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
전국 동성애 퀴어집회 반대를 위하여
(최광희 목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오나 지금 대한민국은 극도로 문란해져서 거룩을 혐오라고 공격하며 추악한 음란을 인권과 행복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입에도 담기 부끄러운 동성애를 성적 지향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위장하고, 동성애자를 사회적 약자인 척 포장하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룩한 목소리를 박해하려고 합니다. 지금 저들은 하나님과 성경을 정죄하며 교회와 성도를 처벌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 국민을 속이기 위해 음란한 동성애 퀴어 광란집회를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만이 아니라 인천에서 춘천에서, 대전과 청주와 전주에서, 광주에서 제주에서, 창원에서 부산에서 이 문란한 퀴어 광란 집회가 이미 있었고 또 일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앞에서 음란한 죄를 지은 나라마다 도시마다,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모두 멸망했음을, 성경이 증언하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건만, 어리석은 국민들이 스스로의 멸망을 재촉하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가 저 어리석은 자들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이 나라에 주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짓이 죄인 줄 몰라서 저러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와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저들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 무리의 앞잡이가 다메섹 도상의 회개를 경험하게 하시고 그가 퀴어 광란을 막아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라기는 저 문란한 행사에 어떤 기업가도 후원하지 않게 하소서. 언론 종사자들이 회개하여 퀴어집회 참가자 수를 부풀리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충동적인 청소년들이 저 음란하고 더러운 사탄의 잔치에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이 땅에서 문란한 퀴어 광란이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