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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철 큰스님 <대한불교 불입종 종정>
而今此處 多諸患難 唯我一人 能爲救護
이제 이곳에 모든 환란있다 하여도 오직 나(佛) 만이 능히 구호 하리라
법화경의 말씀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삶의 상황이 성글어 진다고 말들 합니다. 그것은 물질에 끄달린 마음들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양보와 화합이 필요합니다. 부처님이 중생을 구제 한다는 것은 자비의 위대한 힘을 가르쳐서 서로 돕고 사는 복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함입니다.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배워 익힌다면 중생계에 화목한 삶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두에게 부처님의 구호가 있어 성불(成佛)의 길을 닦아나가는데 장애가 없기를 바랍니다.
~ 세월은 눈꽃으로 피고 바람은 눈꽃을 먹고 자랍니다 ~
불입지 신년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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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배워 익혀 실천하겠습니다.
나무 살달마 푼다리카 수트라.
감사합니다 여래장거사님 잘꾸며주셔서 자주들어와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