스로들 검사하러
    가는지 모르겠네요!

  • 22.03.13 12:18

    살아 숨쉬는 게 죄가 되는 세상... 진정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ㅠㅠ

  • 22.03.13 13:10

    잘 읽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했습니다.

  • 22.03.13 14:22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건 의료계의 종사하는 분들의 생업과 관련된 문제라서 인식이 바뀌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김상수 원장님처럼 양심있게 말씀하시는 의료인이 정말 적으니까요
    이해는 됩니다
    감기는 하나의 거대한 산업입니다
    감기산업이요
    코로나가 코로나산업이었던 것처럼말입다
    무엇이든 돈과 관련된 것들은
    정의나 진리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 22.03.13 19:35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알고 있는 사람도 극소수일테지만 설령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니 알아도 함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옷 벗을 각오하면서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진실을 알고 대처하는 수 밖에요..
    전 현대의학은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현대의학은 인간에게 질병을 주는 것만 연구하고 있습니다

  • 22.03.13 14:53

    기준이 모호해지는 세상,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세상입니다. 지금까지 옳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뒤흔들리니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에는 지구온난화와 관련해서도 제가 알던 것이 거짓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당최 뭐가 맞는 얘긴지...

    참으로 선각자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올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3 15:13

    잘 읽었습니다~ ^^

  • 22.03.13 15:19

    감기에 대해서 이제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바이러 자체는 위험한게 아니며 바이러스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수도있다는 쪽에 더 믿음이 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해열제 부작용이 백혈병과 가와사키등 다른 질병으로 둔갑하는걸 보고 흔히 아이들이 어렸을때 많이 맞았던 백신들과 감기약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들이 전염병 혹은 바이러스질환으로 둔갑한게 아닌가 싶어요 수족구라든지 그외 다른 질병등도 거기에 식생활이나 환경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도 하겠지만
    아이들 어릴때 건강하려고 꼬박 맞췄는데 항상 아이들이 아프고 그당시 유행하는 병이란 병은 다걸렸어요ㅠ 잔병치레를 밥먹듯이 너무해서..힘들었는데
    제작년 부터 독감도 안맞추니 지금껏 감기 한번 안걸리고 전보다 건강해요
    에볼라,천연두 에이즈등도 바이러스 자체가 발견된적은 없다고 하는 주장이 맞는것 같고 에볼라,천연두도 항생제나 약물등으로 나타난증상을 질병으로 둔갑시켰다는 글도 본적이있는데 신빙성이 있더라구요!

  • 22.03.14 18:36

    저도 공감합니다*
    단순하게 그들은 병주고 약팔기네요
    속지 않아야 해요!

    저도 아이키울때 백신은 필수접종이라 날짜
    맞쳐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끔찍한 짓을 했네요**

    이젠 영양제도 솔직히 먹기가 꺼려져요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것을 눈으로
    본이상 도저히 먹질
    못하겟써요

  • 22.03.13 16:21

    감사합니다. 감기에 대해 잘 배웠고 알아가는게 읽는내내 가슴벅찬 심정이었습니다.~~

  • 22.03.13 18:31

    원장님덕에 반의사 되어가네요^^

  • 22.03.13 19:06

    코로나 증상이 있어도 자가키트 검사를 받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 푹 쉬면 되는 건가요?

  • 22.03.14 09:24

    어떤 검사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따끈한 생강차, 레몬차.. 이런거 드시면서 쉬면 끝날 일입니다. 단지 기존 다른 질병이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면, 단순 감기인지 확인해 보셔야 하겠죠.

  • 22.03.14 18:39

    수세미청도 참 좋아요 마른기침이나 목질환 관련에 괜챦아요 저도 잠깐
    얇게입고 마트다녀온뒤 찬바람들어 몸살왔을때 푹자고
    생강차와 수세미청으로 몸을
    따뜻하게 했어요*

  • 22.03.13 19:40

    감기뿐만 아니라 전염병이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중세에 유럽인구의 3분의 1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흑사병도 날조된 허구라고 하더군요..
    당시 기근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 22.03.13 23: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감기는 말씀하신 것이 맞지만 이번 코로나19는 박쥐에서 유래되어
    기존에 인체에 없던 것이 사람에게 전파된 것이니 전염을 통해서 펜데믹이 온게 맞는거 아닌가요?

  • 22.03.14 00:11

    ‘코로나 미스터리’ 책 한 번 읽어보세요! 거기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 22.03.14 10:49

    저도 처음엔 이용훈님 처럼 그 말을 믿었었는데, 이 말도 만들어 진 것이라 하더군요.
    왜냐하면 코로나는 상기도 바이러스여서 입과 코의 온,습도가 떨어질때 발병하는 것인데, 박쥐가
    날개짓을 할 때는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 수 없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 22.03.14 20:00

    @배진희(전남)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2.03.14 20:02

    @가용찬(서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좀더 살펴봐야겠네요.

  • 22.03.14 00:09

    원장님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

  • 22.03.14 09:53

    제로코로나를 정책을 쓰던 베이징에 감염자가 나왔는데 2주간 베이징에만 있었다고 해요.
    과연 코로나가 전염되는게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 22.03.14 09:22

    진실된 말씀입니다.10%의 사람들만 이런 인식이 되면 게임 끝인데...

  • 22.03.14 11:38

    원장님 잘 보았습니다.
    이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상식을 왜 대다수 의료인들은 아닥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대다수 일반인들은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 걸까요?
    이렇게 양심있게 설파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왔던 것은, PCR 검사로 어떻게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를 구분해낼 수 있었는가입니다.
    PCR 검사 자체가 의미없는 행위이니 그 결과도 믿어선 안 될 것입니다.

  • 22.03.14 13:36

    약간의 콧물 마른기침 목 간지러움 고열에 시달리는 중인데 고열이 너무 힘들어서 몸살해열제만 먹으며 쉬는 중입니다 .. 유익한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2.03.14 14:51

    입가엔 헛웃음이 지어지지만..

    눈가엔 눈물이 맺힌다..

    이제는 설득하기도 지쳐가고
    요즘 주변사람들을 보는 제 생각이네요...ㅠㅠ

  • 22.03.14 17:39

    저도요ㅜ 당장 길거리에 나가봐도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마스크 안쓴사람 한명을 보기가 힘든 현실이니까요ㅠ
    이 나라에서 대중의 절반이 각성하면 확실히 이 사태가 끝나겠지만 3년째인데도 전혀 그렇게 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시간지나면 각성하는 사람이 늘어날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봐요ㅜ
    다음 팬데믹이 오기전까지 깨어나지 못하면 또다시 한참동안 백신패스했을때보다 힘들어질텐데 이젠 그저 안타깝기만하네요

  • 22.03.15 13:08

    힘내세요. 우리라도 힘냅시다. 어차피 이 코로나 사태를 만들어낸 넘들은 몸이 아프던 정신이 아프던 사람들 아프고 지치게 하여 죽도록 하는게 목표 일겁니다. 우리라도 흔들리지 맙시다.
    저도 답답하지만 이젠 바보들보며 열받지 않으려 합니다. 니들은 무서워 하던 말던 난 자유롭게 살련다. 니들도 불편하고 답답함 알아서 코로나에서 탈출하던가...언젠간 속는걸 알게되겠지~

  • 22.03.15 13:11

    제 생각엔 마스크도 사람들이 유독 감기로 아프다 하는데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스크는 우리나라 사람 다 쓰잖아요. 직장이 실내면 일하는 내내 실내서 미스크 끼는데 건강이 멀쩡하기도 힘들겁니다.
    여기저기서 유독 아프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마스크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를 여전히 무서운 병으로 믿기에 감기도 죽을병 걸린냥 겁을 먹으니 병이 더 커질 수 밖에요. 저는 코로나는 없다는걸 안 뒤론 감기도 안걸렸네요. 다들 사서 병을 키우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22.03.15 18:04

    김원장님 영상 몇번이고 보는 사람 인데요... 이번 말씀은 동의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감기는 전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이번 오미크론증상 인후통... 지금껏 한 해에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던 증상이 누적 10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같은 증상이 발현 되고 있는데 전염이 아니라고 하기엔.. 일반화 오류 인 것 같습니다.

  • 22.03.15 18:08

    참고로 저는 같이 있는 사람들 중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빠른시간안에 내 몸의 반응을 느낍니다. 같이있는 사람에게 너 감기 걸렸냐? 라고 물어보죠..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해도 병을 일으키지 않고 있는데.. 같은 바이러스가 병에걸린(발현된)사람에게서 많은양이 들어오면 병이 발현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2.03.15 19:31

    선생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기는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9 23:52

    EBS다큐 감기에서 영국 카디프 감기연구소 소장 로널드 에클스는 감기는 비말과 손으로도 전염된다고 했는데 이어지는 화면에서
    (코로나전) 소아과에서 감기환자를 다루는 의사, 간호사들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며 감기걸린 아이의 부모들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성인을 상대하는 병원에서도 의사들은 no마스크다. 사람들은 감기는 옮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서워하지는 않는것 같다.

  • 22.03.21 20:49

    남극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없어서 거기 사는 사람들은 감기가 안걸린다는 실험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상한론의 상한에 반한다는거죠..
    한에 상하면 상한병이 와야하는데 남극에는 바이러스가 생존이 불가해서
    아무리 차게 있어도 감기에 안걸린다는 걸 증명한 실험인데...
    그럼 그 실험도 조작된 것 이었겟군요?

  • 22.04.09 23:12

    원장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만 전부 동의하기는 어렵고 결론적으로 저는 전염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의 주장이 전부 맞으려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원장님 말씀이 맞을 수 있으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는 것이 맞다면 전염을 인정하셔야 할 겁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킨다는 말은 내게 있는 바이러스와는 다른 것이 내게로 옮겨온 것이니까요. 내게 있는 것에 대해선 항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괜찮으나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해선 항체가 없어서 증식을 막지 못하므로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앓게 되므로 새로운 항체를 만들 동안 앓게되는 것이지요. 물론 면역력이 강한 상태라면 앓지 않고 지나가거나 짧은 시간만 앓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원래 나에게 있던 바이러스인데 나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있던 바이러스가 증식하거나 내게 있는 것과는 다른 변이된 바이러스가 옮겨와서 이에 대한 항체가 없으므로 증식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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