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 서
제목 : "코이"를 아십니까?
<코이>라고 하는<일본>잉어가 있습니다.
이 잉어를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5~8 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두면
15~25센티미터 까지 자랍니다.
그런데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90~120센티미터 까지도 성장합니다.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도 같습니다.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꿈이 클수록 난관이나
장애물은 사소하게 여겨집니다.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됩니다.
물론 꿈이 태동할 때 우리는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빈 주머니가
꿈으로 가득 차 있기만 하다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 많은
자본으로 시작하는 셈입니다.
꿈을 성취해 가는 과정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속에 꿈이 확실히 새겨졌을 때
우리는 이미 정상에 도달한 것이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내려오고
있는 중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꿈이 각인되어 있지 않다면,
내려와도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게 됩니다.
꿈꾸는 사람들은
한편으로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어떤 큰일을
저지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로 그들은 규정을 무시하고
지독한 집요함으로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듭니다.
그들은 꿈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야 할
상황이 닥쳐도 그들은 뒤돌아서지 않습니다.
그들은 꿈을 이루는 것이
곧 삶의 전부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만약’이라는 단어 대신
‘어떻게’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들은 앞에 산이 막혀 있어도
‘포기하고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저것을 어떻게 넘거나 돌아가거나
없애 버릴 수 있을까’라고 묻습니다.
우리의 몸은
꿈을 이루기 위한 비행선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이 비행선을 타고 겨우
동네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치를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계발 컨설턴트인
<로버트 쿠퍼>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간의 지능과 정신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놀라운 창조물에 속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재능이나 힘의 지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제트기가 한 대 주어진다.
그 제트기는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 채
아침마다 비행기 날개를 번쩍거리게 광을 내거나
엔진을 가동시켜 성능을 점검한 후 격납고에
보관하곤 한다.”
꿈을 누구나 꿀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꿈을 꾸면서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과 타협하여 꿈을 쉽게 포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꿈을 간직하고 이루고자 노력한다면
꿈은 현실을 이겨 낼 힘을 주며,
기대하고 확신했던 일들이 실패해도
절망하지 않게 하여,
그 꿈을 결국 이루도록
계속 노력하게 합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아예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는 후회가 있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사람들이 후해하는 것은,
살면서 그 동안 감수한 위험이 아니라
오히려 감수하지 않은 위험이며,
붙잡지 못한 기회와, 직면하지
못했던 두려움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가슴을 저미듯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
만일 자신에게 꿈이 없다면,
그는 평생 다른 사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꿈이 없는 사람,
꿈을 빼앗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은 세상 어디에나
복병처럼 숨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 일을
이룰 수 없다고 초를 치며,
실패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하는 척합니다.
그는 친구일 수도 있고
친척일 수도 있고 부모 혹은
선생님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꿈을 꿀 수 있고,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꿈을 좇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만족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꿈을 배반하여
꿈을 저버리는 경우보다 더
실망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꿈꾸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꿈을 맞추게 됩니다.
꿈은 북극성과도 같아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일관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꿈에 복종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면 꿈이 승리하는 날,
당신이 곧 꿈의 지배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이 꿈꾸는 데로 현실이 되어
꿈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