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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욥이 당한 시험을 통하여 배우라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8절-11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2월19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문명이 발달되어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TV, 냉장고는 물론 자가용 자동차, 전화기와,
컴퓨터가 있어서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가족들이 외국에 멀리 있어도
전화로 통화만 하면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아서,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의 작동으로 시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 앉아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TV나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지금 이 시간 지구촌
곳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외 없이 오늘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재난과 불의의 사고와 질병이 얼마나 많은지 이 세상은
단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습니다.
저는 암에 걸린 어떤 분이,
다른 사람들이 암에 걸려 죽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왜 내가 이 병에 걸려야 하느냐고 “하필이면 왜 납니까?”
“왜 나란 말입니까?”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욥>의 가정에도
갑자기 큰 재난이 들이 닥쳤습니다.
<욥기>1장 13절-19절 말씀을 보면,
13절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절 사환이<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절 <스바>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절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 종이 말을 마치기 전에,
17절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종들을 죽이고 낙타를 빼앗아 갔다고 했습니다.
계속하여 그 종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종이 달려와
18절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절 그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대풍이 불어 집이 무너져서 10남매 모두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삽시간에 연속적으로 엄청난 재난이
<욥>의 집안에 들이 닥친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가정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욥기>1장1절 말씀을 보면, <욥>은
1절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큰 환난과
재난이 한꺼번에 그에게 닥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신 우상을 섬기는
타락한 사람들이나 악한 사람들에게 이런 환난과 재난이 오는 것이지
<욥>과 같이 경건한 사람에게도 이런 재난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기 쉽습니다.
또 기독교인들의 경우에서도 예수님을 똑바로 믿지 않고
그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올바르지 못한 사람들에게나
환난과 시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2장19절 말씀을 보면
19절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고 했고,
<시편>73편 27절 말씀에서는
27절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라고 했으며,
<욥기>4장7절 말씀에서도
7절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의 일반 적인 생각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도 아니었으며, 하나님을 멀리 하지도 않았습니다.
더더욱 악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옵기>1장1절 말씀에 보면
1절 <욥>은 온전하고 정직했으며, 하나님을 경외했고,
악 에서 떠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욥기> 31장1절 말씀을 보면,
1절 <욥>은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처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욥>은 마음으로도 범죄 하지 않기 위해
이런 결심을 했던 아주 경건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고아들을 친자녀처럼 돌보아주었고,
과부들을 돌아보았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었고, 나그네를 잘 대접했으며,
시각 장애자의 눈이 되어 주었고,
지체 부자유 자의 발이 되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가정에 큰 환난과
시험이 닥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으며, 절대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난과 시험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이 있든지 없든지, 은혜를 받았든지 못 받았든지,
기도생활을 많이 했든지 적게 했든지 상관없이 환난과 시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만사가 잘되고 평안할 때만
하나님을 잘 믿을 것이 아니라 환난과 시험이 오고 재난이 왔을 때에도
하나님을 잘 믿어 야 합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만사가 잘되고
평안 할 때만 하나님을 잘 섬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환난이 오고 시험이 오고 기근을 당해도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욥기>1장 20절-22절 말씀을 보면,
20절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절 이르되 네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절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갑자기 들이닥친 큰 재난과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아무 것도 가져온 것이 없으므로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난이 오면 기도하고 즐거워할 때 찬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엄청난 재난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사람입니까!
결국 <욥>은 자신에게 닥친 엄청난 환난과
재난의 마지막 시험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욥>의 믿음을 보시고 얼마나 흡족해 하셨든지
<욥기>2장3절 말씀에
3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아무 이유 없이 그를 해치게 하였으나 그는 여전히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사단은 하나님께 <욥>의 뼈와 살을 한번 쳐보십시오.
틀림없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욥기>2장4절-6절 말씀입니다.
4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 올지라.
5절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절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절대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마귀가 득실 대고 사단이 세력을 잡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 머리털 하나도 손 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시험을 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범위 안에서만 시험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심으로 사단이 <욥>을 쳐서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했습니다.
<욥>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든지 먹기 전에 탄식이 나오고,
앓는 소리가 물이 쏟아지는 것 같았으며, 피부와 살이 뼈에 붙어서
남은 것은 겨우 입꺼풀 뿐이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마다 뼈가 쑤셔서 아픔이 쉬지 않았고,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지며, 뼈는 열기로 탔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심한 고통 중에 있는 <욥>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보십시오.
몸은 바싹 말라서 가죽만 남았고, 피부는 새까맣게 변하여 숫 덩이처럼
흉해졌고, 뼛속까지 쑤시는 통증으로 인해 신음소리를 내며 밤새도록
끙끙 앓고 있는 <욥>의 모습이 얼마나 안스러웠든지, 보다 못한
<욥>의 부인이 <욥>에게 당신이 그래도 온전함을 지키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소리칩니다.
그러나 <욥>이 말하기를,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욥>이 입술로 범죄 하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욥>은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욥>에게 죽고 싶도록 고통을 주었던 더 큰 시험이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있지는 아니한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며 살기보다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빨리 죽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육체의 고통보다 그를 더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욥기>3장 말씀에서
<욥>은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고, 아주 태어나지 아니했더라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번민으로 하루라도 빨리 죽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사람이 이 정도까지 오면 기쁨을 잃게 되고,
얼굴빛이 사라져서 얼굴 이 새까맣게 변합니다.
2). 아무리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므로 가지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욥기>30장20절 말씀을 보면
20절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 오며. 라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대개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안 계신가 보다 의심부터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는 끝났다.” “나는 망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시는 것은 아닌가?”
“내가 저주받은 것은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고, 낙심하게 되며,
절망감에 빠져서 끝내 자살에 이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당하는 고통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사실은
자신에게 더 큰 고통이 되고, 더 큰 불행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우리 자신에게 해가 되는지 모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멀쩡한 사람을 못쓸 인간으로 만듭니다.
환난이 왔을 때, 재난이 왔을 때 환난이나 재난보다
더 큰 시험이 되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이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 자신을
더 불행하게 만드는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은 백해무익합니다.
1994년 <미국>에서 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된
<화이트 스톤>은 21세의 청각 장애자였습니다.
그녀는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청각 장애자로 음악을 듣지 못하면서도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그녀를 바라보는 관중들은 감격 속에서
그녀의 춤을 관람한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 기자들이 그녀에게
“신체장애가 의지를 꺽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최악의 장애자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좀 늦기는 했어도
<욥>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우리가 응답을 늦게 받을 수는 있어도 응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응답은 반드시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모든 것이 해결될 때까지
어떻게 그 기간을 잘 참고 견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입술로 범죄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결국 망하고 말았습니다.
<야고보서> 5장9절 말씀을 보면
9절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성도들이 주님이 곧 오실 테니
서로 서로 원망하지 말고 조금씩만 참으라는 말씀입니다.
<욥>은 이렇게 큰 고통가운데 있었지만 입술로
범죄 하지 않았습니다.
<욥기> 27장4절 말씀을 보면
4절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고 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승리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욥>의 인내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인내하는 만큼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참고 잘 견디느냐에 따라서 그만큼
자신의 믿음이 더 커지고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1장 2절-4절, 12절 말씀에서
2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함이라.,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욥>이 끝가지 잘 참고 견디면서 인내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욥>은 두려움이 엄습할
정도로 괴로웠지만,
<욥기서>6장10절 말씀에 보면
10절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 하였음이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욥>은 <욥기>16장19절-20절. 말씀에
19절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데 계시니라
20절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욥>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눈물의 기도를 쉬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 <욥>은 부활신앙을 가졌습니다.
<욥기>19장 25절-26절 말씀에
25절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 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26절 나의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욥>은 전화위복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욥기> 23장10절 말씀에서 <욥>은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욥기> 28장28절 말씀에서 <욥>은
28절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믿음으로 <욥>은 승리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축복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사야> 41장1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부르시며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마지막 환난의 때에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공중을 나는 참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데
너희가 참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고 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순교자의 반열에 선다면 영광스럽게 순교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8장18절-20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도
18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든지 말든지
깨닫든지 깨닫지 못 하든지
함께 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세기이며, 큰 환난이 오는 세기입니다.
그러나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생각은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백해무익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늘 승리할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